60일주 › 계사일주
계사일주(癸巳)
「친절한 선 긋기 장인」 — 누구에게나 상냥합니다. 그런데 선을 넘는 순간 딱 자릅니다.
계사일주는 이런 사람
- 성격
- 장난으로 한 말도 진지하게 받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하고 되묻습니다.
- 일
- 달력에 계획이 빼곡합니다. 계획이 틀어지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 돈
- 뭐 하나 사는 데 비교를 열 번 합니다. 사고 나서도 또 검색해 봅니다.
- 연애
- 좋아도 바로 안 사귑니다. 몇 달은 조용히 지켜봅니다.
- 사람
- 연락하는 사람은 많아도 집에 부르는 친구는 두세 명입니다.
조심할 것 — 좋은 조건이라며 들어오는 말은 한 번 더 확인하세요.
만세력에는 어떻게 적힐까?
| 일간 | 계(癸) 수·음 |
|---|---|
| 일지 | 사(巳) 화 |
| 일지 십성 | 정재 |
| 십이운성 | 태(胎) |
| 납음오행 | 장류수(長流水) |
| 공망 | 오·미 |
계사일주 풀이
불 위에 맺힌 이슬
계사는 불 위에 이슬이 맺힌 모양입니다. 계수는 가장 약한 물이고, 사화는 초여름에 켜지는 불입니다.
물이 불을 끕니다. 그런데 계수는 이슬이라 사화를 못 끕니다. 대신 사화 안에 든 흙과 쇠가 계수를 아래에서 받쳐 줍니다. 겉으로는 물이 불 위에 위태롭게 있는데 속에서는 받쳐 주는 구조입니다.
이어 읽기
일지의 사화는 계수에게 꾸준히 들어오는 돈 자리입니다. 매달 정해진 것, 조금씩 쌓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계사에는 천을귀인이 붙고, 일지가 일간의 천을귀인인 일주는 60갑자에 넷뿐이라 일귀격으로 따로 부릅니다.
십이운성으로는 태입니다. 막 생긴 자리라 모양이 아직 안 잡혔습니다.
이유는 못 대는데 맞는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고르는 자리입니다. 여럿 가운데 하나를 고를 때 이유를 잘 못 대는데 고른 게 자주 맞습니다. 사화 안에 여러 기운이 겹쳐 있어서 한 번에 여럿을 읽기 때문입니다.
받쳐 주는 자리가 안에 있어서 위태로워 보여도 잘 안 무너집니다.
걸리는 데는 설명을 못 하는 것입니다. 맞는데 왜 맞는지를 말 못 합니다. 그래서 남을 설득해야 하는 자리에서 밀립니다. 혼자 하면 잘되는데 같이 하면 답답해집니다.
또 하나는 작은 불 위에 있는 것입니다. 늘 조심스럽습니다. 큰 위험은 없는데 마음이 편한 날도 적습니다.
음양차착살도 붙는데 고서마다 목록이 갈려 근거가 약합니다.
계사일주라면
고른 것을 기록해 두세요. 이유를 못 대도 결과는 남습니다. 기록이 쌓이면 그게 설득 재료가 됩니다.
설명하는 말 하나만 준비하세요. 「해 보니 이쪽이 맞았습니다」면 충분합니다.
감을 믿되 확인은 하세요. 자주 맞는 것과 늘 맞는 것은 다릅니다.
조심스러운 것이 기질입니다. 겁이 많은 게 아니라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읽고 있어서입니다.
이 일주에 붙는 신살
- 천을귀인
- 일귀격
- 음양차착살
계사일주 연예인
계사일주로 태어난 역사 인물
김소월 — 시인 · 1902–1934
효의왕후, 벤저민 프랭클린, 시어도어 루스벨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도 계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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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같은 일주
- 계유계미계묘계축계해
사진 출처
- 김범수 — 여니수니 · CC BY 2.0 kr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티파니 —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디오 —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병헌 — Desmond Herzfelder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립 —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준수 — scene PLAYBILL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제임스 기선 리 — Photoren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태용 —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육성재 —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코 — Bonnielou2013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황정음 —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진 —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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