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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태용 사주

1995년 7월 1일생 · 계사일주

계사일주 별명 「친절한 선 긋기 장인」

누구에게나 상냥합니다. 그런데 선을 넘는 순간 딱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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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월

시인 · 1902–1934

효의왕후, 벤저민 프랭클린, 시어도어 루스벨트, 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도 계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계사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태용

2014년 7월, SMTOWN 유튜브에 연습생 태용의 영상이 올라왔어요. 자기 노래 'Open the Door'의 한 대목을 선보이는 영상이었죠.

춤을 배운 적 없던 메인댄서

연습생이 되기 전까지 태용은 춤을 배운 적이 없었어요. 댄스 코치는 태용이 동료들을 따라잡을 수 있을지 의심했죠. 사주로 보면 태용은 물이에요. 그중에서도 비와 이슬, 계수죠. 물은 닿는 것을 모두 제 안으로 빨아들입니다. 그 연습생은 NCT 127의 메인래퍼이자 메인댄서가 됐어요.

네 가지 언어로 70곡 넘게

태용의 태어난 해 윗글자는 식신이에요. 식신은 수도꼭지 같은 글자예요. 한번 틀어 두면 쉬지 않고 조금씩 흘러나오죠. 태용이 쓰는 데 함께한 노래는 네 가지 언어로 70곡이 넘어요. 2021년에는 사운드클라우드 계정을 열고 데모곡을 따로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NCT 전체를 이끄는 리더

겁재는 옆 사람에게 '너도 할 수 있어, 가자' 하며 앞장서는 글자예요. 태용의 사주에는 이 겁재가 둘 있어요. 태어난 달의 윗글자와 태어난 해의 아래 글자예요. 데뷔하던 해, 태용은 NCT 127의 리더로 발표됐어요. 2020년에는 NCT 전체의 리더로 확정됐습니다.

계사일주는 이런 사람

장난으로 한 말도 진지하게 받습니다. 「그게 무슨 뜻이야?」 하고 되묻습니다.

좋아도 바로 안 사귑니다. 몇 달은 조용히 지켜봅니다.

달력에 계획이 빼곡합니다. 계획이 틀어지면 하루 종일 신경이 쓰입니다.

뭐 하나 사는 데 비교를 열 번 합니다. 사고 나서도 또 검색해 봅니다.

연락하는 사람은 많아도 집에 부르는 친구는 두세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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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용 사주 원국

태용 사주 원국 — 계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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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여름 불 둘 위의 작은 물, 그 물을 같은 편 둘이 받칩니다

이 원국은 물이 셋, 불이 둘, 나무가 하나입니다. 흙과 쇠는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계수(癸水)입니다. 강물이 아니라 빗물이고 이슬입니다. 조용히 스며드는 물입니다. 태어난 달이 오(午)월이라 한여름이고, 작은 물이 제일 더운 달에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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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오화(午火)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의 사화(巳火)입니다. 둘이 나란히 붙어 있어서 불기운이 더 커집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재성)입니다. 눈앞에 놓인 기회, 벌여 놓은 판, 오가는 돈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작은 물 하나가 큰 불 둘을 상대하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혼자가 아닙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 임수(壬水)가 있고 태어난 해의 지지에 해수(亥水)가 있습니다. 둘 다 나와 같은 편(겁재)입니다. 이 둘 덕분에 작은 물이 여름에도 마르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을목(乙木)은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물이 나무를 키우고 나무가 불을 살리는 자리라, 물과 불 사이를 잇는 한 글자입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이 하나가 다리 노릇을 합니다.

물 셋과 불 둘이 반반으로 섰다는 것도 같이 봅니다. 제 힘이 부족하지도 남지도 않게 섰습니다. 그래서 상대가 누구냐, 자리가 어디냐에 따라 모습이 꽤 달라집니다. 태어난 달과 발밑이 붙어 불로 커진 것이 이 원국에서 제일 눈에 띄는 대목인데, 눈앞에 놓인 것이 늘 커 보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없는 쪽은 흙과 쇠입니다. 흙은 나를 멈춰 세우는 힘이고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인데 둘 다 원국에 안 적혀 있습니다. 멈춰 세워 줄 글자와 기대어 쉴 글자가 함께 비어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한번 붙으면 끝까지 가는 결로 나타납니다. 말리는 사람이 없으면 스스로는 잘 안 멈춥니다.

같은 편이 있어 불을 감당하는데, 그 같은 편이 몫도 나눕니다

잘 도는 데는 움직임이 큰 자리입니다. 물과 불이 맞서 있는 원국은 조용히 앉아 있지 못합니다. 눈앞의 기회를 알아보는 눈이 빠르고, 보이면 바로 손을 댑니다. 지루한 것을 오래 붙들고 있는 쪽이 아닙니다.

태어난 해의 나무 한 글자가 이 짜임을 살립니다. 물이 그냥 불에 부딪히면 김만 나는데, 나무를 한 번 거치면 모양이 남습니다. 말이든 재주든 만들어 내는 것이든, 밖으로 내놓는 통로를 쓰고 있을 때 이 원국이 제일 잘 돕니다.

같은 편 둘도 힘입니다. 혼자 다 지는 짜임이 아니라 옆에 늘 누가 있는 짜임입니다. 혼자 하는 판보다 같이 하는 판에서 살아납니다. 태어난 날에 천을귀인과 태극귀인이, 태어난 해에 천덕귀인이 붙어 있습니다. 옛날 책이 도와주는 사람이 붙는 자리로 적은 이름표들입니다. 같은 자리의 역마는 자리를 바꾸는 데 겁이 없는 결을 가리킵니다.

걸리는 데도 그 같은 편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면 내 몫이 온전히 내 것으로 오지 않습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가 한 것인지 흐려지고, 나눠 갖는 자리가 생깁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원국의 생김이 그렇습니다.

흙이 없는 것도 크게 걸립니다. 나를 멈춰 세우는 글자가 한 자리도 없어서, 벌여 놓은 판이 손에 쥔 것보다 늘 큽니다. 멈추는 선을 원국이 그어 주지 않으니 스스로 그어야 합니다.

쇠도 없습니다. 채워 주고 기대게 해 주는 자리가 비어 있어서, 쉬는 것을 배우기보다 다음 판을 먼저 봅니다.

작은 물이 큰 불을 상대하는 짜임은 속도가 빠릅니다. 재는 시간이 짧고 움직이는 시간이 깁니다. 잘 맞는 자리에서는 남보다 두 걸음 먼저 가 있고, 안 맞는 자리에서는 두 걸음 먼저 바닥이 보입니다.

나무 한 글자에 기대는 짜임이라는 것도 함께 봅니다. 그 통로가 잘 돌아갈 때와 막혔을 때의 차이가 이 원국은 유난히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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