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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현아 사주

1992년 6월 6일생 · 계축일주

본명 김현아

계축일주 별명 「꼼꼼한 늦깎이」

「아직 때가 아니야」 소리만 몇 년째입니다. 그동안 부모님 애간장이 먼저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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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조선의 열두째 임금 · 1515–1545

최은희, 안토니오 비발디, 바실리 칸딘스키, 이준도 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계축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계축일주는 이런 사람

책상 위 물건마다 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만 옮겨도 바로 압니다.

말은 무뚝뚝한데 비 오는 날 우산은 꼭 두 개 들고 옵니다.

남들이 지칠 때쯤 속도가 붙습니다. 「이거 아니면 안 돼」 하고 꽂히면 못 말립니다.

빌린 돈은 날짜까지 적어 둡니다. 물론 빌려준 돈도요.

약속 시간 10분 전엔 이미 와 있습니다. 늦는 사람은 속으로 다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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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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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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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사주 원국

현아 사주 원국 — 계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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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한여름 볕 아래 놓인 물 한 줄기

이 원국은 한 해에서 볕이 제일 센 달에 태어난 물입니다.

나는 계수(癸水)입니다. 바다나 강물이 아니라 비나 이슬이나 샘물처럼 작은 물입니다. 밀어붙여서 길을 내는 물이 아니라 틈으로 스며들어 가는 물입니다. 힘으로 겨루지 않고 어디로 들어갈 수 있는지를 먼저 봅니다.

이어 읽기

그 물이 오(午)월에 태어났습니다. 열두 달 가운데 불기가 가장 센 때이고, 물에게는 가장 마르는 때입니다. 게다가 그 달의 천간도 병화(丙火), 한낮의 해입니다. 불이 위아래로 둘입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벌이와 기회가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두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니 눈앞에 보이는 것이 크고 밝습니다. 다만 내 몸은 작은 물이라, 그 크고 밝은 것을 혼자 다 감당하기에는 벅찹니다.

그래서 태어난 해 쪽이 중요해집니다. 거기에 임수(壬水)와 신금(申金)이 있습니다. 임수는 나와 같은 힘이고, 신금은 물을 만들어 대 주는 자리입니다. 멀리 있기는 해도 뒤에서 대 주는 줄이 하나 있고 같이 가는 사람이 하나 있다는 뜻입니다. 이 원국이 마르지 않는 이유가 여기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는 축(丑)입니다. 한겨울의 언 흙이고, 나를 몰아붙이는 쪽의 압박입니다. 기한과 책임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 축이 한여름의 오와 바로 붙어 있습니다. 한낮의 볕과 언 땅이 한 칸 사이에 놓인 모양이라, 서로 잘 맞물리지 않습니다.

다만 축(丑)은 흙이면서 그 안에 물기와 쇠 기운을 같이 품고 있는 글자입니다. 그래서 누르기만 하는 자리가 아니라 나를 붙들어 주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 원국에서 발밑이 무겁다는 것은, 동시에 발밑이 단단하다는 뜻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나무는 이 물이 밖으로 내놓는 힘인데, 여섯 글자 안에 없습니다.

스며드는 힘과 맞물리지 않는 자리

잘 도는 데는 들어가는 자리를 찾아내는 쪽입니다. 작은 물은 정면으로 밀지 않습니다. 대신 어디가 열려 있는지를 남보다 빨리 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분위기를 먼저 읽는 결로 나타납니다. 방에 들어서면 지금 누가 편치 않은지가 먼저 보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둘이라는 것도 힘입니다. 될 만한 것이 눈에 잘 들어오고, 그것을 남들에게 보이게 만드는 데도 익숙합니다. 발밑의 언 흙은 무겁지만 이 짜임을 실제로 살려 주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기한과 맡은 책임이 붙어야 흩어지던 물이 한 줄기로 모입니다. 할 일이 없을 때보다 있을 때 이 원국이 더 잘 돕니다.

걸리는 데는 비어 있는 나무입니다. 만들어 내놓는 통로가 원국 안에 없는데 손에 쥐는 글자는 둘입니다. 그래서 과정 없이 결과만 커 보이는 자리에 놓이기 쉽습니다. 밖에서는 쉽게 한 것처럼 보이고, 안에서는 들인 품이 그대로 남습니다. 알아주는 사람이 적다고 느끼는 대목이 대개 여기서 나옵니다.

태어난 해의 임수도 양면입니다. 같이 가는 사람이면서 같은 것을 나눠 갖는 상대이기도 합니다. 옛 방식으로 보면 이 짜임은 정재격(正財格)인데, 그 방식을 흔드는 글자가 바로 나와 같은 힘입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몫이 흐려져서 어긋납니다.

태어난 달과 날에 걸친 원진과 귀문관살은 이름이 사납지만, 한 가지를 놓지 못하고 오래 붙드는 예민함을 가리킵니다. 여름 한낮과 언 흙이 붙어 있는 자리라 한 사람 안에 아주 다른 두 결이 같이 삽니다.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 속으로 겪는 것이 꽤 다를 수 있습니다. 백호대살도 흉한 뜻이 아니라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말합니다. 이런 이름표는 사람을 미리 정해 놓는 도장이 아니라, 어디를 눈여겨볼지 가리키는 표지에 가깝습니다.

나무 기운이 강한 시기에는 이 원국에서 보통 만들어 내놓는 쪽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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