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 계축일주
계축일주(癸丑)
「꼼꼼한 늦깎이」 — 「아직 때가 아니야」 소리만 몇 년째입니다. 그동안 부모님 애간장이 먼저 녹습니다.
계축일주는 이런 사람
- 성격
- 책상 위 물건마다 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만 옮겨도 바로 압니다.
- 일
- 남들이 지칠 때쯤 속도가 붙습니다. 「이거 아니면 안 돼」 하고 꽂히면 못 말립니다.
- 돈
- 빌린 돈은 날짜까지 적어 둡니다. 물론 빌려준 돈도요.
- 연애
- 말은 무뚝뚝한데 비 오는 날 우산은 꼭 두 개 들고 옵니다.
- 사람
- 약속 시간 10분 전엔 이미 와 있습니다. 늦는 사람은 속으로 다 셉니다.
조심할 것 — 조급한 마음에 다 된 일을 엎지 마세요.
만세력에는 어떻게 적힐까?
| 일간 | 계(癸) 수·음 |
|---|---|
| 일지 | 축(丑) 토 |
| 일지 십성 | 편관 |
| 십이운성 | 관대(冠帶) |
| 납음오행 | 상자목(桑柘木) |
| 공망 | 인·묘 |
계축일주 풀이
언 땅에 묻은 독
계축은 겨울 흙 아래 이슬이 스민 모양입니다. 계수는 가장 약한 물이고, 축토는 한겨울의 언 땅입니다.
흙이 물을 막습니다. 물 쪽에서 보면 눌리는 자리인데, 축토 안에는 계수와 같은 물이 하나 들어 있어서 아래에서 받쳐 줍니다. 언 땅에 독을 묻어 둔 모양이라, 안에 든 것이 밖에서 안 보입니다.
이어 읽기
일지의 축토는 계수에게 나를 몰아붙이는 자리입니다. 책임과 압박이 여기 들어갑니다.
십이운성으로는 관대입니다. 옷을 갖춰 입고 나서는 자리입니다. 실뿌리가 있습니다.
계축에는 암록과 백호대살이 붙습니다. 암록은 보이지 않게 도움이 온다는 옛 이름표이고,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소리 없이 해 놓는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맡은 것을 지키는 자리입니다. 소리 없이 해 놓습니다. 그리고 생색을 안 냅니다. 옆에서 보면 언제 한 건지 모릅니다.
버티는 힘도 있습니다. 언 땅이 두꺼워서 웬만한 압박에 안 흔들립니다.
걸리는 데는 생색을 안 내는 것입니다. 한 일이 안 알려집니다. 그리고 안 알려진 것이 쌓이면 어느 순간 억울해집니다.
또 하나는 속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독에 무엇이 들었는지 밖에서 모릅니다. 힘든지 괜찮은지도 안 보입니다.
계축일주라면
한 일을 한 줄로 적어 내세요. 생색이 아니라 보고입니다. 그 한 줄이 있고 없고가 다릅니다.
힘들면 표를 내세요. 표정이 안 바뀌는 짜임이라 말고는 알릴 방법이 없습니다.
소리 없이 하는 것을 값으로 아세요. 떠들면서 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신살 이름에 매이지 마세요.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나서는 힘을 뜻하는 옛 이름표입니다.
이 일주에 붙는 신살
- 암록
- 백호대살
계축일주 연예인
계축일주로 태어난 역사 인물
인종 — 조선의 열두째 임금 · 1515–1545
최은희, 안토니오 비발디, 바실리 칸딘스키, 이준도 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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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같은 일주
- 계유계미계사계묘계해
사진 출처
- 보아 — Dispatch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효신 — 달덩이 · CC BY 2.0 kr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현아 —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민호 —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강인 — Republic of Korea from Seoul, Republic of Korea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잭슨 — Narasi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전지윤 — KIYOUNG KIM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최은희 — Yun Yong-gyu (윤용규)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용화 —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디에잇 — Seventeen / Pledis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다희 —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재경 —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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