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일주 › 신묘일주
신묘일주(辛卯)
「공짜에 약한 알뜰이」 — 가계부는 하루도 안 빼먹고 씁니다. 근데 “공짜” 두 글자 앞에선 발이 멈춥니다.
신묘일주는 이런 사람
- 성격
- 계약서 깨알 글씨까지 다 읽는 사람입니다. “이거 왜 이렇게 돼 있어요?”가 입에 붙었습니다.
- 일
- 숫자처럼 딱 떨어지는 일이 손에 맞습니다. 시작은 화려한데 끝에서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 돈
- 새는 돈은 귀신같이 찾아서 막습니다.
- 연애
- 거창한 이벤트보다 퇴근길 붕어빵 한 봉지에 더 감동합니다.
- 사람
- 기분이 좋으면 약속부터 덜컥 해 놓고 나중에 수습합니다.
조심할 것 — “쉽게 번다”는 말 앞에선 그 의심을 꼭 꺼내 쓰세요.
만세력에는 어떻게 적힐까?
| 일간 | 신(辛) 금·음 |
|---|---|
| 일지 | 묘(卯) 목 |
| 일지 십성 | 편재 |
| 십이운성 | 절(絶) |
| 납음오행 | 송백목(松柏木) |
| 공망 | 오·미 |
신묘일주 풀이
날 선 가위가 풀을 자른다
신묘는 나무 위에 보석이 놓인 모양입니다. 신금은 다듬어 놓은 쇠붙이, 그러니까 가위나 칼날이고, 묘목은 봄의 여린 풀입니다.
이어 읽기
쇠가 나무를 칩니다. 쇠 쪽에서 보면 손에 쥐는 자리입니다. 잘 드는 가위가 연한 풀을 자르는 모양이라, 자를 것과 남길 것을 가르는 짜임입니다.
일지의 묘목은 신금에게 크게 움직이는 돈 자리입니다. 오가는 돈과 기회가 여기 들어갑니다.
십이운성으로는 절입니다. 기운이 가장 낮은 자리이고 뿌리가 없습니다.
신묘에는 현침살이 붙습니다. 뾰족한 글자가 들었다는 표시이고, 말이 날카로워지기 쉽다는 정도로 읽습니다.
어긋난 데가 혼자만 보인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가려내는 자리입니다. 남이 그냥 넘어가는 어긋난 곳이 혼자만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그게 대개 맞습니다.
잘라 내는 것도 힘입니다. 필요 없는 것을 미련 없이 덜어 냅니다. 일이 복잡해졌을 때 이 사람이 정리하면 간단해집니다.
걸리는 데는 자르고 나서 허전한 것입니다. 잘 자르는데 뿌리가 없어서, 자른 다음에 기댈 데가 없습니다. 정리는 다 해 놓고 혼자 남습니다.
또 하나는 말이 먼저 나가는 것입니다. 어긋난 것이 보이면 말하게 되는데, 그 말이 듣는 사람에게는 날카롭습니다. 본인은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신묘일주라면
자르기 전에 하루를 두세요. 보이는 것이 맞아도 지금 자를 일인지는 다릅니다.
보이는 것을 다 말하지 마세요. 셋 중 하나만 말해도 충분합니다.
정리한 다음에 갈 데를 만들어 두세요. 잘라 내는 짜임이라 남는 것이 적습니다. 돌아갈 자리는 미리 만들어야 합니다.
가려내는 눈을 일에서 쓰세요. 관계에서 쓰면 곁이 비고, 일에서 쓰면 아무도 못 따라옵니다.
이 일주에 붙는 신살
- 현침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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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일주 연예인
신묘일주로 태어난 역사 인물
안창호 — 독립운동가·교육자 · 1878–1938
마리 퀴리, 성종, 태종, 이상도 신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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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이 같은 일주
- 신미신사신축신해신유
사진 출처
- 김완선 —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Jeon Ha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혜인 —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메이 — K-POPIT 케이팝잇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마이클 조던 — DOD photo by D. Myles Cullen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백아연 — shaq32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채원 —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한예리 —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유비 —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경호 — 셀러게이트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장동우 — ☜LOVE&PEAC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수향 — Rawegg0620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영애 —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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