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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김완선 사주

1969년 5월 16일생 · 신묘일주

신묘일주 별명 「공짜에 약한 알뜰이」

가계부는 하루도 안 빼먹고 씁니다. 근데 “공짜” 두 글자 앞에선 발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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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독립운동가·교육자 · 1878–1938

마리 퀴리, 성종, 태종, 이상도 신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신묘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신묘일주는 이런 사람

계약서 깨알 글씨까지 다 읽는 사람입니다. “이거 왜 이렇게 돼 있어요?”가 입에 붙었습니다.

거창한 이벤트보다 퇴근길 붕어빵 한 봉지에 더 감동합니다.

숫자처럼 딱 떨어지는 일이 손에 맞습니다. 시작은 화려한데 끝에서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새는 돈은 귀신같이 찾아서 막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약속부터 덜컥 해 놓고 나중에 수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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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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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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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선 사주 원국

김완선 사주 원국 — 신묘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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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위에 똑같은 흙 두 글자가 나란히 서 있다

이 원국은 위쪽 두 글자가 똑같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도 기토(己土)이고 태어난 달의 천간도 기토입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서 있는 짜임은 자주 나오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다섯 가지 가운데 넷이 다 있고 물만 없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크게 몰리지 않은 짜임입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도 아니고 둘레의 도움이 꼭 있어야 하는 쪽도 아닙니다. 가운데에 서 있습니다.

이 여덟 글자에서 나는 신금(辛金)입니다. 캐낸 그대로의 쇳덩이가 아니라 다듬어서 모양을 내 놓은 쇠입니다. 그 신금을 위쪽 흙 둘이 만들어 줍니다. 흙은 쇠를 낳는 글자이고, 나를 채워 주는 힘에 해당합니다. 배운 것, 기댈 데, 혼자 앉아 정리하는 시간이 다 여기 붙습니다. 이 원국은 그 채워 주는 힘을 기본 방식으로 삼습니다. 다만 정해진 순서대로 배우는 쪽이 아니라 자기 방식으로 익히는 쪽, 명리에서 편인(偏印)이라고 부르는 자리입니다. 남들이 좋다는 순서를 따라가면 오히려 느려지고, 필요한 데만 골라 보면 빨라집니다.

같은 도움이 둘이라는 것도 봐 둘 만합니다. 기댈 데가 하나면 그 하나에 매달리는데, 둘이면 한쪽이 없어도 다른 쪽이 있습니다. 다만 두 도움이 같은 말을 하지 않을 때는 어느 쪽을 들을지 고르느라 한 박자 늦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유(酉)는 나와 같은 힘입니다. 같이 밀어 주기도 하고 같은 것을 두고 갈리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사(巳)는 불이고,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 맡은 몫, 넘으면 안 되는 선이 다 여기 붙습니다. 이 불이 이 원국의 방식을 살려 주는 글자입니다.

그런데 그 불이 해의 지지 유와 나란히 붙어 쇠 쪽으로 기울어집니다. 나를 세워 주던 자리가 내 편으로 끌려오는 모양입니다. 규칙이 나를 누르기보다 내 편이 되어 준다는 말이기도 하고, 동시에 나를 잡아 줄 힘이 그만큼 흐려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내가 깔고 앉은 날의 지지는 묘목(卯木)입니다. 내가 손을 뻗어 가져오는 쪽입니다. 밖에 있는 것을 보고 다가가서 내 것으로 만드는 자리인데, 이 원국이 기본으로 삼은 방식에서 보면 흔드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채우려는 마음과 가지려는 마음이 한 원국 안에 같이 있습니다.

고르게 서 있는 대신, 잡아 줄 힘이 약하다

이 짜임은 어디에도 크게 안 걸립니다. 한쪽으로 몰린 원국은 잘될 때 크게 잘되고 막힐 때 크게 막히는데, 고르게 퍼진 원국은 폭이 작습니다. 큰 시기가 바뀌어도 사람이 통째로 달라지지 않습니다. 밖에서 보면 한결같아 보이는 결입니다.

자기 방식으로 익히는 힘도 여기에 더해집니다. 남이 짜 준 길을 따라가지 않아도 되니, 아무도 안 가르쳐 주는 자리에서 혼자 길을 냅니다. 어려운 것을 자기 식으로 바꿔서 쉽게 만드는 쪽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댈 데가 둘이라 한 군데가 막혀도 다른 데로 갑니다.

깎아 놓은 쇠라는 것도 몫이 있습니다. 거친 것을 그냥 못 넘깁니다. 남들이 지나친 데서 어긋난 것을 먼저 찾아냅니다.

약한 자리는 둘입니다.

나를 잡아 줄 불이 내 편으로 끌려온다는 것이 하나입니다. 원국에 나를 다잡는 글자가 하나 있는데, 그 하나가 같은 쇠 쪽으로 기웁니다. 그래서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힘이 약합니다. 이런 짜임은 누가 말려도 잘 안 멈춥니다. 앞에서 다투지 않고 조용히 제 길로 갑니다. 스스로 세운 기준은 있는데 그 기준을 밖에서는 잘 모릅니다.

채우려는 쪽과 가지려는 쪽이 어긋난다는 것이 또 하나입니다. 옛 책은 이런 원국을 두고 방식은 섰는데 흠이 하나 있다고 적었습니다. 그 흠이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습니다. 더 익히고 준비하려는 마음과 지금 손에 넣고 싶은 마음이 매번 부딪힙니다. 그리고 그 둘이 바로 맞닿지도 않습니다. 달의 지지와 날의 지지 사이에는 격각살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데, 두 자리가 한 칸 떠 있어서 바로 안 닿는다는 뜻입니다. 마음먹은 때와 실제로 움직이는 때 사이가 한 박자 벌어집니다.

밖으로 내놓는 물이 원국에 없다는 것도 같이 봐야 합니다. 안에 쌓이는 길은 넓은데 꺼내는 통로가 없습니다. 배우는 것은 계속하는데 내놓는 데서 막힙니다. 안에 있는 것이 밖에서 잘 안 보이니, 실제로 가진 것보다 적게 알려지는 결이 되기도 합니다.

큰 흐름에서 읽는 것도 한 가지뿐입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안에 쌓아 둔 것이 밖으로 나오는 일이 늘어납니다.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손에 쥐고 다루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흐려져 있던 선이 다시 굵어집니다. 지나간 일을 여기서 맞혀 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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