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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이승환 사주

1965년 12월 13일생 · 신축일주

신축일주 별명 「반장 안 하는 우등생」

점수는 늘 상위권인데 반장 선거엔 손을 안 듭니다. 튀는 건 딱 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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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고종의 막내딸 · 1912–1989

송시열, 우장춘,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최익현도 신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신축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신축일주는 이런 사람

여행 가방은 쌌다 풀었다 세 번은 봅니다. “빼먹은 거 없나?”

조건 목록이 길어서 소개팅 주선자가 진땀을 뺍니다.

대우가 짜면 따지지 않고 웃기만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다른 회사로 출근합니다.

로또 살 돈으로 적금 하나를 더 듭니다.

내 사람이 되면 끝까지 챙겨 줍니다. 그 문턱이 좀 높아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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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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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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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사주 원국

이승환 사주 원국 — 신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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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샘이 하나 있는데 그 위를 흙이 덮고 있다

이 원국은 가운데에 작은 쇠가 하나 앉아 있고, 그 둘레를 흙이 받치고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신금(辛金)입니다. 신금은 큰 쇳덩이가 아니라 이미 다듬어 놓은 작은 쇠입니다. 반지나 칼날처럼 모양이 잡힌 쇠라, 거칠게 쓰면 흠이 납니다. 대신 잘 닦아 두면 빛이 납니다. 이 글자를 가진 사람은 대충 만든 것을 잘 못 견딥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가 자수(子水)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기운입니다(식신). 쇠를 씻어 주는 물이기도 합니다. 재주든 말이든 만들어 낸 것이든,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가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그 자리가 태어난 달에 있으니 이 원국의 가운데를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물 위로 흙이 둘 얹혀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무토(戊土)와 태어난 날의 지지 축토(丑土)입니다. 흙은 이 쇠를 채워 주고 기대게 해 주는 자리입니다(정인·편인). 배움, 생각하는 시간, 뒤를 봐 주는 어른이 여기 들어갑니다. 넉넉해서 좋은데, 흙은 물을 막기도 합니다. 채워 주는 글자가 내놓는 글자를 덮고 있는 모양입니다.

나머지 둘은 태어난 해에 있습니다. 천간 을목(乙木)은 크게 움직이는 기회이고(편재), 지지 사화(巳火)는 나를 다잡는 자리입니다(정관). 이 둘이 이 짜임을 살려 주는 글자입니다.

붙어 있는 자수와 축토는 두 갈래로 갑니다. 물로 묶이기도 하고 흙으로 묶이기도 합니다. 같은 자리가 어떤 날은 내놓는 쪽으로 돌고 어떤 날은 안으로 모으는 쪽으로 도는 모양입니다.

태어난 해와 달에는 배움 쪽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습니다. 천덕귀인, 문창귀인, 학당귀인, 천주귀인입니다. 글과 배움을 가리키는 이름들인데, 이름 몇 개로 사람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맑게 내놓는 힘, 그리고 그것을 덮는 흙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다듬어서 내놓는 자리입니다. 쇠가 물을 내는 원국은 그냥 쏟아 놓지 않습니다. 정리해서 내놓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순서를 잡아서 합니다. 거친 것을 못 견디는 성질이 여기서는 힘이 됩니다.

살려 주는 글자가 둘 다 있는 것도 큽니다. 크게 움직이는 기회와 지켜야 할 자리가 태어난 해에 나란히 있어서, 벌이는 일과 그것을 붙드는 선이 함께 서 있습니다. 벌여 놓고 수습을 못 하는 쪽은 아닙니다.

걸리는 데는 그 위에 얹힌 흙입니다. 흙이 둘이면 생각이 많아집니다. 다 만들어 놓고도 안 꺼냅니다. 조금만 더 다듬으면 될 것 같아서 붙잡고 있습니다. 내놓는 물을 덮는 자리라 그렇습니다. 이 짜임은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안 내놓아서 늦는 때가 많습니다.

기대는 자리가 넉넉한 것도 양쪽입니다. 받쳐 주는 데가 있으니 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급하지 않아서 안 움직입니다. 지금 자리가 그런대로 편하면 굳이 나가지 않습니다.

두 갈래로 도는 자수와 축토는 마음이 한쪽으로 안 정해지는 자리입니다. 오늘은 밖으로 나가고 싶고 내일은 방에 있고 싶습니다. 둘 다 진짜입니다. 그때그때 다른 게 아니라 원국에 두 길이 다 적혀 있어서 그렇습니다.

기회를 보는 눈도 짚어 둘 만합니다. 크게 움직이는 글자가 태어난 해에 있습니다.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입니다. 가까이에서 굴러오는 기회가 아니라 멀리서 오는 기회, 아는 사람 건너 아는 사람 쪽에서 오는 기회라고 봅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 닿고, 움직이면 닿습니다.

태어난 날에 화개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혼자 앉아 있는 시간을 좋아하는 쪽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앞에 말한 흙과 같은 방향입니다. 옛날 책도 이 이름을 나쁘게만 적지 않았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재료가 되는 자리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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