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사주
1985년 9월 19일생 · 신유일주
신유일주 별명 「정의로운 팩폭러」
“내가 뭐 틀린 말 했어?”가 단골 대사입니다. 맞는 말인데 듣는 사람 가슴에 꽂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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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아홉째 임금 · 1661–1720
메릴린 먼로, 헌종, 알렉산드르 푸시킨, 그레이스 켈리도 신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유일주는 이런 사람
친구 사이에도 남몰래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한번 “아니”라고 한 건 영영 아닙니다.
연인을 동지처럼 대해서 “우리가 전우야?” 소리를 듣습니다. 챙기는 건 세심한데 잔소리가 따라옵니다.
대충 하는 법을 모릅니다. 맡긴 일은 흠 하나 없이 돌아옵니다.
돈 되는 정보는 혼자 안 쥐고 친구들한테 다 풉니다.
손해 볼 걸 알면서도 옳은 편에 섭니다.
송중기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송중기 생일을 넣어 봤어요
송중기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가 셋, 그 앞에 놓인 나무는 둘
이 원국은 쇠가 셋입니다. 나머지는 나무 둘과 흙 하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신금(辛金)입니다. 신금은 이미 다듬어 놓은 쇠입니다. 가공을 마친 금붙이나 잘 갈아 놓은 칼날 쪽이고, 흠집 하나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이어 읽기
그 쇠가 가을 한복판에 태어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둘 다 유금(酉金)입니다. 쇠가 제일 단단해지는 계절에, 발밑까지 같은 쇠로 받치고 있는 자리입니다. 여기에 태어난 해의 지지인 축토(丑土)가 붙어 쇠기운을 더 밀어 줍니다. 그러니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입니다. 남이 밀어 준다고 더 가지도 않고, 안 밀어 준다고 멈추지도 않습니다.
다만 나와 같은 글자가 둘이나 됩니다. 명리에서는 이것을 비견이라고 부릅니다. 같은 편이면서 같은 것을 놓고 겨루는 사람입니다.
그 앞에 나무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달의 천간이 둘 다 을목(乙木)입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 크게 움직이는 기회입니다. 쇠가 나무를 자르는 관계라 이 짜임은 기회를 보면 바로 손을 댑니다. 망설이는 쪽이 아닙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그림이 나옵니다. 쥐려는 손은 셋인데 앞에 놓인 것은 둘입니다. 하나가 모자랍니다. 옛날 책은 이런 자리를 두고 나눌 것보다 나눌 사람이 많다고 적었습니다. 겁줄 이야기가 아닙니다. 다만 이 짜임에서는 무엇을 하든 경쟁이 붙는다는 뜻입니다. 남들과 다투는 자리가 아니라, 다툴 일이 없는 데서도 혼자 순위를 매기게 되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둘 다 없습니다. 속에 든 것을 부드럽게 흘려보낼 데도 없고, 멈추라고 말해 줄 선도 원국 안에 없습니다. 쇠가 나무를 만나면 중간 단계 없이 바로 자릅니다.
결정이 빠른 대신, 되돌리는 데가 없습니다
무엇을 할지 정해야 하는 자리에서 이 원국이 제 몫을 합니다. 쇠 셋이 뭉쳐 있으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남보다 빨리 정하고, 정한 뒤에는 잘 안 바꿉니다. 회의에서 말은 제일 적은데 결론은 늘 그쪽으로 가는 결이 이런 짜임에서 나옵니다. 한번 정하고 나면 남이 뭐라 해도 잘 안 바뀝니다.
정확한 것도 힘입니다. 다듬어진 쇠는 어긋난 것을 바로 알아봅니다. 남이 그냥 넘어간 데서 혼자 이상한 데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냥 두지 못하고 고칩니다.
제 힘으로 서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받쳐 주는 데가 없어도 갑니다. 혼자 시작하는 일을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중간 단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쇠와 나무 사이에 물이 있으면 자르기 전에 한 번 부드러워지는데, 이 원국에는 그 물이 없습니다. 판단에서 행동까지가 짧습니다. 맞을 때는 제일 빠르고, 틀렸을 때는 돌아올 자리가 없습니다.
또 하나는 멈추라고 말해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불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스스로 정해서 가는 것은 좋은데, 그만둘 선도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정해 두지 않으면 끝까지 갑니다.
마지막은 같은 글자끼리 부딪치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달과 날의 지지가 같은 글자로 붙어 있어서 서로 미는 모양이 됩니다. 밖에서 누가 건드리지 않아도 안에서 갈리는 자리가 있습니다. 이 짜임이 남보다 자기한테 더 까다로운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태어난 해 자리에 화개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채워지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사람 사이에 오래 있으면 속이 빕니다. 운으로 물과 불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원국에 없던 것이 들어오는 셈이라 내놓는 일과 맡는 자리가 같이 앞으로 나옵니다. 쇠가 다시 들어오는 시기에는 뭉치는 힘이 더 세져서 나누는 자리가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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