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사주
1983년 8월 31일생 · 신묘일주
신묘일주 별명 「공짜에 약한 알뜰이」
가계부는 하루도 안 빼먹고 씁니다. 근데 “공짜” 두 글자 앞에선 발이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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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교육자 · 1878–1938
마리 퀴리, 성종, 태종, 이상도 신묘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묘일주는 이런 사람
계약서 깨알 글씨까지 다 읽는 사람입니다. “이거 왜 이렇게 돼 있어요?”가 입에 붙었습니다.
거창한 이벤트보다 퇴근길 붕어빵 한 봉지에 더 감동합니다.
숫자처럼 딱 떨어지는 일이 손에 맞습니다. 시작은 화려한데 끝에서 힘이 빠질 때가 있습니다.
새는 돈은 귀신같이 찾아서 막습니다.
기분이 좋으면 약속부터 덜컥 해 놓고 나중에 수습합니다.
정경호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정경호 생일을 넣어 봤어요
정경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가 셋인데, 그 쇠가 전부 물로 흘러 나간다
이 원국에서 셋이 쇠(金)입니다. 나머지는 물(水) 둘과 나무(木) 하나입니다. 불과 흙은 한 글자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신금(辛金)입니다. 신금은 다듬어 놓은 쇠입니다. 도끼나 무쇠처럼 큰 힘으로 내리치는 쇠가 아니라, 갈아서 광을 낸 작고 단단한 쇠입니다. 흠집이 잘 보이는 쇠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글자는 어긋난 것을 남보다 먼저 알아봅니다.
그 옆에 쇠가 둘 더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경금(庚金)과 지지 신(申)입니다. 경금은 아직 다듬지 않은 무쇠라 나와 같은 힘이면서도 결이 다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 더 있으면 밀고 나가는 힘은 두꺼워지는데, 그 대신 내 몫이 온전히 내 것으로 오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 원국의 제일 큰 특징이 나옵니다. 쇠 셋이 그대로 물 둘로 흘러 나갑니다. 쇠는 물을 낳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계수(癸水)와 지지 해(亥)가 그 물입니다. 물은 나에게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안에 쌓인 것이 고이지 않고 밖으로 나가는 문이 활짝 열려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속에 있는 것을 말로 꺼내는 데 익숙한 결로 나타납니다.
발밑에는 묘(卯)라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을 맡는 글자입니다. 그런데 쇠 셋이 나무 하나를 두고 있는 모양이라 그 나무가 조용하지 않습니다. 바로 옆의 쇠와는 한번 걸린 것을 오래 붙들고 보는 관계로 놓여 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과 흙입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다잡는 글자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가 여기 들어갑니다. 흙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 들어갑니다. 둘 다 없다는 것은 누가 선을 그어 주지도 않고, 저절로 채워지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나가는 문은 넓은데 들어오는 문이 좁습니다.
잘 꺼내 놓는 힘과, 선을 그어 줄 글자가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내놓는 자리입니다. 쇠가 물로 흘러 나가는 구조라, 머릿속에 있던 것을 말이나 물건으로 꺼내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자기가 제일 깐깐하게 봅니다. 다듬는 글자가 셋이면 보통 그렇습니다. 남이 그냥 넘긴 데서 어긋난 것을 먼저 찾아냅니다.
마무리가 깔끔한 것도 힘입니다. 쇠는 잘라 내고 모양을 잡는 글자입니다. 흐지부지 끝내는 것을 못 견뎌서, 끝을 봐야 손을 놓습니다. 태어난 해에 천덕귀인과 태극귀인이 붙어 있는데, 한 가지를 오래 붙들고 있으면 곁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생긴다는 뜻입니다.
밀 때와 물러설 때가 둘 다 되는 것도 이 원국의 장점입니다. 힘이 한쪽으로 쏠려 있지 않아서, 세게 나가야 할 자리와 접어야 할 자리를 가려 볼 여유가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다잡아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원국에 규칙을 맡은 자리가 비어 있으면, 밖에서 정해 주지 않는 한 끝이 잘 안 납니다. 시작은 잘하는데 어디까지 할지를 스스로 정하지 않으면 계속 늘어납니다.
또 하나는 채워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꺼내는 문은 넓은데 받아 담는 데가 좁으니, 오래 꺼내기만 하면 밑이 얕아집니다. 말이 잘 나가는 시기 뒤에 할 말이 없어지는 때가 오면 대개 이 대목입니다.
마지막은 발밑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 하나를 두고 쇠가 셋 몰려 있습니다. 하나를 여럿이 나눠 갖는 모양이라, 돈이나 자리가 걸린 일에서 사람이 겹치기 쉽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원진과 귀문관살이 겹쳐 있는데, 지나간 말 한마디를 며칠씩 다시 들여다본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그 눈썰미가 일을 깔끔하게 만들기도 하고, 사람 사이에서는 혼자 오래 담아 두게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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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정경호 사진 셀러게이트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완선 사진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Jeon Ha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마이클 조던 사진 DOD photo by D. Myles Cullen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한예리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혜인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유비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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