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 사주
1992년 9월 1일생 · 경진일주
경진일주 별명 「고집 센 분위기 메이커」
성대모사 한 번에 모임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그래 놓고 정한 건 누가 말려도 안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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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여왕 · 1926–2022
윤선도, 카를 5세, 존 스튜어트 밀, 루이 브라유도 경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진일주는 이런 사람
좋은 소식에도 “그거 진짜야?” 하고 초를 칩니다. 10점 지고 있는 9회 말엔 “아직 안 끝났어” 합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데 밀당은 안 합니다.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상사 기분 맞추는 데는 선수입니다. 끼를 쓸 수 있는 자리면 날아다닙니다.
일을 크게 키우는 걸 좋아합니다. 접어야 할 땐 툭툭 털고 금방 다시 시작합니다.
의리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신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버럭 합니다.
혜림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혜림 생일을 넣어 봤어요
혜림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란히 선 쇠가 셋, 그 앞에 큰물이 하나
이 원국은 쇠가 셋, 흙이 둘, 물이 하나입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쇠의 수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똑같은 글자로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거기에 태어난 날의 천간까지 셋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나 더 서 있다는 말입니다. 같은 힘이 이렇게 모이면 밀고 나가는 데 거칠 것이 없습니다. 안 된다는 말을 들어도 일단 해 보는 쪽입니다. 남이 먼저 그만두어도 혼자 남아서 마저 합니다.
이어 읽기
나 자신인 경금(庚金)은 캐낸 지 얼마 안 된 쇳덩이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아닌 덩어리인데 무게는 이미 있습니다. 어디에 쓸지 정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정하고 나면 빨리 갑니다.
흙이 둘 더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 하나, 태어난 날의 지지에 하나 있습니다. 흙은 쇠를 품어 기르는 자리입니다. 이런 자리를 나를 채워 주는 힘(인성)이라고 합니다. 안 그래도 센 쇠를 흙이 또 받쳐 줍니다. 이 원국은 힘이 남습니다.
힘이 남으면 나갈 데가 있어야 합니다. 나가는 길은 태어난 해의 천간에 있는 임수(壬水) 하나뿐입니다. 졸졸 흐르는 물이 아니라 한꺼번에 쏟아지는 큰물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이런 짜임은 오래 말이 없다가 한 번에 다 내놓습니다. 나올 때는 이미 정리가 끝나 있습니다.
게다가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손을 잡고 물 쪽으로 기웁니다. 원국의 힘이 통째로 그 하나뿐인 물길로 모인다는 말입니다. 내놓는 일 하나에 온 힘이 실립니다.
나무와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무는 쇠가 손에 쥐는 자리이고, 불은 쇠를 달궈 모양을 잡아 주는 자리입니다. 둘 다 없으니 이 원국은 남이 정해 준 목표나 남이 매긴 점수로 잘 안 움직입니다. 제 안에서 정한 것이 아니면 손이 잘 안 갑니다.
한 번에 쏟아 내는 힘과, 속도를 줄이기 어려운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끝까지 가야 하는 일입니다. 같은 힘이 셋이면 중간에 지치는 일이 잘 없습니다. 길고 지루한 것을 버티는 데 남보다 유리합니다. 게다가 원국의 힘이 한 물길로 모여 있으니, 그 하나에 집중할 때 나오는 결과가 큽니다. 여러 개를 조금씩 하는 것보다 하나를 크게 하는 쪽이 이 원국에는 맞습니다.
준비하는 시간도 깁니다. 오래 말이 없어서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있는데, 안에서는 계속 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꺼내 놓는 것이 벌써 두세 번 고친 상태입니다.
태어난 날에 괴강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름만 세게 들리고, 뜻은 어중간한 자리에 오래 못 머문다는 쪽입니다. 반쯤 맞는 답을 손에 들고 있는 것을 답답해합니다. 같은 자리에 화개도 있습니다. 조용한 데서 생각을 맞춰 보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 쪽입니다.
대신 걸리는 자리도 셋 있습니다.
하나는 멈추기가 어렵다는 점입니다. 밀고 나가는 힘은 셋인데 속도를 줄여 주는 장치가 원국에 없습니다. 아니다 싶은 순간에도 이미 꽤 와 있습니다. 시작할 때 세운 방향이 맞으면 크게 갑니다. 틀렸을 때 되돌리는 데도 그만큼 오래 걸립니다.
또 하나는 내가 한 몫이 흐려진다는 점입니다. 같은 쇠가 셋이면 한 일도 셋으로 갈립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이 짜임은 그것을 따지는 대신 그냥 더 하는 쪽을 고릅니다. 더 하면 흐린 것이 더 흐려집니다.
마지막은 나올 때까지 아무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물길이 하나뿐이라 중간에 새어 나오는 것이 없습니다. 같이 일하는 사람은 지금 어디쯤인지를 알 수가 없습니다. 안에서는 다 하고 있는데 밖에서는 안 하는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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