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강호 사주
1967년 2월 25일생 · 경신일주
경신일주 별명 「근자감 넘치는 리더」
99명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맞아” 합니다. 이상하게 그 말에 다들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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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창업자 · 1915–2001
조마리아, 오귀스트 르누아르, 마틴 루터 킹 2세, 로베르트 슈만도 경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신일주는 이런 사람
폼 안 나는 일은 시켜도 미적거립니다. 굽히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맙니다.
지켜 줄 사람보다 같이 싸워 줄 짝을 찾습니다. 애인 앞에서도 “나 같은 사람 없다”가 은근히 나옵니다.
경쟁자가 있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지는 건 못 참아서 될 때까지 붙습니다.
통장이 비어도 표정은 사장님입니다.
친구랑 어깨동무를 하면서도 키는 슬쩍 재 봅니다.
송강호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송강호 생일을 넣어 봤어요
송강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바로 옆에 붙은 두 글자가 서로 밀고 있다
이 원국은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짐없이 다 들어 있습니다. 쇠(金)만 둘이고 나머지는 하나씩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경금(庚金)입니다. 경금은 아직 다듬지 않은 쇠입니다. 반지나 칼이 되기 전의 덩어리입니다. 겉이 매끈하지는 않은데 속이 단단하고, 한번 모양이 잡히면 오래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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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쇠 앞에 불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인 정화(丁火)입니다. 불이 쇠를 달굽니다. 이 불은 나를 다잡는 힘, 그러니까 지켜야 할 규칙과 맡은 자리를 뜻합니다. 옛날 책은 쇠와 이 불이 만난 짝을 좋게 적었습니다. 달구지 않은 쇠는 덩어리로 남고, 달군 쇠는 쓸 물건이 된다는 뜻이었습니다.
받쳐 주는 데도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인 미(未)가 흙인데, 흙이 쇠를 만들어 줍니다.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신(申)도 쇠라서, 내 발밑에 나와 같은 힘이 하나 더 깔려 있습니다. 옆에 나 같은 사람이 하나 서 있는 모양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먼저 눈에 걸리는 데는 가운데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과 태어난 날의 지지 신(申)이 바로 붙어서 서로 밉니다. 인은 내가 다루는 것을 뜻하고 신은 나와 같은 힘을 뜻하는데, 그 둘이 붙어서 계속 부딪힙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한자리에 오래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정해 놓고도 다시 들춰 봅니다. 흔들린다는 말이기도 하고, 닫힌 것이 자꾸 열린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임수(壬水)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가 여기 들어갑니다. 위에는 규칙을 뜻하는 불이 있고 그 옆에는 내놓으려는 물이 있습니다. 두 힘이 서로 다른 쪽으로 당기고 있습니다.
비어 있는 기운은 하나도 없습니다. 어느 한쪽으로 크게 쏠리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이런 원국은 세게 밀어붙이는 맛은 덜한 대신, 없는 자리에서 무너지는 일도 적습니다. 무게가 실린 데는 쇠 쪽이고, 흔들리는 데는 한가운데입니다.
다 갖춘 대신 딛고 선 자리가 흔들린다
이 짜임의 첫째 힘은 골고루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한 기운이 셋 넷씩 몰린 원국은 세게 나가는 대신 없는 쪽에서 크게 흔들립니다. 여기는 그런 데가 없습니다. 어느 자리에 갖다 놓아도 반은 합니다. 처음 가는 자리에서도 금방 자기 몫을 찾아냅니다.
둘째 힘은 가운데의 부딪힘 자체입니다. 부딪히는 자리가 있으면 사람이 한곳에 고이지 않습니다. 하던 것을 다시 뜯어보고, 다 됐다는 말을 잘 안 믿습니다. 남들이 넘어간 데서 어긋난 것을 찾아내는 힘이 여기서 나옵니다.
셋째는 위의 불입니다. 나를 다잡는 힘이 년간에 또렷하게 하나 서 있는 짜임은 보통 선을 잘 지킵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지 않습니다. 그 선이 답답해 보일 때도 있는데, 오래 가는 사람의 조건이기도 합니다.
걸리는 데도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발밑과 바로 옆이 계속 밀고 있으니 딛고 선 자리가 늘 흔들립니다. 정해 놓고 뒤집는 일이 잦고, 그때마다 스스로를 탓하기 쉽습니다. 이건 성격이 무른 게 아니라 짜임이 그렇게 생긴 것입니다.
이 원국에는 귀문관살(鬼門關殺)이라는 이름표가 두 자리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뜻은 신경이 가늘게 도는 결입니다. 남이 못 보고 지나가는 것을 먼저 알아챕니다. 방에 들어서면서 분위기가 바뀐 걸 먼저 느끼는 쪽입니다. 좋게 쓰면 남보다 반 박자 빠른 눈이 되고, 그냥 두면 혼자 피곤해집니다.
화개(華蓋)도 하나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한 결에 붙이는 이름입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지내다가도 어느 순간 혼자 있어야 다시 채워집니다.
운의 흐름은 이렇게만 짚겠습니다. 이 원국에 불이나 흙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두드러집니다. 물이나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밖으로 내놓는 일과 새로 벌이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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