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나 사주
1996년 12월 29일생 · 경자일주
본명 미나토자키 사나
경자일주 별명 「틀려도 안 지는 토론왕」
틀린 걸 알아도 끝까지 안 집니다. 어릴 때 “입만 살았다” 소리 한 번은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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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 1875–1926
낸시 로먼, 에드윈 허블, 존 돌턴, 콘스탄티노스 11세 팔레올로고스도 경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사나
소녀시대를 보며 가수와 댄서를 꿈꾼 오사카의 아이가 있었어요.
'샤샤샤' 한 소절
사나의 여섯 글자 가운데 셋이 상관이에요. 상관은 말과 몸짓으로 보는 사람을 빠져들게 하는 글자예요. 〈CHEER UP〉에서 사나는 'Shy Shy Shy'를 '샤샤샤'로 불렀어요. 그 한 소절은 많은 패러디를 낳았어요.
쇼핑몰에서 만난 JYP 직원
태어난 날의 윗글자가 곧 그 사람이에요. 사나에게 그 글자는 크고 단단한 쇠, 경금이에요. 경금은 재지 않고 곧장 나아가는 쇠예요. 중학생 사나는 쇼핑몰에서 JYP 직원의 눈에 띄었어요. 바로 다음 날 오디션에 나가 합격했어요.
경자일주는 이런 사람
남이 씻어 둔 컵도 한 번 더 헹궈 씁니다. 꽂힌 일은 끝을 봐야 잠이 옵니다.
좋아한다는 말도 업무 보고하듯 합니다. “나 너 좋아함. 이상.”
남이 짠 계획서를 넘기자마자 “여기 틀렸는데요” 합니다. 혼자 파고드는 연구나 손기술이 잘 맞습니다.
솜씨는 일등인데 가격표 붙이는 건 꼴찌입니다.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앞에선 온도가 뚝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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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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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 사주 원국

원국 풀이
같은 글자가 세 자리에 내리 놓여 있다
이 원국에서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되풀이입니다. 태어난 해와 달과 날, 아래 세 자리가 모두 자(子)입니다. 같은 글자가 세 줄로 이어진 모양입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다듬지 않은 쇠입니다. 그 쇠가 한겨울인 자월(子月)에 태어나 아래로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하고 만들고 보여 주는 일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 글자가 셋입니다.
셋이라는 숫자가 중요합니다. 하나면 재주이고 둘이면 특기인데, 셋이면 그쪽으로 삶이 기울어집니다. 이런 짜임은 가만히 있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앉아서 듣기만 하는 자리에 오래 두면 몸이 배깁니다. 뭐라도 꺼내 놓아야 숨이 쉬어지는 쪽입니다.
옆에는 나와 같은 쇠가 하나 더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이 나와 같은 글자입니다. 나와 같은 힘은 같이 갈 사람이면서 겨룰 사람입니다. 옆에 나란히 서 있는 사람이 하나 있는 모양이라, 이 짜임은 혼자 다니기보다 무리 속에 있을 때 힘이 붙습니다.
그리고 태어난 해의 천간에 불이 하나 있습니다. 나를 세게 몰아붙이는 힘입니다. 지켜야 할 틀, 위에서 정해 주는 규칙, 바깥에서 오는 요구가 여기 들어갑니다. 제일 먼 자리에 하나 놓여 있고, 그 아래로는 물이 셋 깔려 있습니다. 겨울 물 위에 놓인 불이라 크게 타지 못합니다.
비어 있는 칸이 둘입니다. 흙이 없고 나무가 없습니다. 흙은 쇠를 만들어 주는 글자라 나를 채워 주는 자리이고, 나무는 쇠가 손에 쥐는 것을 뜻하는 자리입니다. 채워 주는 칸과 받아 주는 칸이 둘 다 비었습니다. 쏟아 내는 글자는 셋인데 채울 곳이 없고, 쏟아 낸 것을 담을 그릇도 없습니다. 이 짜임에서 제일 눈여겨볼 대목이 여기입니다.
내놓는 힘은 셋인데 받아 주는 그릇이 없다
이 원국은 밖으로 꺼내 놓는 자리에서 제일 잘 굴러갑니다. 쇠가 물을 내보내는 짜임은 말이 또렷합니다. 돌려 말하지 않고, 군더더기가 붙지 않습니다. 같은 것을 세 번 다르게 말해 보라고 하면 세 번 다 다르게 나오는 쪽입니다. 사람 앞에 서는 일, 만들어서 보여 주는 일에서 이 원국은 힘이 붙습니다.
빠른 것도 힘입니다. 물은 고이지 않고 흐릅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 자리에서 손이 갑니다. 오래 재 보고 시작하는 짜임이 따로 있고, 일단 해 보고 고치는 짜임이 따로 있는데 이쪽은 뒤입니다. 옆에 같은 쇠가 하나 있어서, 같이 시작할 사람이 있으면 훨씬 빨리 굴러갑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채워 주는 흙이 없다는 것입니다. 쏟는 자리가 셋인데 채우는 자리가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쉬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으면 바닥까지 내려갑니다. 그런데 바닥까지 가는 동안 본인은 잘 모릅니다. 재미있어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쪽으로 옵니다.
또 하나는 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다리가 원국에 없습니다. 많이 하고 잘하는데 정리해 놓고 보면 남은 것이 적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못 버는 짜임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값을 받는 자리를 본인이 따로 챙겨야 한다는 뜻입니다.
남은 하나는 위에서 정해 주는 틀과 자주 부딪힌다는 것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이 셋인 원국에 규칙을 뜻하는 불이 하나 놓여 있으면, 하고 싶은 말과 지켜야 할 선이 같은 자리에서 만납니다. 옳은 말인데 지금 할 말은 아닌 경우가 여기서 나옵니다. 말이 틀려서가 아니라 순서가 어긋나서 생기는 일입니다.
한쪽으로 크게 쏠린 짜임은 그 하나를 아주 잘합니다. 대신 그 하나만 합니다. 좋은 쪽과 어려운 쪽이 같은 자리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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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사나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태민 사진 티비텐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형돈 사진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지아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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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이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나연 사진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연 사진 Caroline Charruye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모모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효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미나 사진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다현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videos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채영 사진 시간은금!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쯔위 사진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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