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환 사주
1989년 9월 27일생 · 경인일주
경인일주 별명 「정 못 끊는 개척자」
벽이 보이면 돌아가지 않고 쿵 들이받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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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1899–1961
비비언 리, 조지 2세, 헨리 포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도 경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인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만 했어야 할 일까지 진짜로 해 버립니다. 옆 사람만 “벌써 했어?” 하고 놀랍니다.
첫눈에 반하면 그날로 약속을 잡습니다. 옷도 신경 써서 입으니 첫인상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무도 안 가 본 일에 제일 먼저 뛰어듭니다. 회사에 다녀도 머릿속 한편엔 늘 창업 구상이 있습니다.
푼돈엔 시큰둥하고 액수가 커야 신이 납니다. 계산대 앞에선 카드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큰소리는 잘 치는데 막상 사람은 잘 못 끊습니다. “다음엔 진짜 끝이야”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박태환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박태환 생일을 넣어 봤어요
박태환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다섯 가지가 다 있는데, 쇠 쪽으로 기운다
이 원국에는 다섯 가지 기운이 빠짐없이 들어 있습니다.
쇠가 둘, 흙이 하나, 불이 하나, 물이 하나, 나무가 하나입니다. 하나도 빠진 것이 없는데 쇠만 둘입니다.
이어 읽기
자신을 나타내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반지나 목걸이 같은 다듬어진 쇠가 아니라, 아직 두드리는 중인 무쇠 쪽입니다. 도끼나 연장에 가깝습니다. 모양이 예쁘지는 않아도 힘을 그대로 쓸 수 있는 쇠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유(酉)입니다. 이것도 쇠인데, 쇠 중에서 날이 제일 서 있는 글자입니다. 나와 같은 편이면서 나보다 더 날카롭습니다. 옛날 책은 이 자리를 양인(陽刃)이라고 적었습니다. 칼날이라는 뜻인데, 겁먹을 이름은 아니고 힘이 한곳으로 모여 날이 선 자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는 사(巳)입니다. 불이고, 나를 몰아붙이는 힘입니다. 규칙이나 위에서 내려오는 요구 같은 것들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 불이 바로 옆의 유와 손을 잡으면 쇠 쪽으로 돌아섭니다. 나를 누르던 것이 어느새 내 힘에 얹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누가 시켜서 하던 일을 어느 순간 자기 일로 바꿔 버리는 결로 나타납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계수(癸水)가 있습니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쇠가 물을 만드는 사이라, 쇠를 씻어 낸 물처럼 말이 맑게 나오는 자리입니다. 군더더기를 잘 못 견디는 결이기도 합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는 인(寅)입니다. 나무이고, 내가 손에 쥐고 다루는 것입니다. 쇠가 나무를 자르는 사이라 내 손이 직접 닿는 자리에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기토(己土)는 나를 채워 주는 흙인데, 여섯 글자 가운데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에 하나 있습니다.
힘으로만 재면 이 짜임은 센 편입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입니다.
날이 선 힘과, 옆자리가 어긋나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한 번에 끝을 봐야 하는 일입니다. 날이 선 쇠는 오래 끌지 않습니다. 정해지면 바로 들어가고, 들어가면 중간에 잘 안 멈춥니다. 말이 길어지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이는 쪽입니다.
내놓는 글자가 천간에 나와 있는 것도 힘입니다. 속으로만 쌓아 두지 않고 밖으로 꺼냅니다. 짧고 분명하게 말하는 재주가 여기서 나옵니다. 태어난 해 자리에 배우고 익히는 것과 관련된 옛 이름표가 둘 붙어 있는데, 이것도 같은 대목을 가리킵니다. 남이 알려 주면 그 자리에서 익혀 버리는 결입니다.
태어난 날 자리에는 천덕과 월덕이라는 이름표가 있습니다. 옛날 책은 이것을 모난 데를 한 번씩 눌러 주는 표시로 적었습니다. 날이 선 짜임에 이런 것이 붙어 있으면, 세게 나가다가도 어느 선에서 스스로 멈추는 일이 생깁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멈춰 세우던 글자가 내 편으로 넘어온다는 것입니다. 나를 누르던 불이 쇠와 손을 잡고 돌아서면, 밖에서 오는 제동이 약해집니다. 위에서 하는 말이 잘 안 들어오고, 스스로 정한 선 말고는 나를 세우는 것이 없어집니다. 밀어붙여서 되는 자리에서는 이게 그대로 힘이 됩니다. 기다려야 하는 자리에서는 부담이 됩니다.
또 하나는 태어난 달과 날의 발밑이 서로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유와 인은 결이 안 맞는 사이입니다. 늘 붙어 다니는 두 자리가 조금씩 삐걱대는 모양이라, 가까이 있는 사람이나 매일 하는 일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불편함이 생깁니다. 크게 다투는 일은 아니고, 이유를 대기 애매한 어긋남 쪽입니다.
날이 선 같은 글자가 옆에 있다는 것도 함께 봅니다. 같은 힘이 하나 더 있으면 든든하면서, 같은 것을 두고 겨루게 되기도 합니다. 잘될 때는 서로 밀어 주고, 몫을 나눌 때가 오면 한 번씩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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