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진 사주
2000년 10월 19일생 · 경술일주
본명 전희진
경술일주 별명 「치밀한 괴짜」
중간 보고는 없습니다. 마지막 날 툭 내민 결과물이 소름 돋게 치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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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화파 정치가 · 1851–1894
외제니 드 몽티조, 아이작 뉴턴, 김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도 경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술일주는 이런 사람
설명은 못 해도 “이건 아니야” 하는 감이 잘 맞습니다. 어디로 튈지 몰라 옆 사람이 조마조마합니다.
연인한테 “너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알아” 하고 곧잘 말합니다. 무심한 표정인데도 이상하게 자꾸 눈이 갑니다.
기계든 코드든 뜯어보고 손봐야 직성이 풀립니다.
남이 시키는 대로 버는 돈엔 영 흥이 안 납니다.
센 척해도 약한 사람을 보면 그냥 못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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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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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 넷이 쇠 둘을 덮고 있다
이 원국에서 넷이 흙입니다. 쇠가 둘, 불이 하나, 물이 하나입니다. 나무는 없습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장신구로 다듬은 쇠가 아니라 도끼나 무쇠처럼 아직 손대지 않은 쇠입니다. 무겁고 단단하고, 두들겨야 모양이 나옵니다.
이어 읽기
그 쇠를 흙 넷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진(辰), 달의 지지 술(戌), 날의 지지 술(戌), 시의 지지 미(未)입니다. 아래 칸이 통째로 흙입니다. 쇠에게 흙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인성).
흙이 쇠를 낳아 주는 것은 좋은 일인데, 넷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옛날 책도 흙이 너무 두꺼우면 쇠가 묻힌다고 적었습니다. 쓸 만한 쇠가 땅속에 들어앉아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안에 쌓아 두는 것은 많은데 꺼내 보이는 데는 느린 결로 나타납니다. 다 준비되고 나서 내놓으려고 합니다.
불 하나는 태어난 달의 천간 병(丙)입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몰아붙이는 힘입니다. 마감, 책임, 안 하면 안 되는 상황이 여기 들어갑니다(편관). 하나뿐이지만 이 원국에서 제일 중요한 글자입니다. 무쇠는 불에 달궈져야 그릇이 됩니다. 흙에 묻혀 있던 쇠를 밖으로 끌어내는 자리가 여기입니다.
물 하나는 태어난 시의 천간 계(癸)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식상). 여덟 글자에서 유일한 숨구멍입니다.
나무가 없다는 것도 짚어 둡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재성). 그 자리가 원국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발밑도 봐 둘 만합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달의 지지가 정면으로 부딪히고, 달과 날의 지지는 똑같은 글자가 겹쳐 있고, 날과 시의 지지도 서로 어긋납니다. 같은 것이 쌓이는 자리와 서로 밀어내는 자리가 한 원국에 같이 있습니다.
두들겨야 모양이 잡히는 짜임
잘 도는 데부터 봅니다. 이 원국은 요구가 분명한 자리에서 제일 잘 돕니다. 불 하나가 두꺼운 흙을 뚫고 쇠를 달구는 그림입니다. 마감이 걸리고 책임이 걸린 일이 들어올 때 이 원국은 오히려 또렷해집니다. 아무도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 자리에 오래 있으면 두꺼운 흙 속에 그냥 가라앉습니다.
잘 안 닳는 것도 큰 밑천입니다. 흙 넷이 쇠를 감싸고 있으니 웬만한 일에 흔들리지 않습니다. 남들이 며칠 만에 지치는 일을 몇 달씩 합니다. 여덟 글자로 보면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입니다(신강).
들인 것이 안에 잘 남는 것도 이 원국의 결입니다. 배운 것을 흘려보내지 않습니다. 몇 해 전에 본 것을 필요할 때 꺼내 옵니다.
걸리는 데를 둘 짚어 두겠습니다.
하나는 바깥으로 통하는 길이 한 줄뿐이라는 것입니다. 물 한 글자가 여덟 칸 가운데 유일하게 밖으로 나가는 길입니다. 받아들이는 글자는 넷인데 내보내는 글자가 하나면 안에 고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할 말을 몇 번씩 미룹니다. 미룬 말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안에서 계속 굴러다닙니다.
또 하나는 손에 쥐는 글자가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하나도 없으니 돈이나 물건 쪽이 저절로 정리되지 않습니다. 없다는 것이 못 쥔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쪽에 따로 마음을 써야 굴러간다는 뜻입니다.
아래 칸이 계속 걸리는 것도 짚어 둡니다. 네 칸이 부딪히고 겹치고 어긋납니다. 이런 원국은 보통 큰 고비보다 사소하게 어긋나는 데서 더 지칩니다. 무거운 일은 군말 없이 받아 내면서, 정해 둔 순서가 흐트러지는 것은 한참 마음에 둡니다.
붙은 이름표들을 풀어 둡니다. 괴강이 두 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세고 또렷한 힘에 붙이는 옛 이름표이지 나쁜 일을 뜻하는 말이 아닙니다.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고, 화개는 어울리다가도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해지는 결을 뜻합니다. 천덕귀인과 월덕귀인과 천을귀인은 둘레의 도움이 늦게라도 온다는 이름입니다. 무겁게 들리는 이름이 여럿인데, 이름이 잘되고 못되고를 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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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희진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모모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엠마 왓슨 사진 Georges Biard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타이거 우즈 사진 The White House from Washington, DC · Public domain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효린 사진 dispatchsns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수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진솔 사진 Robbie Klinkenberg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하슬 사진 147company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립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최리 사진 I GET CRAZY : 이달의 소녀 진솔 팬사이트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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