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나 사주
1997년 3월 24일생 · 을축일주
본명 묘이 미나
을축일주 별명 「조용한 독종」
조용한데 질깁니다. 잡초처럼 뽑아도 뽑아도 다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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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1756–1791
박경리, 서태후, 버트런드 러셀, 펠리페 4세도 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미나
미국에서 태어나 일본 효고현에서 자란 미나. 2014년 1월, 연습생이 되려고 한국에 건너왔어요.
11년 동안 춘 발레
사주에서 미나를 뜻하는 글자는 을목이에요. 꼿꼿이 서는 나무가 아니라 감고 오르는 덩굴이죠. 덩굴은 기댈 기둥이 튼튼할수록 높이 올라갑니다. 미나에게는 11년 동안 전공한 발레가 있어요.
모모와 나란히 선 메인댄서
미나는 모모와 함께 트와이스의 메인댄서를 맡고 있어요. 미나가 태어난 달 아래 글자는 미나와 같은 나무, 비견이에요. 비견은 어깨를 나란히 하고 함께 서는 사람을 뜻해요. 데뷔 때부터 두 사람은 트와이스에서 춤을 가장 잘 추는 멤버로 함께 꼽혀 왔어요.
을축일주는 이런 사람
손해 보게 하는 사람은 웃으면서 딱 끊어 냅니다. 틀렸다는 말은 끝까지 입 밖에 안 냅니다.
연애도 적금 붓듯 오래 천천히 합니다. 한번 사귀면 가계부부터 같이 씁니다.
남들 다 그만둔 연습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안 맞는 일인데도 오기로 붙들고 있기도 합니다.
지갑 여는 소리가 좀처럼 안 납니다. 그러면서 남의 연봉은 은근히 다 알고 있습니다.
져 주는 척하다가 결국 제 뜻대로 끌고 갑니다.
트와이스 멤버 일주멤버 전부 →
미나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미나 생일을 넣어 봤어요
미나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봄나무가 언 흙 둘을 딛고 서 있다
태어난 달이 묘월(卯月)입니다. 봄이 한창인 달이고, 미나님의 나를 뜻하는 글자인 을목(乙木)에게는 제 집 같은 자리입니다.
이어 읽기
을목은 큰 나무가 아닙니다. 풀이나 덩굴처럼 유연한 나무입니다. 굵게 서지 않는 대신 잘 안 부러집니다. 그 풀이 봄의 한복판에서 태어나 제 뿌리를 제대로 내린 모양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달이 그대로 내 힘이 되는 짜임을 건록격(建祿格)이라고 부릅니다. 쉽게 말하면 제 힘으로 서는 것이 기본 방식인 사람입니다. 남이 밀어 주지 않아도 서 있고, 남이 흔들어도 잘 안 눕습니다.
발밑에는 흙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둘 다 축(丑)입니다. 축은 겨울 흙이라 차고 굳어 있습니다. 흙은 나무에게 손에 쥐는 것을 뜻하는 자리입니다. 벌이와 기회와 손으로 만지는 살림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 흙이 굳어 있다는 것은, 눈앞에 있는데 바로 갈리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시간을 들여야 부서지는 흙입니다.
그 흙을 데우는 글자가 태어난 해의 천간에 하나 있습니다. 정화(丁火)입니다. 나무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말하고 만들어 보이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불이 굳은 흙을 녹여 줍니다. 만든 것이 값으로 이어지는 길이 원국 안에 그려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짜임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불 바로 옆, 태어난 달의 천간에 물이 하나 있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여기 들어갑니다. 물은 불을 끄는 글자라, 둘이 나란히 붙어 있으면 밖으로 꺼내 놓으려는 마음과 좀 더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한자리에서 부딪힙니다.
땅 자리끼리는 한 칸씩 건너뛰어 놓여 있습니다. 옛날 책이 격각(隔角)이라고 적은 자리인데, 바로 옆인 듯한데 사이에 한 칸이 비어 있는 모양을 말합니다. 가까운 사이인데 딱 붙지는 않는 결로 봅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쇠는 나무를 잘라 모양을 잡아 주는 글자, 곧 나를 다잡는 규칙과 자리를 뜻합니다. 그 칸이 아예 비어 있습니다.
제 힘은 있는데 멈추라고 말해 주는 글자가 없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붙들고 있는 자리입니다. 제 뿌리로 서 있는 나무는 잘 안 흔들립니다. 남이 뭐라 해도 하던 것을 계속합니다. 주변이 다 그만둔 뒤에도 남아 있는 쪽이고, 그러다 보면 남아 있다는 것만으로 맡는 자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만든 것이 값으로 이어지는 길이 있다는 것도 큰 힘입니다. 재주가 취미에서 끝나지 않고 실제 일로 이어지는 짜임입니다. 다만 흙이 굳어 있어서 바로 돌아오지는 않습니다. 삼 년쯤 쌓여야 눈에 보이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와 날에는 화개(華蓋)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결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만나고 온 다음에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다시 채워지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 자리에는 백호대살(白虎大殺)이라는 무서운 이름도 같이 붙는데, 뜻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입니다. 나쁜 일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라, 일이 터졌을 때 제일 먼저 움직이는 기질에 붙인 이름표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쇠가 비었다는 것입니다. 멈추라고 말해 주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제 힘은 센데 선을 그어 주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정한 선이 그 사람의 전부가 됩니다. 그 선이 좋으면 아무 문제가 없고, 한번 잘못 정해지면 아무도 못 말립니다.
또 하나는 같은 나무가 하나 더 있다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힘은 동료이면서 경쟁자입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둘 다 자기 힘으로 하는 쪽이라 그렇습니다.
마지막은 내놓는 일이 자꾸 늦어진다는 것입니다. 꺼내 놓으려는 불 옆에 더 알아보려는 물이 붙어 있어서, 다 만들어 놓고도 한 번 더 찾아봅니다. 그게 물건의 질을 올리기도 하고, 때를 놓치게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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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미나 사진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다니엘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소지섭 사진 Marie Claire Kore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박주호 사진 Антон Зайцев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소진 사진 by 덴오빠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송지효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나연 사진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연 사진 Caroline Charruyer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모모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사나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지효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다현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videos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채영 사진 시간은금!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쯔위 사진 David Lee from Redmond, WA, USA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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