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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소진 사주

1986년 5월 21일생 · 을축일주

본명 박소진

을축일주 별명 「조용한 독종」

조용한데 질깁니다. 잡초처럼 뽑아도 뽑아도 다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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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

작곡가 · 1756–1791

박경리, 서태후, 버트런드 러셀, 펠리페 4세도 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을축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을축일주는 이런 사람

손해 보게 하는 사람은 웃으면서 딱 끊어 냅니다. 틀렸다는 말은 끝까지 입 밖에 안 냅니다.

연애도 적금 붓듯 오래 천천히 합니다. 한번 사귀면 가계부부터 같이 씁니다.

남들 다 그만둔 연습을 아직도 하고 있습니다. 안 맞는 일인데도 오기로 붙들고 있기도 합니다.

지갑 여는 소리가 좀처럼 안 납니다. 그러면서 남의 연봉은 은근히 다 알고 있습니다.

져 주는 척하다가 결국 제 뜻대로 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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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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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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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진 사주 원국

소진 사주 원국 — 을축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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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다섯 기운이 다 있고, 나무 셋이 불을 피운다

이 원국에는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짐없이 들어 있습니다. 나무가 셋, 불이 둘, 물과 흙과 쇠가 하나씩입니다. 비어 있는 자리가 없다는 것은 생각보다 드문 일입니다.

이어 읽기

나를 뜻하는 글자는 을목(乙木)입니다. 곧게 서는 큰 나무가 아니라 덩굴이나 풀에 가까운 나무입니다. 바람에 꺾이지 않고 눕는 글자입니다. 그 옆에 태어난 시의 천간 갑(甲)이라는 큰 나무가 서 있고, 태어난 해의 지지에도 나무가 하나 더 있습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 더 있습니다(겁재).

불 둘은 태어난 해의 천간 병(丙)과 달의 지지 사(巳)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보여 주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상관). 덩굴이 불을 피우는 그림이라 안에 있는 것이 밖으로 잘 나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생각한 것을 그대로 입 밖에 내는 결로 나타납니다. 돌려 말하는 데 시간을 안 씁니다.

흙 하나는 날의 지지 축(丑)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손에 쥐는 것이 놓여 있습니다(편재). 내 발밑이 먹고사는 일과 붙어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자리는 보통 살림이 쉽게 흔들리지 않는 결로 봅니다.

쇠 하나는 태어난 시의 지지 신(申)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입니다.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규칙이 여기 들어갑니다(정관).

물 하나는 태어난 달의 천간 계(癸)입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 들어갑니다(인성).

붙어 있는 자리도 봐 둘 만합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날의 지지가 서로 당겨서 쇠 기운을 만듭니다. 밖으로 내놓는 글자가 맡는 자리 쪽으로 돈다는 뜻입니다. 재주를 보여 준 것이 그대로 자리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쓸모 있게 놓인 흐름입니다.

힘으로 보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았습니다(중화). 어디에 놓아도 굴러가는 대신, 어느 쪽으로도 세게 밀리지 않습니다.

어디 놓아도 굴러가는 대신, 방향은 내가 정해야 한다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말과 자리가 같이 가는 데입니다. 내놓는 힘이 둘이고, 그것이 맡는 자리로 이어지는 길이 나 있습니다. 재주만 있고 자리가 없는 원국도 있고, 자리만 있고 할 말이 없는 원국도 있는데 이 짜임은 둘 다 갖췄습니다. 하고 싶은 말을 하면서도 선을 안 넘는 쪽입니다.

다섯 기운이 다 있는 것도 큰 밑천입니다. 한쪽이 비면 그쪽 일이 들어올 때마다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이 원국은 그럴 일이 적습니다. 어떤 자리에 앉혀 놓아도 며칠이면 굴러갑니다.

발밑에 쥐는 글자가 있는 것도 짚어 둡니다. 날의 지지는 내가 늘 깔고 앉는 칸입니다. 거기에 먹고사는 글자가 있으면 보통 살림이 흔들려도 금방 다시 세웁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하고 싶은 말과 지켜야 할 선이 자주 겹친다는 것입니다. 내놓는 힘이 둘인데, 맡는 자리를 뜻하는 쇠는 하나뿐이고 이 짜임에서는 그 쇠가 흐름을 흔드는 글자로도 읽힙니다. 말이 먼저 나가고 나서 선을 생각하는 순서가 되기 쉽습니다. 말이 틀려서가 아니라 순서 때문에 생기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고른 짜임이라 스스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몰린 원국은 그쪽으로 저절로 갑니다. 다 갖춘 원국은 저절로 가는 쪽이 없습니다. 이럴 때 남이 시키는 대로만 하면 여러 해가 그냥 지나갑니다. 무엇을 할지 정하는 일이 이 원국에서는 재능보다 중요합니다.

여기에 나와 같은 나무 둘이 겹칩니다. 같은 힘이 여럿이면 나눠 갖습니다. 시작할 때 몫을 안 정하면 끝에 가서 흐려집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지지가 서로 걸리는 자리도 있습니다. 시작하는 칸과 내놓는 칸이 붙어서 어긋나는 모양이라, 처음 마음먹은 것과 실제로 내놓은 것이 달라지는 일이 종종 생긴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시의 자리에 천을귀인과 역마가 붙어 있습니다. 천을귀인은 둘레의 도움을 뜻하는 옛 이름표이고, 역마는 한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꾸 움직이는 결을 가리킵니다. 이름 몇 개로 사람을 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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