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희 사주
1982년 3월 1일생 · 계미일주
계미일주 별명 「티 안 나는 워커홀릭」
동창회에서 「너도 우리 반이었어?」 소리를 듣습니다. 알고 보면 반에서 제일 바빴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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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왕 · 1754–1793
어밀리아 에어하트,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루이 15세, 스탕달도 계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계미일주는 이런 사람
결과가 빨리 안 나오면 속이 바짝 탑니다. 티는 안 냅니다.
서운해도 잔소리를 못 합니다. 그 말은 혼자 일기장에 적습니다.
「이건 당연히 해야지」 하며 안 시킨 일까지 합니다. 조용한 줄 알았는데 마이크만 잡으면 말이 술술 나옵니다.
큰돈보다 오늘 마실 커피가 더 중요합니다. 적금 들라는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립니다.
누가 뭐라 해도 「그래, 넌 그렇게 생각해」 하고 넘깁니다.
김민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민희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민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불도 쇠도 없이, 물과 흙만 있습니다
이 여섯 글자에는 불이 하나도 없습니다. 쇠도 없습니다. 물이 셋, 흙이 둘, 나무가 하나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 그러니까 나를 뜻하는 글자는 계수(癸水)입니다. 계수는 큰물이 아닙니다. 이슬이나 가랑비처럼 작고 조용한 물입니다. 소리를 내며 흐르는 대신 스며듭니다. 이런 물을 타고나면 앞에 나서서 말하기보다 듣고 있다가 나중에 정리해서 말하는 쪽을 자주 봅니다. 모임이 끝나고 집에 와서야 아까 했어야 할 말이 떠오르는 쪽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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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물 옆에 큰물이 둘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천간이 둘 다 임(壬)입니다. 임수는 강이나 바다처럼 넓게 흐르는 물입니다. 나와 성질은 같은데 나보다 큽니다. 같은 편이 둘이나 있는 모양이라 혼자 서 있는 그림은 아닙니다. 다만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그 물길을 흙이 둘 막고 섰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과 내가 깔고 앉은 자리의 미(未)입니다. 흙은 물을 다잡는 글자라, 나에게는 규칙이고 맡은 자리고 지켜야 할 선입니다. 하나는 차분히 세우는 쪽이고 하나는 몰아붙이는 쪽인데, 둘 다 물보다 위에 있습니다. 물이 셋이어도 마음대로 흐르지 못합니다.
물이 나갈 길은 하나뿐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에 있는 인목(寅木)입니다. 나무는 물을 빨아올려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이든 글이든 만들어 내는 것이든, 안에 고인 것이 밖으로 나가는 통로가 이 한 자리밖에 없습니다.
같은 편은 많은데 계절과 자리가 받쳐 주지 않아서, 힘으로 보면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쪽입니다. 사람은 많고 기댈 자리는 얇은 짜임입니다.
하나뿐인 출구와, 그 출구가 받는 눌림
잘 도는 데는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 놓는 자리입니다. 물이 셋이면 안에 담긴 것이 많습니다. 보고 들은 것, 느낀 것이 오래 남습니다. 그것이 나무 한 자리를 통해 나가니까, 나갈 때는 한꺼번에 모양을 갖추고 나갑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평소에 말수가 적다가 한번 꺼낼 때 길게 꺼내는 결로 나타납니다.
옆에 같은 물이 둘 있는 것도 힘입니다. 혼자 다 지지 않습니다. 도와줄 사람이 곁에 잘 붙습니다.
걸리는 데는 출구가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안에서 내놓는 힘을 받쳐 줄 글자가 이 여섯 글자 안에 없습니다. 불도 없고 쇠도 없어서, 나무 하나가 저 혼자 물 셋을 감당합니다. 게다가 그 나무를 위에서 누르는 흙이 둘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자리 때문에 삼키는 장면이 자주 생깁니다. 삼킨 말이 그대로 없어지지 않고 안에 남습니다.
태어난 달과 날의 지지가 서로 껄끄러운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인과 미를 옛날에는 귀문이라 불렀습니다. 이름이 무서워 보이지만 나쁜 일을 정해 놓은 말이 아닙니다. 남들은 그냥 넘어가는 대목에서 혼자 오래 걸리는 자리를 그렇게 불렀습니다. 그 예민함이 곱게 쓰이면 남이 못 보는 것을 먼저 보는 눈이 됩니다.
태어난 해에 붙은 백호라는 이름표도 겁줄 말이 아닙니다. 급한 일이 생겼을 때 제일 먼저 나서는 힘을 옛날 사람들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같은 자리의 화개는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제 몫을 하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운으로 나무나 쇠 기운이 도는 시기에는 안에 고인 것이 밖으로 잘 나갑니다. 흙 기운이 겹치는 시기에는 지켜야 할 것이 늘면서 말수가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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