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정 사주
1993년 8월 10일생 · 계해일주
계해일주 별명 「뼈 있는 농담꾼」
웃으면서 할 말은 다 합니다. 「농담이야」 하는데 자꾸 곱씹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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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실학자·작가 · 1737–1805
신덕왕후, 테레사 수녀, 요제프 하이든, 아메데오 모딜리아니도 계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계해일주는 이런 사람
멍해 보여도 머리는 벌써 세 수 앞에 가 있습니다.
여행지는 「여기랑 여기 중에 골라」 합니다. 둘 다 자기가 가고 싶던 곳입니다.
보고 들은 건 일단 다 담아 둡니다. 사업 얘기를 하면 처음부터 해외 얘기입니다.
「없어 보이긴 싫어」가 지갑을 엽니다.
가족 일이라면 제일 먼저 뛰어갑니다.
혜정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혜정 생일을 넣어 봤어요
혜정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 셋과 물 셋, 두 기운만으로 짜인 원국
이 원국에는 기운이 두 가지뿐입니다. 쇠가 셋, 물이 셋입니다. 나무와 불과 흙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계수(癸水)입니다. 계수는 큰 강이 아니라 이슬이나 가랑비 같은 물입니다. 소리 없이 내려서 어느새 땅속까지 스며듭니다. 크게 움직이는 것이 눈에 안 띄는데, 지나고 보면 닿지 않은 데가 없습니다.
이어 읽기
이 물을 쇠 셋이 받쳐 줍니다. 태어난 해의 유금(酉金), 태어난 달의 경금(庚金)과 신금(申金)입니다. 쇠는 물을 만들어 보내는 글자이고, 이 원국에서는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정인·편인). 배우는 것, 생각하는 시간, 기댈 곳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게다가 태어난 해의 유금과 달의 신금이 나란히 붙어 쇠가 한층 두꺼워집니다. 달 자리가 통째로 쇠라서,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도 여기에 걸려 있습니다. 먼저 받아들이고, 충분히 알고 나서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물은 나 말고도 둘이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계수와 발밑의 해수(亥水)입니다. 둘 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겁재). 같은 편이면서 같은 것을 나눠 갖는 사이입니다. 쇠가 물을 계속 만들어 보내고, 그 물이 셋이니 이 원국은 제 힘이 아주 셉니다.
비어 있는 세 가지가 이 원국의 모양을 정합니다. 나무는 물이 밖으로 흘러 나가는 길이고, 불은 그 물이 가서 손에 쥐는 것이고, 흙은 물을 막아 세우는 규칙입니다. 셋 다 없습니다. 들어오는 길은 넓은데 나가는 길, 쥐는 자리, 막아 주는 둑이 원국 안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안에 담아 두는 것이 아주 많은 결로 나타납니다. 겉은 잔잔한데 속에 든 것이 깊습니다.
붙어 있는 자리 하나는 살짝 어긋납니다. 태어난 달의 신금과 발밑의 해수는 서로 불편한 사이입니다(해). 나를 채워 주는 쪽과 나와 같은 힘이 가까이 붙어 있으면서도 손발이 잘 안 맞는 모양입니다. 발밑에는 역마도 놓여 있습니다. 한곳에 가만히 머무는 것보다 옮겨 다니면서 기운이 도는 쪽이라는 이름표입니다.
깊이 담는 힘과, 흘려보낼 곳이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쌓아야 하는 일입니다. 받쳐 주는 쇠가 셋이니 배우는 쪽으로 기운이 끝없이 들어옵니다. 한 가지를 알면 그 밑에 있는 것까지 알고 싶어 합니다. 남들이 겉만 보고 지나간 데서 한 겹 더 들어가 봅니다. 시간이 들수록 깊이가 붙는 일에 힘이 납니다.
제 힘이 센 것도 이 원국의 힘입니다. 누가 등을 밀어 주지 않아도 굴러갑니다. 쉽게 휩쓸리지 않고, 둘레가 시끄러워도 자기 속도를 지킵니다. 가랑비는 누가 막아도 결국 스며듭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받은 것이 나갈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없으니 말이나 재주로 풀어내는 길이 좁습니다. 머릿속에서는 이미 다 정리가 됐는데 꺼내 놓지를 않습니다. 생각이 많아서 시작이 늦어지기도 합니다. 알면 알수록 더 알아야 할 것이 보여서, 준비가 끝나지를 않습니다. 담기만 하는 물은 한자리에서 고입니다.
또 하나는 멈춰 세워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흙이 한 자리도 없어서, 여기까지라고 말해 주는 규칙이 원국 안에 안 보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둘이나 곁에 있으니 누가 뭐라 해도 자기 판단대로 갑니다. 방향이 맞을 때는 이것이 큰 힘인데, 방향이 어긋났을 때도 같은 힘으로 갑니다. 같은 것을 나눠 갖는 글자가 곁에 있어서, 여럿이 하는 일에서는 내 몫이 흐려지는 일도 생깁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쌓인 것이 밖으로 나갈 길이 열립니다. 말하고 만들어 내는 쪽이 도드라집니다. 흙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맡은 자리와 지킬 선이 생기면서 흐름이 모양을 갖춥니다. 여기까지가 짜임에 대한 이야기이고, 언제 무슨 일이 있다는 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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