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윤 사주
1986년 12월 2일생 · 경진일주
경진일주 별명 「고집 센 분위기 메이커」
성대모사 한 번에 모임 분위기를 뒤집습니다. 그래 놓고 정한 건 누가 말려도 안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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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여왕 · 1926–2022
윤선도, 카를 5세, 존 스튜어트 밀, 루이 브라유도 경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진일주는 이런 사람
좋은 소식에도 “그거 진짜야?” 하고 초를 칩니다. 10점 지고 있는 9회 말엔 “아직 안 끝났어” 합니다.
이성에게 인기가 많은데 밀당은 안 합니다. “나랑 만날래? 싫음 말고.”
상사 기분 맞추는 데는 선수입니다. 끼를 쓸 수 있는 자리면 날아다닙니다.
일을 크게 키우는 걸 좋아합니다. 접어야 할 땐 툭툭 털고 금방 다시 시작합니다.
의리 하나는 확실합니다. 대신 아니다 싶으면 그 자리에서 버럭 합니다.
송하윤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송하윤 생일을 넣어 봤어요
송하윤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쇠는 나 하나뿐인데, 발밑 세 글자가 서로 얽혀 있다
이 원국은 흙이 둘, 나무가 하나, 불이 하나, 물이 하나, 쇠가 하나입니다.
다섯 가지가 하나씩 고르게 다 있습니다. 크게 몰린 데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쇠가 하나뿐이고, 그 하나가 바로 나 자신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경금(庚金)입니다. 경금은 반지나 그릇 같은 쇠가 아니라 도끼나 쟁기처럼 아직 다듬지 않은 큰 쇠입니다. 단단하고, 한번 정하고 나면 잘 안 바뀝니다. 나와 같은 편인 쇠는 곁에 한 글자도 없습니다. 같이 밀어 줄 동료 없이 혼자 서 있는 모양입니다.
이어 읽기
대신 나를 채워 주는 흙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기토(己土)와 태어난 날의 지지 진토(辰土)입니다. 흙에서 쇠가 나오니 이 둘이 뒤에서 나를 밀어 올립니다. 기토는 논밭 흙이고 진토는 물을 머금은 봄 흙이라, 둘 다 마른 흙이 아닙니다. 이런 흙은 쇠를 급하게 밀지 않고 천천히 받쳐 줍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보통 갑자기 크는 결이 아니라 오래 두고 쌓는 결로 나타납니다. 배운 것과 겪은 것이 안에 남아 있다가 한참 뒤에 쓰이는 쪽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해수(亥水), 겨울로 넘어가는 물입니다. 이것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과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쇠에서 물이 흘러 나가는 관계라, 안에 쌓은 것을 꺼내 놓는 길이 하나 열려 있습니다.
제일 걸리는 데는 발밑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인목(寅木)과 태어난 달의 해수가 서로 끌어당겨 묶이면서 동시에 어긋납니다. 그 해수는 다시 태어난 날의 진토와 원진(元嗔)이라는 관계를 맺습니다. 이름은 무섭게 들려도 뜻은 간단합니다. 마주 보고 있으면 괜히 껄끄러운 짝이라는 말입니다. 같은 자리에 귀문(鬼門)이라는 이름도 붙는데, 생각이 한번 들어가면 깊게 파고든다는 뜻입니다.
맨 끝에는 불이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병화(丙火)로, 나를 몰아붙이는 힘입니다. 다만 태어난 해의 천간은 나에게서 가장 먼 자리입니다. 매일 부딪히는 압박이라기보다 멀리 걸려 있는 기준으로 읽습니다.
오래 쌓는 힘과, 크게 한 번 잡으려 할 때 흔들리는 자리
이 원국이 제일 힘을 받는 데는 받아서 쌓아 두었다가 쓰는 자리입니다. 흙 둘이 뒤를 받치고 있으니, 배우고 익히고 기다리는 시간을 남보다 덜 지겨워합니다. 당장 써먹을 데가 없어 보이는 것도 일단 안에 넣어 둡니다. 그러다 몇 해 뒤에 그게 그대로 쓰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그것입니다. 먼저 채우고 나중에 씁니다.
내놓는 길도 막혀 있지 않습니다. 안에 든 것을 말이나 글이나 만든 것으로 꺼내 놓을 때 힘이 붙습니다. 혼자 오래 앉아 파고드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남들이 대충 넘기는 데서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경진(庚辰) 날을 옛날에는 괴강이라고 불렀습니다. 무섭게 들리는 이름이지만, 흐린 것을 못 견디고 딱 부러지게 가르는 기질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회의에서 말이 길어질 때, 결론을 먼저 꺼내 놓는 데 그 힘이 쓰입니다.
잘 안 도는 데도 두 군데 있습니다.
하나는 손에 크게 쥐려고 할 때입니다. 채워서 쓰는 방식을 흔드는 것이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 글자인데, 태어난 해의 지지 인목이 그 자리입니다. 틀은 반듯하게 섰는데 흠이 하나 있는 모양입니다. 쌓아 둔 것을 밑천 삼아 한 걸음씩 벌이면 잘 돌아갑니다. 쌓아 둔 것과 상관없는 데서 한 번에 크게 잡으려 들면 그 틀이 흔들립니다.
또 하나는 내놓고 난 뒤입니다. 밖으로 내놓는 자리와 내가 깔고 앉은 자리가 껄끄러운 짝입니다. 말이나 글을 내놓고 나서 그것을 혼자 오래 되새깁니다. 낮에 한 말을 밤에 다시 꺼내 보는 쪽입니다. 파고드는 힘이 안으로만 돌면 그렇게 됩니다.
같은 편 쇠가 없다는 것도 여기 겹칩니다. 힘들 때 옆 사람을 부르기보다 혼자 더 공부하고 더 준비하는 쪽으로 갑니다. 실력은 그만큼 올라가는데, 같이 일할 사람은 그만큼 늦게 생깁니다.
들어오는 운에 따라 두드러지는 데도 달라집니다. 흙이 겹쳐 드는 때에는 받아서 채우는 쪽이 뚜렷해지고, 쇠가 들어오는 때에는 혼자 서 있던 자리에 같은 편이 붙어 밀고 나가는 힘이 늘어납니다. 나무가 들어오는 때에는 손에 쥐는 쪽으로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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