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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戊戌)

「잘 참는 반항아」 — 우는 소리 한 번 안 하고 버팁니다. 알아봐 주면 그날 밤 이불 속에서 웃습니다.

무술일주는 이런 사람

성격
잘 참다가 갑질 한 번에 판을 뒤집습니다. 거울 보고 「나 좀 괜찮네」 하는 날이 많습니다.
일
두세 가지 일을 동시에 굴리면서 티를 안 냅니다. 아픈 사람, 약한 사람 편에 서는 일이 잘 맞습니다.
돈
꿈꾸는 액수부터 남들보다 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내 손에 들어온 건 잘 안 내놓습니다.
연애
고백 받아도 목석처럼 굳습니다. 기념일은 몰라도 약속은 꼭 지킵니다.
사람
윗사람한테 아부하는 법을 모릅니다. 한번 편이 되면 등 돌리는 일이 없습니다.

조심할 것 — 참다 참다 터뜨리기 전에 작게 한 번 말해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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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력에는 어떻게 적힐까?
일간무(戊) 토·양
일지술(戌) 토
일지 십성비견
십이운성묘(墓)
납음오행평지목(平地木)
공망진·사
간여지동천간과 지지가 같은 오행입니다

무술일주 풀이

흙 위에 흙, 마른 벌판

무술은 흙 위에 흙이 앉은 모양입니다. 천간도 흙이고 지지도 흙이라 간여지동입니다.

무토는 넓은 벌판의 흙이고, 술토는 늦가을의 메마른 흙입니다. 둘 다 마른 흙이라 물기가 없습니다. 술토 안에는 불기운과 쇠가 묻혀 있어서 겉으로는 그냥 흙인데 속에 여럿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 읽기

일지의 술토는 무토에게 나와 같은 힘입니다. 뿌리가 60일주 가운데 가장 강한 축에 듭니다.

십이운성으로는 묘입니다. 갈무리되는 자리입니다.

무술에는 괴강이 붙습니다. 기질이 강하다는 옛 표시입니다. 십악대패일도 붙는데 록이 공망에 든다는 구조적 이름입니다.

혼자 몇 년을 판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오래 파는 자리입니다. 남이 뭐라 하든 하던 것을 몇 년째 그대로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힘이 60일주 가운데 손에 꼽힙니다.

묻어 두는 것도 힘입니다. 쌓아 둔 것이 많고, 그것이 어느 순간 한꺼번에 쓰입니다.

걸리는 데는 안 듣는 것입니다. 버티는 힘이 센 만큼 남 말이 잘 안 들어옵니다. 바꿔야 할 때가 와도 그대로 갑니다. 그리고 본인은 그게 뚝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는 마른 것입니다. 흙 위에 흙인데 물기가 없습니다. 감정이 잘 안 움직이고, 주변에서는 이 사람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무술일주라면

삼 년에 한 번은 밖의 말을 들으세요. 듣고 안 바꿔도 됩니다. 듣기는 하셔야 합니다.

물기를 만드세요. 사람이든 취미든, 마음이 움직이는 것을 하나는 두셔야 합니다.

버티는 것이 이 짜임의 값입니다. 다들 그만둔 자리에 남아 있는 것은 아무나 못 합니다.

괴강이라는 이름에 매이지 마세요. 기질이 강하다는 옛 표시일 뿐입니다.

이 일주에 붙는 신살

무술일주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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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일주로 태어난 역사 인물

요한 슈트라우스 2세 — 작곡가 · 1825–1899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김말봉, 퐁파두르 후작 부인, 오귀스트 콩트도 무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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