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린 사주
1991년 3월 29일생 · 무술일주
무술일주 별명 「잘 참는 반항아」
우는 소리 한 번 안 하고 버팁니다. 알아봐 주면 그날 밤 이불 속에서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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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 1825–1899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김말봉, 퐁파두르 후작 부인, 오귀스트 콩트도 무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아이린
SM에 캐스팅된 건 2009년. 다섯 해의 연습 끝에 아이린은 레드벨벳으로 데뷔했어요.
레드벨벳의 리더
2014년 7월 27일, 아이린은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리더로 소개됐어요. 아이린은 무토로 태어났어요. 무토는 큰 산의 흙이에요. 멀리서는 험해 보여도, 찾아온 사람은 누구든 받아 주는 산입니다.
〈Be Natural〉에서 '아이린&슬기'까지
아이린의 태어난 날은 위아래 글자가 모두 흙이에요. 아래 글자는 비견, 나와 같은 편에 서는 친구를 뜻해요. 데뷔 전, 아이린과 슬기는 S.E.S.의 〈Be Natural〉로 함께 춤췄어요. 여섯 해 뒤, 두 사람은 '레드벨벳-아이린&슬기'로 뭉쳤습니다.
《뮤직뱅크》 진행자
상관 둘이 아이린 사주의 윗줄에 서 있어요. 상관은 머릿속 생각을 말로 꺼내 사람들 앞에 펼치는 글자예요. 아이린은 2015년부터 1년 넘게 《뮤직뱅크》를 진행했어요. 《런드리 데이》, 《Irene's Work & Holiday》에서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무술일주는 이런 사람
잘 참다가 갑질 한 번에 판을 뒤집습니다. 거울 보고 「나 좀 괜찮네」 하는 날이 많습니다.
고백 받아도 목석처럼 굳습니다. 기념일은 몰라도 약속은 꼭 지킵니다.
두세 가지 일을 동시에 굴리면서 티를 안 냅니다. 아픈 사람, 약한 사람 편에 서는 일이 잘 맞습니다.
꿈꾸는 액수부터 남들보다 0이 하나 더 붙습니다. 내 손에 들어온 건 잘 안 내놓습니다.
윗사람한테 아부하는 법을 모릅니다. 한번 편이 되면 등 돌리는 일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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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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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마른 흙 셋에 쇠가 둘, 물도 불도 없다
이 원국에는 흙이 셋, 쇠가 둘,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물과 불은 한 글자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무토(戊土)입니다. 화분에 담긴 흙이 아니라 산이나 넓은 들판 쪽의 흙입니다. 잘 안 움직이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오래 그대로 있습니다. 밀어도 밀리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어 읽기
그 흙이 셋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술토(戌土)도 흙이고 태어난 해의 지지 미토(未土)도 흙입니다. 술토는 나와 똑같은 글자이고, 미토는 같은 편이되 나눠 갖는 쪽입니다. 땅이 넓게 이어져 있는 모양입니다. 이런 짜임은 웬만한 일에 잘 안 흔들립니다. 옆에서 무슨 말이 오가도 표정이 잘 안 바뀝니다.
그 위에 쇠가 둘 나란히 서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신금(辛金)입니다. 쇠는 나에게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신금은 그중에서도 날이 선 쪽이라 뭉뚱그리지 않고 또렷하게 나갑니다. 같은 글자가 둘이니 그 힘이 두 배로 붙어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에는 묘목(卯木)이 하나 있습니다.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규칙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을 정관격(正官格)이라고 부릅니다. 정해진 틀 안에서 제 몫을 해내는 쪽입니다.
이 원국에서 제일 눈에 띄는 대목이 여기입니다. 틀은 하나인데 밖으로 내놓는 힘이 둘입니다. 그리고 밖으로 내놓는 힘은 틀을 건드립니다. 그래서 이 짜임은 틀 안에 얌전히 담기지 않습니다. 시키는 대로만 하라고 하면 답답해하고, 마음에 안 드는 대목은 결국 한마디 하고 맙니다.
그 나무는 양옆과 묶여 있습니다. 년지 미토와 만나면 나무 쪽으로 힘이 모이고, 일지 술토와 만나면 불 쪽으로 방향이 바뀝니다. 한 자리가 어느 쪽과 붙느냐에 따라 다르게 돕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물은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벌이와 기댈 곳이 함께 비어 있습니다. 땅은 넓은데 물기도 볕도 원국 안에는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잘 안 흔들리는 힘과, 말이 틀을 건드리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해야 하는 일입니다. 흙이 셋이면 쉽게 지치지 않습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흥미를 잃고 빠져나간 뒤에도 이쪽은 아직 하고 있습니다. 재미없어도 합니다. 그게 이 짜임의 제일 큰 힘입니다.
또렷하게 내놓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쇠가 둘이면 대충 넘기지 못합니다. 어긋난 데가 보이면 그냥 지나치지 않고 짚습니다. 남들이 얼버무리고 가는 자리에서 정확한 말이 나옵니다. 그 정확함 때문에 믿고 맡기는 사람이 생깁니다.
걸리는 데는 그 두 가지가 부딪힐 때입니다. 틀을 지키는 힘과 틀을 건드리는 힘이 한 원국 안에 같이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규칙을 잘 지키는 사람인데 안에서는 그 규칙이 이상하다고 계속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한 번씩 그 생각이 말로 나갑니다. 참았다가 나가는 말이라 세게 나갑니다. 듣는 쪽은 갑작스럽게 받습니다. 스스로는 한참 참은 끝이라 갑작스럽지 않은데, 그 참은 시간은 남한테 안 보입니다.
기댈 글자가 없다는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나를 채워 주는 불이 한 자리도 없으니 밖에서 채워 넣어야 합니다. 그런데 이 짜임은 채워 달라는 말을 잘 안 합니다. 힘든 티를 안 내다가 어느 날 그냥 조용해집니다.
원국에 괴강이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사납게 들리는데, 남에게 잘 안 굽히고 스스로 결정하는 기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화개라는 이름표도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다시 채워지는 결을 가리키는 이름입니다. 이름 몇 개로 사람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운을 얹어 보면, 물이나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원국에 비어 있던 두 자리가 채워지면서 손에 쥐는 쪽과 기대는 쪽이 열립니다. 쇠 기운이 도는 때에는 밖으로 내놓는 힘이 더 세져서 틀과 부딪히는 대목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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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아이린 사진 SeulRene 'IS' LOV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윌 스미스 사진 TechCrunch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르브론 제임스 사진 Erik Drost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민니 사진 Robert Sim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징거 사진 정하나 ZINGER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홍종현 사진 Ten Asia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슬기 사진 SeulRene 'IS' LOV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웬디 사진 오늘의 소녀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이 사진 Hey Day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예리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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