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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태연 사주

1989년 3월 9일생 · 무진일주

본명 김태연

무진일주 별명 「악의 없는 독설가」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 해?」가 진심입니다. 악의는 한 방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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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철학자 · 1844–1900

제인 오스틴, 레프 톨스토이, 펠리페 2세, 프랜시스 베이컨도 무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무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태연

주말마다 전주에서 서울까지 노래를 배우러 다니던 중학생이 있었어요. 지금의 태연이에요.

세 팀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사주에서 반장 노릇을 하는 자리는 태어난 달 아래 글자예요. 태연의 그 자리에는 정관이 앉아 있어요. 정관은 맡은 일을 반듯하게 지켜 내는 글자예요. 소녀시대, 태티서, Oh!GG. 태연은 세 팀 모두에서 리더이자 메인보컬이에요.

하루 만에 돌아온 숙소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숙소를 몰래 나간 적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하루 만에 다시 돌아왔어요. 태연이 태어난 날은 무진이에요. 윗글자 무는 큰 산, 아랫글자 진도 흙이에요. 제 땅에 깊이 뿌리내린 산은 제자리를 오래 비우지 못합니다.

라디오 《친한친구》의 DJ

태연은 2008년부터 2년 동안 라디오 《친한친구》의 DJ를 맡았어요. 태어난 날 아래 글자 진은 비견이에요. 비견은 남을 나와 같은 줄에 선 사람으로 여기는 글자예요. 마지막 방송의 인사는 「우리 이제 친해졌죠?」였어요. 그날 마지막 곡으로는 청취자들이 직접 부른 〈영원히 너와 꿈꾸고 싶다〉가 흘렀어요.

무진일주는 이런 사람

이 사람한테 「나쁘지 않네」면 극찬입니다. 자기 자신한테는 그보다 더 박합니다.

애교는 눈 씻고 찾아도 없습니다. 티격태격이 곧 애정 표현입니다.

남의 장점은 금방 배워 와서 제 걸로 만듭니다. 팀장이 되면 팀원들이 긴장합니다.

위험한 투자는 쳐다도 안 봅니다. 누가 좀 달라고 하면 지갑은 잘 열립니다.

누굴 만나든 나랑 닮은 구석부터 찾습니다. 두 번째 만남쯤엔 「우리 같이 뭐 해 볼까?」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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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사주 원국

태연 사주 원국 — 무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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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흙이 셋, 그 흙을 데우는 불이 둘, 나무는 하나

이 원국에는 흙이 셋 있고, 그 흙을 데우는 불이 둘 있습니다. 나무가 하나, 그리고 쇠와 물은 하나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무토(戊土)입니다. 넓고 두꺼운 땅입니다. 내가 딛고 앉은 자리도 진토(辰土)라 흙이고, 태어난 해의 천간 기토(己土)도 흙입니다. 기토는 나와 같은 힘이라, 저만치 나와 비슷한 사람이 하나 서 있는 모양입니다.

그 땅을 불이 둘 데우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사화(巳火)와 태어난 달의 천간 정화(丁火)입니다. 둘 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인성)입니다. 배움, 기댈 곳, 생각을 묵히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불이 흙을 낳는 사이라 이 둘은 그대로 내 힘이 됩니다. 받는 쪽이 이렇게 두툼하면 보통 안으로 쌓는 결로 나타납니다. 보고 듣고 배운 것이 잘 안 새고 그대로 남습니다.

그 위에 나무가 하나 서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묘목(卯木)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정관)이고, 규칙과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을 봅니다. 여섯 글자에서 나를 붙잡아 주는 것은 이 하나뿐입니다. 마침 바로 옆 진토와 끌어당기는 사이라 이 나무는 뿌리를 잡고 섭니다. 하나뿐인데 튼튼하게 박혀 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이 둘입니다. 쇠(金)와 물(水)입니다. 쇠는 흙이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놓는 것이 다 쇠입니다. 물은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입니다. 둘 다 여섯 글자에 없습니다.

받아서 쌓는 쪽은 넉넉하고, 밖으로 흘려보내는 쪽과 손에 쥐는 쪽이 원국에 안 그려져 있습니다. 들어오는 문은 넓은데 나가는 문이 좁은 집과 비슷합니다.

여섯 글자를 한눈에 놓고 보면 나와 같은 힘이 셋, 나를 채워 주는 글자가 둘입니다. 여섯 가운데 다섯이 내 편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안쪽이 무겁고 바깥쪽이 조용한 결로 봅니다. 속은 꽉 차 있는데 겉으로는 별말이 없습니다.

쌓는 힘은 두툼하고, 흘려보낼 데가 없다

이 짜임의 힘은 버티는 데 있습니다. 흙이 셋이고 그 흙을 데우는 불이 둘이니 바닥이 두껍습니다. 둘레가 흔들려도 같이 안 흔들립니다. 오래 걸리는 일을 맡겨 두면 끝까지 가 있습니다. 남들이 다 그만둔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는 쪽입니다.

받아들이는 힘도 큽니다. 배운 것이 잘 안 새는 짜임이라, 한 번 익힌 것이 몸에 오래 남습니다. 가르쳐 주는 사람 말을 끝까지 듣습니다. 말대꾸 없이 듣고 있다가 나중에 그대로 해 놓는 쪽입니다.

반대로 걸리는 자리가 둘 있습니다.

하나는 밖으로 낼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에 쌓이는 것은 많은데 꺼내 놓는 통로가 좁습니다. 속상한 일이 있어도 그 자리에서는 아무 말이 안 나옵니다. 나중에 혼자 있을 때 그 장면이 다시 떠오릅니다. 둘레에서는 아무 일 없는 줄 압니다. 쌓아 두는 것이 힘이 되기도 하지만 쌓이기만 하면 무거워집니다.

또 하나는 나를 잡아 주는 것이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나무 하나가 그 넓은 땅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 자리가 든든할 때는 반듯한데, 그 자리가 흔들리면 기댈 데가 갑자기 넓어집니다. 이 짜임이 힘들어지는 때는 대개 할 일이 많을 때가 아니라 해야 할 것이 없어질 때입니다.

일하는 자리에서 이 짜임은 맡은 것을 조용히 해 놓습니다. 중간에 힘들다는 말을 안 하니 둘레는 수월한 줄 압니다. 사람을 만날 때도 먼저 연락하는 쪽은 아닌데, 연락이 오면 끝까지 들어 줍니다. 듣는 자리에 오래 앉아 있는 쪽이라 고민을 들고 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 원국에 쇠 기운이나 물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보통 쌓아 두었던 것이 밖으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내놓는 통로가 생기고 손에 쥐는 것이 보입니다. 익숙하지 않던 쪽이 열리는 것이라 처음에는 어수선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태어난 해의 흙 하나도 여기 겹칩니다. 같은 힘이 하나 더 있으면 든든한 쪽이면서 나눠 갖는 쪽입니다. 일이 커질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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