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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하니 사주

2004년 10월 6일생 · 무오일주

본명 팜하니

무오일주 별명 「깐깐한 대인배」

어제 「그래, 그래」 해 준 걸 오늘 쉼표 하나까지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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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정

마라톤 선수 · 1912–2002

로라 잉걸스 와일더, 리처드 파인만, 안토니 가우디,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도 무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무오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하니

K-pop 안무를 따라 추던 멜버른의 댄스 팀. 2019년 그 무대에 하니가 있었어요. 3년 뒤엔 뉴진스로 데뷔했죠.

한국어를 모른 채 시작한 연습생

산의 흙, 무토는 늘 꼭대기를 올려다봐요. 하니가 바로 이 무토예요. 마음먹은 일은 끝까지 물고 늘어지고, 낯선 길에도 먼저 발을 들이죠. 하니는 한국어를 할 줄 모르는 채로 서울에 와 연습생이 됐어요.

라이브에서 공개한 자작곡

하니의 사주에서 가장 무게가 실린 자리는 태어난 가을 달의 아래 글자예요. 이 글자 유가 상관이에요. 상관은 속에 든 것을 꾸밈없이, 솔직하게 꺼내 보이는 글자죠. 하니는 정식 음반에 없는 자작곡을 라이브로 들려준 적이 있어요.

무오일주는 이런 사람

화났을 때 말리면 불난 집에 부채질입니다. 가라앉을 때까지 그냥 두는 게 답입니다.

연애도 운전대는 내가 잡습니다. 생일엔 받고 싶은 걸 링크로 미리 보내 줍니다.

입사 첫날부터 눈은 꼭대기 층에 가 있습니다. 맨 앞자리에 서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주식 앱보다 부동산 앱을 더 자주 엽니다.

세상 좀 바꿔 보겠다는 사람들은 이 사람부터 모셔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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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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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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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사주 원국

하니 사주 원국 — 무오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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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내놓는 글자가 둘 붙어 있고, 채워 주는 글자는 하나

이 원국은 금(金)이 둘이고 나머지 넷이 하나씩입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무토(戊土)입니다. 무토는 넓은 흙입니다. 화분에 담긴 흙이 아니라 들판처럼 깔린 흙입니다. 위에 무엇을 올려놓아도 잘 받아 내고, 밀어도 잘 안 밀립니다.

이어 읽기

그 흙이 가을 한복판에 났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유(酉)이고 태어난 해의 지지가 신(申)인데, 둘 다 쇠입니다. 나란히 붙어 있어서 한 덩어리로 돕니다. 흙에서 쇠가 나오니 이 두 자리는 내 기운이 빠져나가는 쪽입니다. 명리에서는 식신과 상관이라고 부르는데, 쉬운 말로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 재주, 만들어 내는 것이 전부 여기 들어갑니다.

내놓는 자리가 둘이나 나란히 있는 짜임은 보통 가만히 있기를 어려워합니다. 머릿속에 든 것을 밖으로 꺼내 놓아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두 자리가 한 덩어리라 재주가 여러 갈래로 흩어지지도 않습니다. 한 방향으로 계속 나갑니다.

그 흙을 받쳐 주는 데는 한 자리뿐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인 오(午)가 불입니다. 불이 흙을 만들어 주니 여기가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 배우는 것,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전부 이 한 자리에서 나옵니다. 내보내는 데는 둘이고 받아 채우는 데는 하나입니다.

나머지 둘은 위에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계수(癸水)는 손에 쥐는 것을 뜻하고, 태어난 해의 천간 갑목(甲木)은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을 뜻합니다. 계수는 내 바로 옆에 붙어 있고 갑목은 한 칸 건너에 있어서, 쥐는 쪽은 가깝고 몰아붙이는 쪽은 멀찍이 걸려 있는 모양입니다.

다섯 기운이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들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데가 없다는 것은 어느 한쪽으로 크게 무너지지도 않는다는 말입니다. 무게만 쇠 쪽으로 실려 있습니다. 그래서 이 원국을 한 줄로 줄이면, 받아 내는 힘이 넓은 흙이 내놓는 일에 계속 쓰이고 있는 모양입니다.

잘 도는 데와 자주 걸리는 데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만들어서 내놓는 자리입니다. 넓은 흙이 쇠 두 덩이를 품고 있으니 안에 있던 것이 밖으로 나오는 길이 넓습니다. 이런 원국은 배운 것을 오래 쟁여 두지 않습니다. 어제 알게 된 것을 오늘 써 봅니다.

한번 붙들면 잘 안 놓는 결도 같이 봅니다. 무토는 급하게 움직이는 흙이 아닙니다. 마음이 정해지기까지는 오래 걸리는데, 정해지고 나면 웬만해서는 안 바뀝니다. 옆에서 볼 때는 순해 보이는데 막상 밀어 보면 자리에서 안 움직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보내는 데가 둘인데 채우는 데가 하나라는 것입니다. 쓰는 쪽이 받는 쪽보다 넓습니다. 이런 짜임은 한창 할 때는 티가 안 나다가 다 쏟고 나서야 빈 것을 압니다. 쉬는 게 게으른 것 같아서 자꾸 뒤로 미루는데, 여기서는 쉬는 일이 채우는 일입니다.

또 하나는 년간의 갑목입니다. 밖에서 오는 압박을 뜻하는 글자인데, 내가 내놓는 힘과는 서로 부딪히는 사이입니다. 하고 싶은 말과 지켜야 하는 선이 자주 맞붙는다는 뜻입니다.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닙니다. 그 선이 있어서 아무 말이나 바로 내놓지 않고 한 번 걸러 냅니다.

이름이 사나워 보이는 글자도 하나 풀어 두겠습니다. 이 원국에는 양인(陽刃)이 붙어 있습니다. 뜻은 날이 서 있는 힘입니다. 평소에는 안 보이다가 정해야 할 때 단번에 그어 버리는 결을 가리킵니다. 도화(桃花)도 붙어 있는데, 겁낼 이름이 아니라 사람들 눈에 잘 띈다는 뜻입니다.

운의 흐름도 한 줄로 짚겠습니다. 이 원국에 쇠나 물 기운이 더 들어오는 시기에는 밖으로 내놓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불이나 흙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안쪽을 다시 채우고 버티는 힘이 두드러집니다. 어느 쪽이 좋고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그때 무엇이 도드라지는지에 대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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