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저 페더러 사주
1981년 8월 8일생 · 무오일주
무오일주 별명 「깐깐한 대인배」
어제 「그래, 그래」 해 준 걸 오늘 쉼표 하나까지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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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 · 1912–2002
로라 잉걸스 와일더, 리처드 파인만, 안토니 가우디, 요한 하인리히 페스탈로치도 무오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오일주는 이런 사람
화났을 때 말리면 불난 집에 부채질입니다. 가라앉을 때까지 그냥 두는 게 답입니다.
연애도 운전대는 내가 잡습니다. 생일엔 받고 싶은 걸 링크로 미리 보내 줍니다.
입사 첫날부터 눈은 꼭대기 층에 가 있습니다. 맨 앞자리에 서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주식 앱보다 부동산 앱을 더 자주 엽니다.
세상 좀 바꿔 보겠다는 사람들은 이 사람부터 모셔 갑니다.
로저 페더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로저 페더러 생일을 넣어 봤어요
로저 페더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채워 주는 불이 셋, 내놓는 쇠가 셋, 그 사이에 흙
이 원국은 위아래가 깔끔하게 갈라져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무토(戊土)인데, 이 흙을 가운데 두고 한쪽에는 불이 셋, 다른 쪽에는 쇠가 셋 놓여 있습니다. 태어난 시각까지 알려져 있어서 여덟 글자를 다 놓고 읽었습니다.
이어 읽기
무토는 넓은 땅입니다. 화분에 담긴 흙이 아니라 산에 깔린 흙입니다. 빨리 뜨거워지지도 않고 빨리 식지도 않습니다. 이런 흙은 무엇이 올라와도 일단 받아 둡니다.
불 셋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편인).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시각의 천간이 둘 다 병화(丙火)라 위쪽에 나란히 서 있고,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도 오화(午火)가 있습니다. 위에서도 들어오고 발밑에서도 올라옵니다.
쇠 셋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상관).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두 글자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모두 쇠인데, 그중 유금(酉金)과 신금(申金)이 나란히 붙어 한 덩어리가 됩니다. 내놓는 쪽이 흩어지지 않고 뭉쳐 있습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을 상관격(傷官格)이라고 부릅니다. 안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 놓으면서 사는 방식입니다.
불이 흙을 데우고 흙이 쇠를 냅니다. 채우고, 나를 거쳐, 내놓는 순서가 한 줄로 이어집니다. 받은 것이 안에서 오래 묵지 않습니다.
흙은 둘뿐입니다. 태어난 날의 무토와 태어난 시각의 진토(辰土)인데, 받아들이는 쪽 셋과 내보내는 쪽 셋 사이에서 가운데를 맡고 있습니다. 양쪽이 두껍고 가운데가 얇은 모양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물입니다.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이고(정관·편관),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정재·편재).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 그리고 벌이와 기회가 여덟 글자 안에 한 자도 없습니다. 멈춰 세우는 것도 없고 거두어 담는 자리도 없다는 말입니다.
오래 버티는 힘과, 멈추는 선이 밖에 없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하는 자리입니다. 채우는 글자와 내놓는 글자가 셋씩 같은 크기로 있어서, 쓴 만큼 다시 채워집니다. 한 번에 크게 쏟고 한참 비어 있는 모양이 아니라 들어오는 양과 나가는 양이 비슷합니다. 이런 짜임은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하나씩 떠난 뒤에도 같은 자리에서 같은 것을 하고 있습니다.
발밑이 든든한 것도 힘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오화는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밖에서 무슨 일이 생겨도 돌아와 기댈 데가 제 안에 있습니다. 태어난 달에 붙은 문창·천주 같은 이름표도 익히고 다듬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무오 일주에는 양인(陽刃)이라는 이름표가 붙습니다. 무섭게 들리는 이름인데 뜻은 한 번에 세게 미는 힘입니다. 결정이 빠르고 망설이는 시간이 짧습니다. 남들이 아직 재고 있을 때 이 짜임은 이미 손을 대 놓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멈춰 세우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나무가 한 자도 없으니 어디서 그만둘지 정해 주는 것이 밖에 없습니다. 미는 힘은 센데 세우는 장치가 원국에 안 달려 있습니다. 방향이 맞을 때는 이게 큰 장점인데, 어긋나 있을 때도 속도가 똑같습니다.
또 하나는 거두어 담는 자리가 비었다는 것입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없어서 만든 것이 무엇으로 바뀌었는지가 잘 안 보입니다. 계속 만들기는 하는데 쌓인 것을 세어 본 적이 없는 모양입니다.
지지끼리 한 칸씩 어긋나 있는 것도 같이 봅니다(격각살). 붙어 있는 자리인데 곧바로 닿지는 않습니다. 사이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라, 말을 안 하면 서로 뭘 하는지 모르고 지나가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원국에 없는 나무가 운으로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멈춰 세우는 것이 밖에서 생깁니다. 지켜야 할 규칙이나 맡은 자리 같은 것입니다. 평소에 없던 것이라 처음에는 답답하게 느껴지는데, 이 짜임에는 오히려 도움이 되는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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