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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김혜수 사주

1970년 9월 5일생 · 무자일주

무자일주 별명 「신중한 팔랑귀」

말없이 머릿속으로 계산기를 두드립니다. 그러다 친구 한마디에 홀랑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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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독립운동가 · 1879–1910

안네 프랑크, 민영환, 정몽주, 루이 14세도 무자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무자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무자일주는 이런 사람

누구 편이냐고 물으면 「둘 다 일리 있네」로 빠져나갑니다. 고집은 센데 목소리는 작습니다.

고백도 손익을 따져 보고 합니다. 확신이 설 때까지 오래 지켜봅니다.

들인 만큼 딱 나오는 일을 좋아합니다. 기술 하나 익히면 그걸로 끝까지 가려고 합니다.

만 원씩 차곡차곡 모읍니다. 모아 둔 걸 한 번에 크게 지르는 날도 있습니다.

무심해 보여도 찾아오는 사람은 안 막습니다. 친해지면 이만큼 편한 사람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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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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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사주 원국

김혜수 사주 원국 — 무자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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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내놓는 글자가 둘, 그것이 그대로 쥐는 것으로 이어진다

이 원국은 아래 세 자리가 한 줄로 이어집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달의 지지가 서로 묶여 쇠가 되고, 그 쇠가 다시 날의 지지와 묶여 물이 됩니다. 밑에서 쇠가 물을 내는 길이 나 있는 모양입니다.

이어 읽기

나는 무토(戊土)입니다. 큰 흙입니다. 밭흙이 아니라 산이나 둑처럼 넓고 두터운 흙입니다. 웬만한 것은 얹혀도 잘 안 내려앉습니다.

그 흙에서 쇠가 둘 나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태어난 달의 지지입니다.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식상)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원국의 쇠는 급하게 튀어나오는 쪽이 아니라 차근차근 꺼내 놓는 쪽입니다.

그 쇠가 만든 물이 태어난 날의 지지에 있습니다. 물은 손에 쥐는 것을 보는 글자(재성)입니다. 내가 내놓은 것이 그대로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원국 안에 곧게 나 있다는 말입니다. 중간에 남의 손을 거치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나를 몰아붙이는 힘(관성)입니다. 쉬어도 된다고 말해 주지 않는 글자입니다. 이 원국에서는 이 나무가 있어서 내놓는 일이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하겠다고 한 것을 기한 안에 해내는 힘이 여기서 나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는 나와 같은 힘(비겁)입니다. 든든한 자리이면서 몫이 갈리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혼자 서 있는 흙이 아니라 옆에 같은 흙을 하나 두고 있는 모양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 하나뿐입니다. 불은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쉬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흙을 데워 주는 것이 없으니 스스로 덥히는 수밖에 없는 짜임입니다. 이 한 가지가 이 원국에서 가장 크게 걸리는 자리입니다.

막히지 않는 줄과, 스스로를 데울 글자가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맡아서 끝까지 가는 자리입니다. 두터운 흙이 밑에 있고 그 위로 내놓고 쥐는 길이 곧게 나 있습니다. 시작한 것을 중간에 놓지 않고, 놓지 않으니 결과가 남습니다.

사람을 품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큰 흙은 여러 사람이 얹혀도 잘 안 흔들립니다. 옆에서 힘들다고 하면 일단 받아 줍니다. 받아 주고 나서 해결까지 같이 합니다.

내놓는 글자가 둘이라 재주도 한 가지로 안 끝납니다. 이것저것 해 보는 편인데, 벌여만 놓는 것이 아니라 밑에 깔린 흙이 두꺼워서 웬만하면 끝을 봅니다. 이 원국에 예술과 먼 데로 움직이는 기운을 뜻하는 이름표가 함께 붙어 있는데, 그 둘이 가리키는 결이 이쪽입니다.

대신 어긋나는 데가 둘 있습니다.

먼저 데워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불이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쉬는 것을 잘 못 합니다. 쉬면 불안하고, 불안하니까 또 일을 잡습니다. 힘들다는 말도 잘 안 합니다. 남한테는 그렇게 잘 받아 주면서 자기가 받을 자리는 안 만들어 둡니다.

그리고 혼자 다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흙이 두껍고 내놓는 힘이 둘이면 주변에서 맡기기 편한 사람이 됩니다. 처음엔 하나였던 것이 어느새 넷이 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거절을 못 한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으니까 한 것인데, 쌓이면 몸이 먼저 압니다.

위에 선 나무도 여기에 겹칩니다. 쉬어도 된다고 말해 주지 않는 글자라, 이 원국은 스스로에게 관대해지기가 어렵습니다. 남이 같은 실수를 하면 그럴 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가 하면 며칠을 들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달의 지지에는 서로 어긋난다는 표시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집안이 정해 준 길과 스스로 고른 길이 잘 안 맞물리는 자리입니다.

불 기운이 들어오는 때에는 없던 것이 밖에서 채워집니다. 기댈 데가 생기고 배우는 일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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