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써니 사주
1989년 5월 15일생 · 을해일주
을해일주 별명 「끝까지 가는 참모」
믿을 구석이 있어야 한 발을 뗍니다. 한번 떼면 끝을 볼 때까지 안 멈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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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여섯째 임금 · 1595–1649
콘스탄체 모차르트, 프란시스코 데 고야, 안토닌 드보르자크, 외젠 들라크루아도 을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써니
써니는 해가 길어지는 초여름에 태어났어요. 이름처럼요. 소녀시대에서는 리드보컬을 맡고 있어요.
소녀시대의 아홉 번째 멤버
써니가 준비하던 2인조 걸 그룹은 끝내 데뷔하지 못했어요. 2007년, 가수 아유미의 권유로 SM 공개 오디션을 봤죠. 써니가 태어난 날의 윗글자 을은 덩굴풀이에요. 기댈 기둥을 만나면 그때부터 감고 올라가요. 그해 써니는 소녀시대의 아홉 번째 멤버가 됐어요.
《청춘불패》 시즌1에서 시즌2까지
모아 둔 끼를 한꺼번에 쏟아 내는 글자가 있어요. 상관이에요. 써니는 태어난 해와 달 아래에 이 글자를 하나씩 가졌어요. 예능 《청춘불패》는 2011년 시즌2로 이어졌어요. 시즌1에서 넘어온 멤버는 써니 한 사람뿐이었습니다.
을해일주는 이런 사람
누가 무슨 말을 해도 속으로 한 번 걸러서 듣습니다. 혼자 조용히 파고드는 시간이 있어야 숨이 쉬어집니다.
마음 여는 데 한참 걸려서 썸만 길어집니다. 소개팅은 믿는 어른이 주선해야 나갑니다.
앞에 서는 것보다 옆에서 받쳐 주는 일이 편합니다. 잘된 공은 슬쩍 남한테 넘겨 버립니다.
결제 버튼 누르기 전에 장바구니를 몇 번이고 들여다봅니다.
「왜 아쉬울 때만 연락해?」 소리를 한 번쯤 듣습니다. 그래도 남 얘기는 끝까지 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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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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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앞의 두 기둥이 글자까지 똑같고, 그 아래 물 한 줄기가 맞선다
이 원국에서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은 앞의 두 기둥입니다. 태어난 해도 기사(己巳)이고 태어난 달도 기사입니다. 위의 글자도 같고 아래 글자도 같습니다. 같은 무늬가 두 번 찍힌 모양입니다.
이어 읽기
여섯 글자로만 셉니다. 오행으로 세면 흙이 둘, 불이 둘, 나무가 하나, 물이 하나입니다. 쇠는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는 을목(乙木)입니다. 을목은 기둥으로 쓰는 나무가 아니라 풀이고 덩굴입니다. 굵지 않은 대신 어디든 붙어서 자랍니다. 돌 틈에서도 나오고, 밟히면 눕고, 밟은 발이 지나가면 다시 섭니다. 세게 밀어붙이는 힘이 아니라 끝까지 안 죽는 힘입니다.
그 풀 아래에 불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사(巳)화와 태어난 달의 사화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힘(상관)입니다. 말이나 재주나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중에서도 상관은 남이 정해 놓은 틀을 그냥 따르지 않고 제 방식으로 바꿔 내놓는 쪽입니다. 그게 두 자리에 나란히 있습니다.
그 위에는 기(己)토가 둘 서 있습니다. 나무에게 흙은 손에 쥐는 것, 그중에서도 크게 움직이는 기회(편재)입니다. 아래의 불이 위의 흙을 그대로 만들어 줍니다. 내놓은 것이 쥐는 것으로 바로 이어지는 길이 뚫려 있습니다. 만든 것이 곧 벌이가 되는 짜임입니다.
발밑에는 해(亥)수가 있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정인)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쉬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나를 받쳐 주는 유일한 글자이고,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물과 태어난 달의 불이 정면으로 부딪힙니다(충). 나를 받쳐 주는 글자와 내가 내놓는 글자가 서로 맞선 모양입니다. 쉬어야 하는 마음과 하고 싶은 마음이 같은 자리에서 부딪힌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글자입니다.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여기 들어가는데 그게 한 자리도 없습니다. 위에서 눌러 주는 것 없이 내놓고 쥐는 쪽으로만 길이 나 있습니다. 힘이 넉넉한 짜임은 아니라 신약으로 보는데, 모자란다는 말이 아니라 둘레의 손이 있을 때 잘 도는 쪽이라는 뜻입니다.
만들어서 바로 바꾸는 힘과, 나를 세워 줄 글자가 없다는 것
만든 것을 바로 내놓는 자리가 이 짜임에는 제일 잘 맞습니다. 내놓는 글자 둘이 쥐는 글자 둘로 곧장 이어지니 중간에 막히는 데가 없습니다. 머릿속에 있던 것이 물건이 되고, 그 물건이 바로 돈이 됩니다. 이 원국을 두고 깨는 글자가 하나도 없다고 보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길이 한 번도 끊기지 않습니다.
덩굴 같은 나무라 자리를 가리지 않는 것도 힘입니다. 큰 나무는 옮겨 심으면 죽는데 풀은 옮겨도 삽니다. 판이 바뀌어도 금방 다시 붙습니다. 태어난 날에 역마라는 이름표가 붙는 것도 같은 결입니다. 자리를 바꾸는 데 겁이 없다는 표시입니다.
같은 기둥이 두 번 선 것도 읽을 거리입니다. 같은 무늬가 겹치면 그 힘이 두 배로 또렷해집니다. 내놓고 쥐는 쪽이 이 원국의 가운데를 크게 차지한다는 뜻입니다.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일단 만들고, 만들면 어떻게든 쓸 데를 찾아냅니다.
걸리는 데는 먼저 멈출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쇠가 한 자리도 없으니 나를 세워 주는 손이 없습니다. 내놓는 쪽으로만 길이 나 있어서 브레이크가 안 걸립니다. 벌여 놓은 판이 늘 손에 쥔 것보다 큽니다. 하나가 끝나기 전에 다음 것이 시작됩니다.
두 번째는 받쳐 주는 글자가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발밑의 물 하나가 이 풀을 먹이는 전부인데, 그 물이 옆의 불과 맞서 있습니다. 쉬려고 앉으면 하고 싶은 것이 떠오르고, 하려고 일어서면 지쳐 있습니다. 이런 짜임은 쉬는 시간을 제일 먼저 줄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는 날이 옵니다.
세 번째는 쥐는 글자가 크다는 것입니다. 흙 둘이 나란히 있으면 손에 쥐는 쪽이 넓게 벌어집니다. 벌이가 크게 움직이는 쪽이라 들어올 때도 크고 나갈 때도 큽니다. 제 힘이 넉넉하지 않은 짜임에서 쥐는 글자가 둘이면, 감당할 수 있는 크기보다 판을 크게 잡기 쉽습니다.
대운은 쇠를 거쳐 물 쪽으로 흘러갑니다. 쇠가 천간에 서는 시기에는 이 원국에 없던 다잡는 글자가 잠시 붙습니다. 그런 기운이 들어오면 보통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앞으로 나옵니다. 물이 천간에 서는 시기에는 받쳐 주는 쪽과 배우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몇 살에 무슨 일이 있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짜임에 그 기운이 들어오면 대체로 그쪽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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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써니 사진 Spes Sublimitas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제이홉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연석 사진 三立娛樂星聞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서장훈 사진 LG전자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 Bryan Berlin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다현 사진 https://www.youtube.com/@_TV10/videos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태연 사진 sublimitas_spes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티파니 사진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효연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유리 사진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수영 사진 티비텐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윤아 사진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서현 사진 SparkleS805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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