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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유리 사주

1989년 12월 5일생 · 기해일주

본명 권유리

기해일주 별명 「사직서 품은 모범생」

점 보러 가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글은 몰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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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세자

조선의 왕세자 · 1612–1645

마리 앙투아네트, 이황, 조지 3세, 요하네스 케플러도 기해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해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유리

친구 부탁으로 우연히 나간 SM 대회에서 「댄스 짱」 본상을 받았어요. 유리는 그 길로 SM 연습생으로 발탁됐어요.

방송에서 요가를 가르친 유리

유리는 데뷔 전부터 요가 레슨을 받아 왔어요. 《우리동네 예체능》 같은 방송에서는 함께 나온 출연진에게 요가를 가르쳐 줬죠. 태어난 해 윗글자 기는 유리 자신과 똑같은 글자, 비견이에요. 비견은 내가 익힌 좋은 것을 옆 사람에게 알려 주는 글자예요. 멤버 효연에게는 골프도 가르쳐 줬어요.

영화 속 발레 소녀에서 첫 연극까지

유리가 태어난 날 윗글자는 기, 밭이에요. 태어난 날과 달의 아래 글자는 둘 다 해, 물이고요. 물을 넉넉히 머금은 밭은 심는 대로 길러 냅니다. 유리는 2007년 영화 속 발레 소녀 역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어요. 2019년에는 《앙리할아버지와 나》의 콘스탄스 역으로 첫 연극에 도전했어요.

기해일주는 이런 사람

좋고 싫은 게 분명한데 얼굴엔 하나도 안 뜹니다. 퇴근하면 아무도 모르는 취미가 시작됩니다.

좋아한다는 말을 아껴서 오해를 삽니다. 질투도 티 안 나게 합니다.

서류 한 장도 반듯하게 처리합니다. 그러다 어느 날 훌쩍 사표를 냅니다.

월급 쪼개는 칸이 딱 정해져 있습니다. 그 칸 밖으로는 커피값도 안 씁니다.

툭 던진 농담에 자리가 확 살아납니다. 오래 알고 지내도 속은 모르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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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사주 원국

유리 사주 원국 — 기해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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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밭흙 둘이 물 둘을 끌어안고 있다

이 원국은 흙 둘이 물 둘을 안고 있는 모양입니다. 거기에 불이 하나, 나무가 하나 붙습니다.

내 글자는 기토(己土)입니다. 기토는 산이나 성벽 같은 큰 흙이 아니라 밭흙입니다. 무엇을 심어서 길러 내는 흙이고, 위로 올라오는 것을 받아 주는 자리에 섭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에도 같은 기토가 하나 더 있어서, 나와 같은 힘이 하나 곁에 서 있습니다.

이어 읽기

아래에는 물이 둘 깔려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와 태어난 날의 지지가 둘 다 해(亥)입니다. 흙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꾸준히 들어오는 몫과 맡아서 다루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게 둘이면 다뤄야 할 것이 늘 손에 있는 결로 나타납니다. 하나가 정리되면 다음 것이 바로 올라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는 불이 하나 있습니다. 사(巳)이고, 흙에게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믿는 것이 여기 붙습니다. 그런데 이 불이 아래의 물과 정면으로 마주 봅니다. 사(巳)와 해(亥)가 부딪히는 자리인데, 큰일이 난다는 말이 아니라 서로 마주 보고 밀어내는 자리라는 뜻입니다. 기대는 쪽과 쥐는 쪽이 한 번에 같이 가기 어렵다고 읽습니다. 한쪽을 잡으면 다른 쪽이 한 번씩 흔들립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을목(乙木)이고, 흙에게 나무는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 해야 할 것을 밀어 넣는 힘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쇠입니다. 밭흙에게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 들어가는데, 한 글자도 없습니다. 원래는 흙에서 쇠가 나오고 그 쇠가 물로 이어져야 하는데, 중간 고리가 없어서 흙이 물을 직접 끌어안고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이 말이나 재주를 거치지 않고 바로 나에게 붙는 모양입니다.

움직이는 글자 둘과, 말로 풀리지 않는 것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맡아서 굴려야 하는 자리입니다. 같은 흙이 둘이라 잘 안 무너지고, 아래에 다룰 것이 둘이나 있어서 손이 늘 바쁩니다. 남이 벌여 놓은 것을 넘겨받아 돌리는 일에서 특히 잘 돕니다. 밭흙은 한 해 농사가 안 됐다고 땅을 옮기지 않습니다. 같은 자리에서 다음을 준비하는 쪽입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함께 붙는 역마라는 이름표도 여기에 겹칩니다. 역마는 떠돈다는 무서운 말이 아니라 한자리에 가만히 못 있고 자꾸 움직이게 되는 자리를 가리킵니다. 그게 둘이면 같은 데 오래 앉아 있는 것을 답답해합니다. 몸이 움직이는 일, 다니면서 하는 일에 힘이 붙습니다. 앉아서만 하는 자리에 놓이면 능력과 상관없이 오래 못 버팁니다.

걸리는 데는 내놓는 글자가 없다는 자리입니다. 흙이 물을 직접 안고 있으니 다루는 것이 전부 나한테 바로 옵니다. 말로 풀어서 덜어 내는 통로가 안 그려져 있어서, 힘든 것도 안에서 처리합니다. 이런 짜임은 힘들다는 말을 늦게 하고, 말할 때는 이미 한참 지난 뒤입니다.

또 하나는 기대는 글자 하나가 부딪히고 있다는 자리입니다. 받쳐 주는 불이 하나뿐인데 그게 아래 물과 마주 봅니다. 기대려고 하면 손에 있는 것이 흔들리고, 손에 있는 것을 쥐려고 하면 기대던 데가 멀어집니다. 둘 다 잡으려다 자꾸 왔다 갔다 하게 됩니다. 아래에서 같은 물 둘이 서로 갈리는 자리도 겹치는데, 이것도 같은 것이 둘이라 어느 쪽도 못 놓는다는 뜻으로 읽습니다.

쇠가 들어오면 흙과 물 사이에 없던 다리가 놓여서, 안에서만 돌던 것이 말과 모양으로 나갑니다. 불이나 흙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버티는 쪽이 두터워지고, 나무가 거듭 들어오는 시기에는 맡을 것과 해야 할 것이 더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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