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리 사주
1999년 3월 5일생 · 병진일주
병진일주 별명 「능청스러운 실세」
고개는 끄덕이는데 하나도 안 듣고 있습니다. 그러고는 자기 속도대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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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의 서른한째 임금 · 1330–1374
프리다 칼로, 로자 파크스, 줄리에타 마시나, 교황 클레멘스 7세도 병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사주로 보는 예리
레드벨벳 데뷔곡 〈Happiness〉 도입부에 잠깐 나왔던 연습생이 예리예요. 이듬해 봄, 예리는 이 팀의 새 멤버가 됐어요.
《Ice Cream Cake》 활동 중에 합류
하늘에 해가 둘 떠 있는 사주예요. 예리가 태어난 날도, 태어난 달도 윗글자가 병, 해예요. 태어난 달에 뜬 해를 비견이라고 불러요. 나와 똑같은 글자라, 곁에 선 사람과 키를 재 보며 함께 크는 글자예요. 2015년 3월, 예리는 《Ice Cream Cake》 활동 중 새 멤버로 합류했어요.
음악 방송 진행부터 《Yeri's Room》까지
해는 산에도 바다에도 똑같이 볕을 내려요. 병화는 한곳에 머물지 않고 넓게 퍼지는 불이에요. 예리는 2015년 음악 방송 진행을 맡았어요. 라군의 〈Story〉를 함께 썼어요. 《Blue Birthday》로 드라마 연기도 시작했고요. 2020년에는 자기 이름을 건 예능 《Yeri's Room》을 진행했습니다.
병진일주는 이런 사람
말이 많은데 이상하게 가벼워 보이지 않습니다. 「그거 안 될걸」 하면 진짜 안 됩니다.
잔소리보다 믿고 기다려 줄 때 더 잘합니다. 좋은 부모가 될 사람인지 먼저 봅니다.
회사 다니면서도 머릿속엔 내 가게 계획이 있습니다.
인심은 후한데 새는 데는 없습니다.
숙일 때와 나설 때를 귀신같이 압니다. 슬그머니 끼어들었는데 어느새 다들 이 사람 말을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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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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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나무 둘이 불을 지피고, 그 불이 흙 둘로 나간다
이 원국은 한 방향으로 쭉 흐릅니다. 여섯 글자로만 셉니다.
오행으로 세면 나무가 둘, 불이 둘, 흙이 둘입니다. 쇠와 물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세 기운이 두 개씩 고르게 들어 있고 나머지 둘이 통째로 비어 있는 짜임입니다.
이어 읽기
나는 병화(丙火)입니다. 병화는 촛불이나 화롯불이 아니라 해입니다. 한 자리를 따로 비추는 불이 아니라 그냥 떠 있으면 사방이 밝아지는 불입니다. 숨기는 것이 잘 안 되고, 있으면 있는 줄 알게 됩니다.
그 해 옆에 같은 해가 하나 더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이 나와 똑같은 병화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바로 옆에 서 있는 모양입니다.
아래에는 나무가 둘 깔려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묘(卯)목과 태어난 달의 인(寅)목입니다. 나무는 불을 지펴 주는 글자라, 나를 채워 주는 힘이 됩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그 둘이 서로 손을 잡아 나무 쪽으로 더 기웁니다. 땔감이 넉넉합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신강입니다. 태어난 달도 내 편이고 발밑도 내 편이고 옆에도 같은 글자가 있습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은 흙 둘입니다. 태어난 날의 진(辰)토와 태어난 해의 기(己)토입니다. 불에게 흙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이나 재주나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태어난 해의 기토는 그중에서도 남이 정해 놓은 틀을 제 방식으로 바꿔 내놓는 쪽(상관)입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나무에서 불로, 불에서 흙으로 한 방향으로만 흐릅니다. 받아서 태우고 내놓습니다. 중간에 막히는 데가 없고, 깨는 글자도 없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둘입니다. 손에 쥐는 쇠가 없고, 나를 다잡는 물이 없습니다. 만들어 내는 길은 넓은데 그것을 돈으로 바꾸는 자리가 안 보이고, 위에서 멈춰 세우는 손도 없습니다.
잘 꺼지지 않는 힘과, 멈춰 줄 글자가 없다는 것
오래 해야 하는 일이라면 이 원국이 잘 버팁니다. 땔감이 둘이나 깔려 있으니 불이 쉽게 안 꺼집니다. 밀릴 때도 꺼지지 않고, 지친 다음에도 하루 자고 나면 다시 붙습니다. 밑에서 받쳐 주는 것이 넉넉한 원국의 힘이 이 대목입니다.
내놓는 길이 뚫려 있는 것도 힘입니다. 받은 것을 안에 쌓아 두지 않고 밖으로 내보냅니다. 배운 것이 곧 하는 일이 되고, 하는 일이 다시 배우는 쪽으로 돌아옵니다. 이 원국을 두고 깨는 글자가 없다고 보는 까닭이 여기 있습니다. 한 바퀴가 끊기지 않습니다.
태어난 달에 학당귀인과 문곡귀인이 붙습니다. 익히고 글로 푸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월덕귀인도 두 자리에 있는데, 순하게 들어오는 도움에 붙이던 옛 이름입니다. 태어난 해의 태극귀인은 남과 다른 길로 가서 답을 찾는 것을 뜻합니다. 이런 이름표를 몇 개 모아 놓는다고 한 사람이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걸리는 것부터 말하면, 이 원국에는 멈춰 줄 글자가 없습니다. 물이 한 자리도 없으니 나를 다잡는 손이 없습니다. 누가 말려 주지 않으면 스스로는 잘 멈추지 않습니다. 하기 싫어서 그만두는 일이 잘 없고, 그만둬야 할 때도 그냥 계속합니다. 그러다 한꺼번에 주저앉습니다.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멈추는 법을 안 배워서 그렇습니다.
두 번째는 만든 것을 돈으로 바꾸는 자리가 안 보인다는 것입니다. 쇠가 없으니 손에 쥐는 글자가 원국에 없습니다. 만드는 데는 힘이 붙는데 그것이 얼마짜리인지를 잘 안 따집니다. 좋아서 하다 보면 대가를 말하는 자리에서 말이 안 나옵니다. 많이 만들고도 남은 것이 적어 보이는 일이 그래서 생깁니다.
세 번째는 옆에 선 같은 글자입니다. 태어난 달의 병화는 나와 똑같습니다. 든든하기도 하지만 나눠 갖는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같이 하는 일에서 누가 한 것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밝기가 같은 불이 둘이면 누구 빛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 사이에는 격각살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두 자리가 한 칸씩 떨어져 있어서 서로 바로 닿지 않는다는 표시일 뿐입니다. 가까이 지내면서도 자꾸 한 박자씩 어긋난다는 정도로 읽으시면 됩니다.
대운은 나무와 불과 흙을 지나 쇠 쪽으로 갑니다. 쇠가 천간에 서는 시기에는 이 원국에 없던 쥐는 글자가 붙습니다. 그런 기운이 들어오면 보통 만든 것을 돈으로 바꾸는 쪽이 앞으로 나옵니다. 물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두드러집니다. 어느 해에 무슨 일이 있었다고 맞히는 말이 아닙니다. 이런 짜임에 그 기운이 오면 보통 그쪽으로 힘이 쏠린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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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예리 사진 K-POPIT 케이팝잇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대성 사진 GOM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이영애 사진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구라 사진 acrofan.com · CC BY-SA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김진현 사진 Manri Cheon · CC BY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나연 사진 TV10 · CC BY 3.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아이린 사진 SeulRene 'IS' LOV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슬기 사진 SeulRene 'IS' LOVE❤️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웬디 사진 오늘의 소녀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조이 사진 Hey Day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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