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다 사주
1980년 2월 28일생 · 신미일주
신미일주 별명 「자존심 센 순둥이」
“맞아 맞아” 하며 끝까지 들어 줍니다. 자존심만 건드리면 순한 양이 돌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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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장군 · 1868–1943
순원왕후, 이회영, 신채호, 존 F. 케네디도 신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미일주는 이런 사람
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누가 누구랑 친한지 다 읽고 있습니다. 때가 왔다 싶으면 그때 딱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도시락부터 싸 갑니다. 요리 솜씨가 은근히 수준급입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살 거야” 하던 공부를 하루아침에 접습니다.
욕심 없다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목표 금액은 늘 크게 잡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웃다가도 집에 가는 길엔 괜히 허전합니다.
바다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바다 생일을 넣어 봤어요
바다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다듬은 쇠 곁에 거친 쇠 둘, 그 틈의 나무 하나
이 원국은 단단합니다. 불과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신금은 보석처럼 곱게 다듬어 빛을 내는 쇠입니다. 그 곁에 태어난 해의 경금(庚金)과 신(申)이 있습니다. 둘 다 캐낸 그대로의 굵은 쇠이고, 나와 같은 편인 힘(겁재)입니다. 다듬은 쇠 하나 옆에 거친 쇠 두 덩이가 서 있는 그림입니다. 같은 편이 있다는 것은 든든하다는 뜻이면서, 내 몫을 나눠 가질 자리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어 읽기
이 쇠를 받쳐 주는 흙이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무토(戊土)는 나를 채워 주는 힘, 배움과 기댈 곳(정인)입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도 여기서 잡힙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미(未)도 흙이라, 내가 깔고 앉은 자리까지 채워 주는 쪽입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제 힘으로 버티는 결로 나타납니다. 누가 밀어도 쉽게 꺾이지 않습니다.
손에 쥐는 것은 나무 하나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인(寅)이 꾸준한 벌이(정재)입니다. 그런데 이 나무가 태어난 해의 지지 신과 정면으로 부딪히고 어긋납니다. 거친 쇠가 나무를 치는 모양입니다. 쥘 것 하나를 두고 같은 편의 힘이 먼저 손을 뻗는 그림입니다.
비어 있는 불은 나를 다잡는 규칙과 자리, 물은 밖으로 내놓는 말과 재주입니다. 둘 다 원국에 없습니다. 안은 단단하게 채워져 있는데, 그것을 밖으로 풀어낼 길과 바깥에서 모양을 잡아 줄 틀이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꺾이지 않는 힘, 그리고 부딪히는 한 자리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버텨야 하는 자리입니다. 쇠가 셋이고 흙이 둘이라 밑천이 두껍습니다. 남들이 흔들릴 때 제자리를 지킵니다. 자기가 정한 기준이 분명하고, 그 기준을 쉽게 낮추지 않습니다. 오래 해야 모양이 나는 일에서 힘이 붙습니다.
같은 편의 힘이 크다는 것도 쓸모가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할 때 판이 커집니다. 같이 움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중심을 잡는 쪽입니다.
어려운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쥘 것이 하나라는 것입니다. 벌이를 뜻하는 나무가 하나인데, 그 나무가 같은 편의 쇠와 부딪혀 있습니다. 이 원국이 가진 방식은 쥘 것 때문에 흔들리기 쉬운 자리입니다. 같이 하는 사람과 몫을 두고 마음이 상하는 일이 생기기 쉽습니다.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누구 몫인지가 처음부터 흐려서입니다.
또 하나는 꺼내는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이 비어 있어서 속에 있는 것을 말로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단단한 겉 안에 할 말이 쌓입니다. 잡아 주는 불도 없어서, 스스로 세운 기준 말고는 멈출 데가 없습니다.
태어난 달과 태어난 날에 귀문관살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낯설지만, 남들이 못 느끼는 것을 먼저 느끼는 자리에 붙는 이름표입니다. 단단한 겉과 달리 안쪽이 예민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정도의 뜻입니다. 태어난 달의 역마는 한자리에 머물기보다 옮겨 가며 일하게 되는 쪽이라는 이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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