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호 사주
1995년 7월 21일생 · 계축일주
계축일주 별명 「꼼꼼한 늦깎이」
「아직 때가 아니야」 소리만 몇 년째입니다. 그동안 부모님 애간장이 먼저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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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두째 임금 · 1515–1545
최은희, 안토니오 비발디, 바실리 칸딘스키, 이준도 계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계축일주는 이런 사람
책상 위 물건마다 자리가 있습니다. 하나만 옮겨도 바로 압니다.
말은 무뚝뚝한데 비 오는 날 우산은 꼭 두 개 들고 옵니다.
남들이 지칠 때쯤 속도가 붙습니다. 「이거 아니면 안 돼」 하고 꽂히면 못 말립니다.
빌린 돈은 날짜까지 적어 둡니다. 물론 빌려준 돈도요.
약속 시간 10분 전엔 이미 와 있습니다. 늦는 사람은 속으로 다 셉니다.
강동호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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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 셋이 흙 둘 사이를 흐르고, 풀 한 포기가 자란다
이 원국에는 물이 셋, 흙이 둘, 나무가 하나 있습니다. 불과 쇠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계수(癸水)입니다. 시냇물이나 빗물입니다. 맑고 가늡니다. 조용히 흘러서 닿는 것을 적시고 기릅니다.
이어 읽기
이 물이 셋입니다. 달의 천간에 나와 똑같은 계(癸)가 있고(비견), 해의 지지 해(亥)는 큰 물입니다(겁재). 시내 둘이 큰 물과 이어져 있습니다.
지지에 흙이 둘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미(未)와 내가 깔고 앉은 축(丑)입니다. 물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그 가운데 몰아붙이는 압박 쪽입니다(편관). 이 둘은 정면으로 부딪힙니다(충·형). 여름 흙과 겨울 흙이 맞붙어 있습니다.
해의 천간에는 을(乙)이 있습니다. 풀입니다. 물에게 나무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미 속에 들어 있던 나무가 해의 천간으로 올라와 있어서, 옛 기준은 이것을 이 원국의 바탕으로 잡습니다(식신격). 가진 재주를 꾸준히 꺼내 쓰며 살아가는 짜임입니다. 해의 해와 달의 미는 붙어서 나무 쪽으로 모입니다. 누르던 흙 하나가 내놓는 나무 편으로 넘어옵니다.
물 셋과 흙 둘의 힘이 엇비슷합니다. 이 원국은 어느 한쪽으로 기울지 않은 편입니다(중화). 비어 있는 것은 불과 쇠입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재주로 눌림을 다루고, 발밑이 자주 흔들린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재주를 맡은 자리에서 쓰는 일입니다. 옛 기준은 내놓는 나무를 살리는 글자로 다잡는 흙을 꼽습니다. 이 원국에는 흙이 둘 있습니다. 재주가 책임을 만나서 쓸 곳을 얻습니다. 압박이 와도 나무가 흙을 뚫으니, 눌리는 것을 제 솜씨로 풀어냅니다. 곁에 같은 물이 있어서 혼자 지지 않습니다. 날의 자리에는 백호대살이 있습니다. 이름은 사납지만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달과 발밑의 흙이 부딪히는 것입니다. 밖에서 맡은 일과 내가 딛고 선 자리가 서로를 흔듭니다. 하던 방식을 바꿔야 하는 때를 자주 만납니다. 흔들릴 때마다 새로 자리를 잡는 힘이 붙습니다.
또 하나는 불이 없다는 것입니다. 재주도 있고 맡은 자리도 있는데, 그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넘어가는 글자가 없습니다. 해낸 것에 견주어 챙기는 것이 적습니다.
마지막은 쇠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을 대 주는 샘이 원국 안에 없습니다. 같은 물끼리 받쳐서 버팁니다. 배우고 기대는 자리는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해낸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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