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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최유진 사주

1996년 8월 12일생 · 신사일주

신사일주 별명 「웃고 있는 전략가」

얘기하다 보면 어느새 이 사람 뜻대로 흘러가 있습니다. “어, 내가 언제 그러자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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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 · 1874–1926

뭄타즈 마할, 황희, 방정환, 프란츠 리스트도 신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신사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사주로 보는 최유진

2015년엔 CLC로, 2022년엔 케플러로. 최유진은 데뷔를 두 번 한 가수예요.

「귀요미 플레이어」를 만든 연습생

최유진이 태어난 해 아래 글자는 식신, 재주를 밖으로 내놓는 글자예요. 그 옆 태어난 달 아래에는 나와 비슷한 곁사람, 겁재가 있어요. 식신 곁에 겁재가 있으면 내가 만든 것을 옆 사람들이 함께 나눠 씁니다. 연습생 최유진은 「귀요미 플레이어」라는 애교를 만들었어요. 이걸 배운 비투비 일훈이 방송에서 널리 알렸죠. 2013년에는 이 동작에서 하리의 「귀요미송」까지 나왔어요.

케플러의 리더

최유진의 사주 여섯 글자 가운데 셋이 정관이에요. 태어난 해와 달의 윗글자, 그리고 태어난 날 아래 글자죠. 정관은 판을 미리 짜 두는 글자예요. 어디가 내 자리인지,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압니다. 케플러에서 리더는 최유진이에요.

신사일주는 이런 사람

하루라도 안 씻으면 찜찜해서 못 견딥니다. 일이 꼬인 날엔 옆 사람이 먼저 눈치를 봅니다.

허세 부리는 사람은 첫 만남에서 바로 거릅니다. “그래서 계획이 뭔데?”부터 묻습니다.

하던 일이 자리 잡으면 또 새 일을 벌입니다. 결과가 나올 때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말없이 웃고 있을 때 속에선 계산기가 돌아갑니다. 물건은 하나를 사도 제대로 된 걸 삽니다.

팬도 안티도 몰고 다닙니다. 어디를 가도 이 사람 이름은 꼭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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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사주 원국

최유진 사주 원국 — 신사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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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 둘을 불 셋이 둘러쌌고, 발밑은 물로 풀린다

이 원국에는 나무와 흙이 없습니다. 불이 셋, 쇠가 둘, 물이 하나입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이미 다듬어 놓은 쇠입니다. 땅에서 막 캐낸 덩어리가 아니라 모양을 잡아 놓은 물건이라, 이 글자를 쓰면 깨끗한 것과 흐트러진 것을 금방 구별합니다. 어지러운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합니다.

이어 읽기

그 쇠를 불 셋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의 천간이 둘 다 병화(丙火)이고, 내가 깔고 앉은 사(巳)도 불입니다. 불은 쇠를 녹여 모양을 잡는 쪽이라, 나를 틀에 맞추는 자리(정관)로 봅니다. 맡은 직책, 지켜야 할 약속, 나를 지켜보는 눈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런 글자가 셋이고, 그중 하나는 제일 가까운 발밑에 있습니다.

다잡는 글자가 셋이면 정해진 틀 안에서 움직이는 일이 일찍부터 익숙해집니다. 이런 짜임은 자기를 단속하는 데 남보다 힘을 덜 들입니다. 해야 할 일과 하면 안 되는 일이 머릿속에 이미 나뉘어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신(申)이고 쇠입니다. 나와 같은 기운이 하나 더 있는 자리라 기대기도 하고 겨루기도 합니다. 불 셋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이 원국이 눌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혼자 서 있지 않습니다.

발밑이 도는 방향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태어난 해의 자(子)와 태어난 달의 신이 손을 잡아 물이 되고, 그 신과 발밑의 사도 손을 잡아 물이 됩니다. 아래쪽이 통째로 물 쪽으로 돕니다. 물은 쇠가 밖으로 내놓는 기운이라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서 나옵니다. 위에서 누르는 힘을 아래에서 표현으로 풀어 내는 모양입니다. 이 원국에서 가장 잘 짜인 대목입니다.

다만 신과 사는 손을 잡으면서 동시에 어긋나기도 합니다. 붙었다 떨어졌다 하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흙입니다.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을 보는 자리이고, 흙은 나를 채워 주고 쉬게 하는 자리입니다. 둘 다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틀 안에서 빛나는 힘, 그리고 기댈 데가 없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기준이 분명한 일입니다. 다듬은 쇠는 아무 데나 두면 값이 안 보이고 제자리에 두면 티가 납니다. 규칙이 셋인 원국은 틀이 있는 곳에서 오히려 편안해집니다. 정해진 순서와 지켜야 할 선이 있는 자리에서 이 짜임은 실수가 적습니다.

밖으로 푸는 힘도 좋습니다. 아래쪽이 다 표현하는 쪽으로 도니까, 눌린 것을 안에 오래 담아 두지 않습니다. 말이든 글이든 몸을 쓰는 일이든, 만들어 내는 자리가 하나 있으면 이 원국은 무거워지지 않습니다. 읽고 쓰는 쪽에 붙는 이름표도 여럿 보입니다.

쉽지 않은 자리도 같이 적습니다.

하나는 기댈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채워 주고 쉬게 하는 기운이 원국에 한 글자도 없습니다. 그래서 쉬는 법을 따로 배우지 않으면 쉬지 않습니다. 쉬어도 쉰 것 같지 않아 다시 일을 찾습니다. 힘들다는 말을 늦게 합니다.

또 하나는 보는 눈이 많다는 것입니다. 다잡는 글자가 셋이면 남이 나를 어떻게 볼지가 늘 한 칸 먼저 옵니다. 하고 싶은 말을 삼키고 맡은 자리를 지키는 쪽으로 자주 갑니다. 잘 지키는 사람으로 보이지만 안에서는 눌립니다.

마지막은 쥐는 글자가 비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짜임은 조건을 잘 안 따집니다. 맡은 일이 맞으면 얼마를 받는지 묻지 않고 시작합니다. 한참 지나서야 값을 제대로 못 받았다는 걸 압니다.

곁의 같은 쇠도 한마디 붙입니다. 같이 하면 든든하고 나눌 때가 되면 갈립니다. 둘이 닮아서 생기는 일이지 사이가 나빠서 생기는 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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