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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조권 사주

1989년 8월 28일생 · 경신일주

경신일주 별명 「근자감 넘치는 리더」

99명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맞아” 합니다. 이상하게 그 말에 다들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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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 창업자 · 1915–2001

조마리아, 오귀스트 르누아르, 마틴 루터 킹 2세, 로베르트 슈만도 경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경신일주는 이런 사람

폼 안 나는 일은 시켜도 미적거립니다. 굽히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맙니다.

지켜 줄 사람보다 같이 싸워 줄 짝을 찾습니다. 애인 앞에서도 “나 같은 사람 없다”가 은근히 나옵니다.

경쟁자가 있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지는 건 못 참아서 될 때까지 붙습니다.

통장이 비어도 표정은 사장님입니다.

친구랑 어깨동무를 하면서도 키는 슬쩍 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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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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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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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사주 원국

조권 사주 원국 — 경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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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쇠가 세 겹, 그 곁으로 물 한 줄기가 솟는다

이 원국에는 쇠가 셋, 흙·불·물이 하나씩 있습니다. 나무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경금(庚金)입니다. 바위에서 막 캐낸 큰 쇠입니다. 단단하고 무겁고, 한번 방향을 잡으면 잘 안 바뀝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가 신(申)이고, 내가 깔고 앉은 글자도 신입니다. 신은 초가을의 쇠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달과 발밑에 똑같은 글자로 겹쳐 있습니다(비견). 쇠가 제철을 만나 힘이 가장 좋을 때 태어난 원국입니다.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이어 읽기

달의 천간에는 임수(壬水)가 있습니다. 쇠가 낳는 물이라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말과 재주, 만들어서 보여 주는 일이 여기 들어갑니다. 큰 물이 내 바로 옆에 올라와 있고, 그 밑을 쇠가 받치고 있습니다. 쇠가 물을 낳으니 이 물은 마르지 않습니다. 옛 기준으로 이 원국은 같은 힘이 달을 차지한 짜임이고(건록격), 넘치는 쇠를 이 물로 흘려보내 쓰는 것으로 읽습니다. 이 원국을 살려 주는 글자가 이 물입니다.

태어난 해에는 흙과 불이 있습니다. 천간의 기(己)는 쇠를 낳는 흙이라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지지의 사(巳)는 불이고, 쇠를 달구는 기운이라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편관). 몰아붙이는 압박을 가리킵니다. 쇠가 넘치는 원국에서는 이 불도 쓸모 있는 글자입니다. 다만 해의 자리라 멀고, 하나뿐입니다.

해의 사와 달의 신은 바로 붙어 있습니다. 이 둘은 사이가 복잡합니다. 서로 묶이는 사이이면서(합), 동시에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형·파). 붙었다가 틀어지고, 틀어졌다가 다시 붙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입니다. 벌이와 눈에 보이는 몫이 여기 들어가는데, 여섯 글자 안에는 없습니다. 쇠가 물을 낳는 데까지는 길이 놓여 있고, 그 물이 나무를 키우는 다음 걸음은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내놓는 힘은 마르지 않고, 같은 힘끼리 몫을 나눈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가진 것을 꺼내 보이는 자리입니다. 힘이 넘치는 쇠 옆에 물이 바로 있어서, 속에 든 것이 막힘없이 밖으로 나옵니다. 재주를 부리는 데 힘이 들지 않습니다. 해도 해도 밑천이 줄지 않는 것이 이 원국의 힘입니다. 달에는 월덕이, 해에는 학당과 문곡이 걸려 있습니다. 옛사람들이 둘레의 도움과 배움 쪽에 힘이 실린다고 읽던 이름들입니다.

제 뜻을 지키는 것도 힘입니다. 쇠가 세 겹이면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남들이 다 한쪽으로 갈 때도 내 생각이 다르면 다르다고 합니다. 그 단단함이 물을 만나 표현으로 나오니, 남과 다른 점이 흠으로 남지 않고 그 사람만의 색깔이 됩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겹친 쇠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달과 발밑에 있으면, 같은 일을 하는 사람과 늘 나란히 서게 됩니다. 옛 기준에서도 이 같은 힘이 틀을 흔드는 글자입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과 몫을 나누고, 같은 자리를 두고 견줍니다. 혼자 다 하려는 고집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 하나는 해의 불과 달의 쇠 사이입니다. 묶이면서 어긋나는 사이라, 규칙이나 윗사람과 가까워졌다가 틀어지는 일이 되풀이되기 쉽습니다. 처음에는 잘 맞는다고 느끼다가, 가까워질수록 서로 거슬리는 데가 보입니다. 끊어지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은 사이가 됩니다.

마지막은 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내놓는 것은 넉넉한데, 그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바뀌는 길이 원국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잘하는 것과 그것으로 버는 것이 따로 놉니다. 재주를 보이는 데서 만족하고 셈은 뒤로 미루는 쪽으로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놓은 것이 눈에 보이는 몫으로 이어지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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