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원 사주
1992년 10월 19일생 · 무진일주
무진일주 별명 「악의 없는 독설가」
「나도 했는데 너는 왜 못 해?」가 진심입니다. 악의는 한 방울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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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 1844–1900
제인 오스틴, 레프 톨스토이, 펠리페 2세, 프랜시스 베이컨도 무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진일주는 이런 사람
이 사람한테 「나쁘지 않네」면 극찬입니다. 자기 자신한테는 그보다 더 박합니다.
애교는 눈 씻고 찾아도 없습니다. 티격태격이 곧 애정 표현입니다.
남의 장점은 금방 배워 와서 제 걸로 만듭니다. 팀장이 되면 팀원들이 긴장합니다.
위험한 투자는 쳐다도 안 봅니다. 누가 좀 달라고 하면 지갑은 잘 열립니다.
누굴 만나든 나랑 닮은 구석부터 찾습니다. 두 번째 만남쯤엔 「우리 같이 뭐 해 볼까?」가 나옵니다.
김지원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김지원 생일을 넣어 봤어요
김지원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에서 쇠가 나오고, 쇠에서 물이 나온다
이 원국은 흙이 셋입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무토(戊土)입니다. 화분에 담긴 흙이 아니라 산이나 들판 같은 넓고 단단한 흙입니다. 그 흙이 태어난 달의 지지에도 있고 태어난 날의 지지에도 또 있습니다. 술(戌)과 진(辰), 둘 다 흙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곁에 둘 더 있는 모양입니다(비견). 밀고 나가는 힘이 모자랄 일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그 두꺼운 흙에서 쇠 둘이 나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경금(庚金)과 태어난 해의 지지 신금(申金)입니다. 쇠는 나에게서 밖으로 나가는 힘입니다. 솜씨, 만드는 것, 남 앞에 내놓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식신). 흙이 쇠를 만들어 주는 사이라서, 안에 쌓인 것이 자연스럽게 바깥일로 나옵니다.
그리고 그 쇠 끝에 물이 하나 붙어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임수(壬水)입니다. 물은 이 흙에게 손에 쥐는 것을 뜻합니다. 꾸준한 벌이보다는 크게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편재). 쇠가 물을 만들어 주니, 내놓은 것이 그대로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길이 뚫려 있습니다.
흙에서 쇠로, 쇠에서 물로. 이 원국은 한 줄로 곧게 흐릅니다. 여섯 글자가 서로 자기 앞 글자를 받아서 다음 글자에게 넘깁니다. 이런 짜임은 막힌 데가 적습니다. 쌓아 둔 것이 안에서 썩지 않고 밖으로 나갑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과 나무입니다. 불은 이 흙을 채워 주고 데워 주는 자리이고(인성), 나무는 이 흙을 다잡고 자리를 정해 주는 자리입니다(관성). 둘 다 한 글자도 없습니다. 기대는 데도 없고 위에서 눌러 주는 것도 없다는 말입니다. 스스로 버티고 스스로 정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붙어 있는 술(戌)과 진(辰)이 서로 밀어내는 사이입니다. 같은 흙인데 마주 보면 부딪힙니다. 가장 가까운 두 칸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곧게 흐르는 힘과, 바로 옆에서 부딪히는 자리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쌓아 둔 것을 일로 꺼내는 자리입니다. 흙이 두껍다는 것은 안에 담아 둔 것이 많다는 뜻입니다. 그 흙에서 나가는 길이 두 칸이라, 담아 둔 것이 오래 묵지 않고 결과물로 나옵니다.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해 놓은 것이 먼저 보입니다.
버티는 힘도 이 짜임의 몫입니다. 넓은 흙은 웬만한 일에 모양이 안 바뀝니다. 옆에서 흔들어도 자리를 지킵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다 떠난 뒤에도 그냥 하던 것을 하고 있는 쪽입니다. 태어난 달에 붙은 괴강이라는 이름표가 이 대목을 가리킵니다. 무서운 이름 같지만 딱 부러지고 잘 안 굽히는 기질을 부르던 옛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가장 가까운 두 칸이 맞서 있는 것입니다. 술과 진이 부딪히는 자리는 남 일이 아니라 내 일로 옵니다. 이런 짜임은 안에서 마음이 두 쪽으로 갈릴 때가 있습니다. 밖에서 보면 흔들림이 없는데, 안에서는 지금 이대로 둘지 뒤집을지를 두고 스스로와 싸웁니다. 좋게 쓰면 쌓아 둔 것을 한 번씩 뒤집어서 정리하는 힘이 됩니다.
또 하나는 위에서 눌러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다잡아 주는 나무가 한 자도 없으면 기준을 전부 자기가 만들어야 합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은 대개 남이 정해 준 것보다 빡빡합니다. 자기한테 엄한 쪽이 되기 쉽습니다. 채워 주는 불도 없어서, 힘들다는 말을 잘 안 하고 그냥 더 합니다.
손에 쥐는 글자가 가장 먼 칸에 하나뿐인 것도 짚어 둘 만합니다. 흐름의 맨 끝에 있어서, 내놓은 것이 값으로 바뀌기까지 한 칸을 더 지나갑니다. 이런 짜임은 결과가 늦게 옵니다. 늦게 오는 것과 안 오는 것은 다른 일인데, 그 둘을 헷갈리면 다 와 가는 데서 그만두게 됩니다.
태어난 날에 화개와 백호대살이 붙어 있습니다. 화개는 덮는다는 뜻으로, 혼자 있는 시간에 안으로 파고드는 기질을 부르던 이름입니다. 백호대살은 급한 일이 생기면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둘 다 겁줄 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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