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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구교환 사주

1982년 12월 14일생 · 신미일주

신미일주 별명 「자존심 센 순둥이」

“맞아 맞아” 하며 끝까지 들어 줍니다. 자존심만 건드리면 순한 양이 돌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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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도

독립군 장군 · 1868–1943

순원왕후, 이회영, 신채호, 존 F. 케네디도 신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신미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신미일주는 이런 사람

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누가 누구랑 친한지 다 읽고 있습니다. 때가 왔다 싶으면 그때 딱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도시락부터 싸 갑니다. 요리 솜씨가 은근히 수준급입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살 거야” 하던 공부를 하루아침에 접습니다.

욕심 없다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목표 금액은 늘 크게 잡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웃다가도 집에 가는 길엔 괜히 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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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과 나, 잘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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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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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 사주 원국

구교환 사주 원국 — 신미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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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작은 쇠 하나에서 물이 셋 흘러 나간다

이 원국은 물이 셋입니다. 흙이 둘, 쇠가 하나이고, 나무와 불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나를 뜻하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쇠는 쇠인데 큰 쇠가 아닙니다. 캐낸 덩어리를 깎고 갈아서 모양을 낸 쇠, 반지나 칼날 같은 쇠입니다. 크기로 이기는 글자가 아니라 정확한 데서 힘이 나오는 글자입니다. 대충 넘어간 데가 있으면 남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쪽입니다.

이어 읽기

그 쇠 하나에서 물이 셋 나갑니다. 년간과 월간의 임수(壬水) 둘, 그리고 태어난 달의 지지에 있는 자수(子水)입니다. 쇠는 물을 만듭니다. 물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상). 말이든 재주든 만들어 낸 것이든 다 이 자리에 들어갑니다. 내놓는 자리가 여섯 중 셋이고, 그중 둘이 나란히 위에 떠 있습니다. 이런 짜임에서 자주 나오는 것이 안에 담아 두기보다 일단 내놓고 보는 결입니다. 생각이 떠오르면 그게 얼굴에도 말에도 금방 올라옵니다.

물 셋도 결이 다릅니다. 임수는 넓게 흘러가는 큰물이고, 자수는 한겨울 깊은 곳의 물입니다. 밖으로 시원하게 쏟아 내는 쪽과 안에서 오래 굴리는 쪽이 같이 있습니다. 밖에서 보기에 말이 많아 보이다가도 정작 중요한 것은 혼자 오래 붙들고 있는 자리입니다.

나를 받쳐 주는 글자는 흙 둘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에 술토(戌土), 태어난 날의 지지에 미토(未土)가 있습니다. 흙은 쇠를 낳습니다.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운 것이 쌓이는 자리이고, 지쳤을 때 기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둘 다 마른 흙이라 물을 빨아들이는 쪽이기도 합니다. 내놓기만 하고 끝나지 않게 붙잡아 주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나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둘 다 없다는 말은 밖에서 정해 주는 자리도, 정해진 벌이 방식도 원국 안에 없다는 뜻입니다. 무엇을 할지도 어디까지 할지도 내가 고르고 내가 정해야 합니다.

꺼내는 힘이 세고, 그만큼 내가 얇아진다

이 짜임이 힘을 내는 데는 머릿속에 있는 것을 밖으로 꺼내는 자리입니다. 쇠에서 물이 셋이나 나가는 구조라, 보고 들은 것이 오래 묵지 않고 자기 말과 자기 물건으로 나옵니다. 남들이 재미없다고 넘긴 데서 이야깃거리를 찾아냅니다. 흔한 것을 흔하지 않게 보는 눈이 여기서 나옵니다. 같은 것을 봐도 기억에 남는 자리가 남들과 다릅니다.

받쳐 주는 흙이 둘이라는 것도 힘입니다. 내놓기만 하는 짜임이 아니라, 내놓은 만큼 다시 채워 넣는 자리가 붙어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을 잘 쓰는 쪽이고, 그 시간이 다음 것의 재료가 됩니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처럼 보이는 며칠이 실제로는 제일 바쁜 며칠이기도 합니다.

힘에 부치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나 하나에서 셋이 나간다는 것입니다. 쇠는 하나인데 물이 셋이면 쇠가 얇아집니다. 생활에서는 이게 다 쏟고 나서 한동안 아무 말도 하기 싫어지는 모양으로 옵니다. 내놓을 때는 힘이 세고, 내놓고 난 다음이 깁니다. 그 며칠을 게으른 것으로 오해하면 자기를 자꾸 몰아붙이게 됩니다.

또 하나는 밖에서 잡아 주는 선이 없다는 것입니다. 나를 다잡는 글자가 원국에 없으면 어디까지 갈지를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이 짜임은 멈추라는 말을 안 듣는 게 아닙니다. 멈출 지점을 아무도 안 알려 줘서 계속 가는 쪽입니다.

아래쪽 두 글자, 태어난 달과 날의 지지가 서로 어긋나 있습니다(원진). 이름이 무섭게 들리는데, 뜻은 서로 결이 맞지 않아 괜히 신경이 쓰인다는 정도입니다. 큰일이 나는 자리가 아니라 마음이 자꾸 걸리는 자리입니다. 태어난 해에 붙은 백호대살도 마찬가지입니다. 급한 일이 생기면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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