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이지 사주
1986년 5월 27일생 · 신미일주
신미일주 별명 「자존심 센 순둥이」
“맞아 맞아” 하며 끝까지 들어 줍니다. 자존심만 건드리면 순한 양이 돌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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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장군 · 1868–1943
순원왕후, 이회영, 신채호, 존 F. 케네디도 신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미일주는 이런 사람
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누가 누구랑 친한지 다 읽고 있습니다. 때가 왔다 싶으면 그때 딱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도시락부터 싸 갑니다. 요리 솜씨가 은근히 수준급입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살 거야” 하던 공부를 하루아침에 접습니다.
욕심 없다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목표 금액은 늘 크게 잡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웃다가도 집에 가는 길엔 괜히 허전합니다.
임이지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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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지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여름 보석 위에 해가 뜨고, 빗물이 한 줄기 내린다
신금(辛金)이 이 원국의 주인입니다. 다듬어진 보석처럼 작고 맑은 쇠입니다. 한여름으로 들어서는 무렵에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불이 둘이고, 나무·물·흙·쇠가 하나씩입니다. 다섯 기운이 다 있지만 무게는 불 쪽에 실려 있습니다.
이어 읽기
불이 둘입니다. 해의 병(丙)과 달의 사(巳)이고, 보석에게 불은 규칙과 자리(정관)입니다. 보석은 햇빛을 받아야 반짝입니다. 달의 사 속에 든 불이 해의 천간 병으로 드러나 있어,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정관격으로 봅니다. 정해진 자리와 규칙 안에서 제 몫을 만드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해의 인(寅)은 나무로, 보석에게는 꾸준한 벌이(정재)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미(未)는 흙으로, 나를 채워 주는 힘 가운데 남다르게 생각하는 쪽(편인)입니다. 옛 기준은 이 나무와 흙을 둘 다 이 격을 살려 주는 글자로 봅니다. 손에 쥐는 것이 자리를 받쳐 주고, 생각하는 힘이 나를 받쳐 주는 모양입니다.
달의 천간 계(癸)는 빗물이고, 보석에게는 차분하게 내놓는 힘(식신)입니다. 햇빛 아래 보석을 씻는 물이라 꺼내는 것이 깔끔합니다.
나와 같은 쇠는 나 하나뿐입니다. 불이 셀 때 보석은 지치기 쉬워,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힘이 나는 쪽(신약)입니다.
자리를 받쳐 주는 글자는 넉넉한데, 내놓는 물이 그 자리를 건드린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맡은 자리를 차분하게 지키는 일입니다. 벌이와 생각하는 힘이 함께 자리를 받쳐 주니, 정해진 틀 안에서 믿음을 쌓는 결입니다. 해의 천을귀인, 날의 천덕귀인처럼 도움을 뜻하는 이름표가 여럿 붙어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달의 빗물입니다. 옛 기준은 내놓는 힘이 규칙의 글자를 건드린다고 보아, 격이 서되 흠이 하나 있는 쪽(성중유패)으로 적습니다. 쉽게 말해 맡은 자리에서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그 말이 자리를 흔드는 때가 있습니다. 대개는 맞는 말이라 더 아깝습니다.
또 하나는 땅끼리의 사이입니다. 해의 인과 달의 사는 서로 해치면서 어긋나기도 하는 사이(해·형)입니다. 벌이와 자리가 부딪히니, 돈과 자리 가운데 무엇을 먼저 챙길지 오래 고민하는 장면이 생기기 쉽습니다. 달의 사와 날의 미는 여름 불 쪽으로 모이는 사이(방합)이면서 한 칸 건너 등을 지는 사이(격각)이기도 합니다. 해와 날에 붙은 귀문관살은 남의 기분을 예민하게 알아채는 감각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이 원국에 흙이나 쇠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 힘이 받쳐져 맡은 자리를 감당하기 쉬워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불 기운이 더 짙게 들어오면 지켜야 할 것이 무거워지는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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