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규형 사주
1983년 11월 29일생 · 신유일주
신유일주 별명 「정의로운 팩폭러」
“내가 뭐 틀린 말 했어?”가 단골 대사입니다. 맞는 말인데 듣는 사람 가슴에 꽂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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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열아홉째 임금 · 1661–1720
메릴린 먼로, 헌종, 알렉산드르 푸시킨, 그레이스 켈리도 신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유일주는 이런 사람
친구 사이에도 남몰래 순위가 매겨져 있습니다. 한번 “아니”라고 한 건 영영 아닙니다.
연인을 동지처럼 대해서 “우리가 전우야?” 소리를 듣습니다. 챙기는 건 세심한데 잔소리가 따라옵니다.
대충 하는 법을 모릅니다. 맡긴 일은 흠 하나 없이 돌아옵니다.
돈 되는 정보는 혼자 안 쥐고 친구들한테 다 풉니다.
손해 볼 걸 알면서도 옳은 편에 섭니다.
이규형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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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형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초겨울 물 넷에 씻긴 보석 하나
이 원국에는 물이 넷, 쇠가 둘 있습니다. 나무와 불과 흙은 하나도 없습니다. 두 기운만으로 된 원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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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다듬어진 보석이나 작은 칼처럼 섬세한 쇠입니다. 크게 휘두르기보다 정확하게 자르고, 흠이 나는 것을 싫어하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와 태어난 달이 둘 다 계해(癸亥)입니다. 같은 기둥이 두 번 나란히 섰습니다. 계는 빗물이고 해는 초겨울의 물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계는 재주와 표현이 순하게 나오는 쪽이고(식신), 해는 정해진 대로 하기보다 제 방식대로 바꿔서 내놓는 쪽입니다(상관). 옛 기준은 달의 해 속에 든 물이 천간으로 드러난 것을 보고 원국의 바탕을 식신격으로 잡습니다.
보석을 맑은 물에 담가 둔 모양입니다. 물이 쇠를 씻어 빛이 납니다. 다만 물이 넷이면 씻기는 정도를 넘어 쇠가 물속에 잠깁니다.
내가 깔고 앉은 유(酉)는 가을 한복판의 쇠라 나와 같은 힘입니다(비견). 넓은 물속에서 내가 붙들고 선 단단한 바닥입니다. 해의 해와 달의 해는 같은 글자가 나란히 있는데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형).
발밑에 뿌리는 있지만 계절과 곁의 글자가 다 물이라,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하는 편입니다(신약).
내놓는 힘은 넘치는데 받아 줄 데가 없다
이 원국의 힘은 맑게 내놓는 데 있습니다. 쇠가 물을 낳는 짜임이라, 안에 있는 것이 막힘없이 밖으로 흘러나옵니다. 보이는 대로, 느끼는 대로 꺼내 놓는 쪽입니다. 물이 맑으면 보석이 더 빛나듯, 꺼낸 것이 깨끗하고 군더더기가 적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받아 줄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이 바탕을 살리는 글자로 쥐는 나무와 다잡는 불을 꼽는데, 둘 다 원국 안에 없습니다. 내놓은 재주가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지 않고, 맡은 자리로도 묶이지 않습니다. 잘 만들어 놓고도 그다음이 이어지지 않는 일이 생깁니다. 바탕을 흔드는 흙도 없어서 깨질 일은 적은데, 그만큼 받쳐 줄 것도 없습니다.
또 하나는 힘이 빠져나간다는 것입니다. 물 넷이 쇠 하나에서 나옵니다. 내놓는 일이 많을수록 나를 채우는 일은 뒤로 밀립니다. 흙이 없어서 다시 채워 줄 곳도 원국 안에 없습니다. 밖에 쏟은 만큼 안이 비기 쉽습니다.
마지막은 같은 물이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해와 달의 해가 나란히 서서 엇갈립니다. 하고 싶은 말이 두 갈래로 나와서, 어느 쪽을 꺼낼지 오래 고르는 때가 있습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내놓은 것이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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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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