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이 사주
1991년 11월 27일생 · 신축일주
신축일주 별명 「반장 안 하는 우등생」
점수는 늘 상위권인데 반장 선거엔 손을 안 듭니다. 튀는 건 딱 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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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막내딸 · 1912–1989
송시열, 우장춘, 바이에른의 엘리자베트, 최익현도 신축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축일주는 이런 사람
여행 가방은 쌌다 풀었다 세 번은 봅니다. “빼먹은 거 없나?”
조건 목록이 길어서 소개팅 주선자가 진땀을 뺍니다.
대우가 짜면 따지지 않고 웃기만 합니다. 그리고 조용히 다른 회사로 출근합니다.
로또 살 돈으로 적금 하나를 더 듭니다.
내 사람이 되면 끝까지 챙겨 줍니다. 그 문턱이 좀 높아서 그렇지.
이상이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이상이 생일을 넣어 봤어요
이상이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 셋에 묻힌 보석, 초겨울 물 하나가 양쪽으로 끌린다
이 원국에는 흙이 셋 있습니다. 쇠가 둘, 물이 하나이고, 나무와 불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다듬어진 보석처럼 작고 단단한 쇠입니다. 겉은 차분해 보여도 속으로는 기준이 또렷해서, 마음에 드는 것과 안 드는 것을 분명히 가립니다.
이어 읽기
이 보석을 흙이 세 겹으로 품었습니다. 해의 지지 미(未), 달의 천간 기(己), 내가 깔고 앉은 축(丑)입니다. 쇠에게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이고, 셋 다 남다른 생각과 혼자 익히는 배움 쪽입니다(편인). 옛 기준은 달의 해 속에 든 흙이 천간으로 드러난 것을 보고 원국의 바탕을 편인격으로 잡습니다. 생각이 깊고, 혼자 곱씹는 시간이 긴 짜임입니다.
해의 천간 신(辛)은 나와 같은 글자입니다. 동료이면서 나눠 갖는 자리입니다(비견). 발밑의 흙과 곁의 글자가 받쳐 주니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태어난 달의 지지는 해(亥)입니다. 초겨울의 물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정해진 대로 하기보다 제 방식대로 바꿔서 내놓는 쪽입니다(상관). 이 해는 양쪽에서 당겨집니다. 해의 미와는 나무 쪽으로 묶이고, 발밑의 축과는 겨울 물로 모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생각은 깊게 쌓이는데, 꺼낼 물은 하나다
이 원국의 힘은 깊이에 있습니다. 채워 주는 흙이 셋이라 한 가지를 오래 붙들고 파고듭니다. 남이 쉽게 넘긴 것을 두고 다시 생각해 보고, 그러다 남과 다른 답을 찾아냅니다.
달의 해가 그 깊이를 밖으로 내보내는 문입니다. 제 방식대로 바꿔 꺼내는 물이라, 쌓인 생각이 남의 말을 빌리지 않고 내 말로 나옵니다. 축과 묶여 물 쪽으로 가는 힘이 이 문을 넓혀 줍니다.
해의 자리의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흙이 셋인 짜임과 잘 맞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이 바탕을 살릴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채워 주는 흙을 살리는 글자로 다잡는 불을 꼽는데, 원국 안에 불이 없습니다. 바탕을 흔드는 나무도 없어서 깨지지는 않지만, 쌓은 생각이 쓰일 자리를 찾지 못하고 머무는 때가 많습니다. 맡은 자리가 정해져 있지 않으면 생각만 깊어지고 움직임은 늦어집니다.
또 하나는 흙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보석이 흙에 묻히면 빛이 안 납니다. 배우고 생각하는 일은 넉넉한데, 그만큼 꺼내 보이는 일이 뒤로 밀립니다. 준비가 끝나지 않았다는 마음에 첫걸음을 자꾸 미룹니다.
마지막은 물 하나가 양쪽으로 끌린다는 것입니다. 꺼내는 문은 하나인데 한쪽에서는 나무 쪽으로, 다른 쪽에서는 물 쪽으로 당깁니다. 무엇을 먼저 꺼낼지 정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이 원국에 불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맡은 자리와 규칙이 생겨, 쌓아 둔 생각이 쓰이는 데를 찾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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