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일 사주
1994년 6월 14일생 · 신미일주
신미일주 별명 「자존심 센 순둥이」
“맞아 맞아” 하며 끝까지 들어 줍니다. 자존심만 건드리면 순한 양이 돌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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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장군 · 1868–1943
순원왕후, 이회영, 신채호, 존 F. 케네디도 신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미일주는 이런 사람
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누가 누구랑 친한지 다 읽고 있습니다. 때가 왔다 싶으면 그때 딱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도시락부터 싸 갑니다. 요리 솜씨가 은근히 수준급입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살 거야” 하던 공부를 하루아침에 접습니다.
욕심 없다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목표 금액은 늘 크게 잡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웃다가도 집에 가는 길엔 괜히 허전합니다.
태일 생일을 넣어 봤어요
태일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한여름 불이 지지를 모으고, 그 불이 흙을 거쳐 쇠로
이 원국은 흙과 쇠가 둘씩, 나무와 불이 하나씩입니다. 물은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신금(辛金)입니다. 다듬어진 보석이나 잘 벼린 칼끝 같은 쇠입니다. 크기보다 결이 중요한 쇠라, 작은 흠에도 마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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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원국의 한가운데는 태어난 달의 지지 오(午)입니다. 한여름 낮의 불입니다. 쇠에게 불은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옛 기준은 이 불을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으로 봅니다(편관격). 센 열기 속에서 단련되는 쇠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불이 혼자 있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술(戌)과 서로 당겨 불 쪽으로 묶이고, 태어난 날의 지지 미(未)와도 당겨 불 쪽으로 묶입니다. 지지 셋이 모두 이 여름 불을 향해 모여 있는 모양입니다. 압박이 사방에서 한곳으로 몰리는 짜임입니다.
다행히 술과 미는 둘 다 흙입니다. 쇠에게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해의 술은 바른 배움 쪽이고(정인), 날의 미는 혼자 익히는 쪽입니다(편인). 불이 흙을 데우고 흙이 쇠를 품습니다. 몰아붙이는 열기가 곧장 쇠를 녹이지 않고, 흙을 거쳐 쇠를 키우는 힘으로 바뀌어 들어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경(庚)은 큰 쇠입니다. 나와 같은 쇠인데 몫을 다투는 쪽입니다(겁재). 이 쇠와 두 흙이 받쳐 주어, 압박이 세도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편입니다(신강).
태어난 해의 천간 갑(甲)은 큰 나무입니다. 쇠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꾸준한 벌이 쪽입니다(정재).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쇠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안에서 단련된 것을 말이나 재주로 꺼내는 글자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압박이 배움으로 바뀌는 짜임, 나무가 불을 키우는 자리
옛 기준은 몰아붙이는 불을 배움의 흙과 곁의 쇠가 눌러 주어야 쓸모가 생긴다고 봅니다. 이 원국에는 둘 다 있습니다. 힘든 일을 맡으면 먼저 배우고, 곁의 힘을 빌려 버텨 냅니다. 남들이 지쳐 떨어질 만한 자리에서 오히려 단단해지는 쪽입니다.
달의 자리에 천을귀인과 문곡귀인이 있습니다. 어려울 때 도와주는 사람이 붙는 쪽, 글과 배움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해의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쪽에 붙는 이름입니다.
걸리는 데는 해의 나무입니다.
나무는 불을 키웁니다. 옛 기준은 손에 쥐는 것이 압박을 더 키우는 것을 이 원국을 흔드는 자리로 봅니다(성중유패). 벌이가 늘면 그만큼 지켜야 할 것과 감당할 일도 같이 늘어나는 모양입니다. 더 가지려 할수록 어깨가 무거워집니다.
압박이 한곳으로 몰리는 것도 걸립니다. 지지 셋이 한여름 불 쪽으로 묶여 있으니, 바쁠 때는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하나씩 오는 일보다 겹쳐 오는 일에 지칩니다.
내놓는 물이 없다는 것도 같이 봐야 합니다. 안에서 단련된 것을 밖으로 풀어낼 길이 가늘어, 힘든 것을 말하지 않고 속에 담아 두기 쉽습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쌓인 열기가 식고, 안에 든 재주가 말과 결과물로 밖에 나오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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