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지원 사주
1988년 11월 12일생 · 신미일주
신미일주 별명 「자존심 센 순둥이」
“맞아 맞아” 하며 끝까지 들어 줍니다. 자존심만 건드리면 순한 양이 돌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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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 장군 · 1868–1943
순원왕후, 이회영, 신채호, 존 F. 케네디도 신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신미일주는 이런 사람
구석에 조용히 앉아서 누가 누구랑 친한지 다 읽고 있습니다. 때가 왔다 싶으면 그때 딱 움직입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도시락부터 싸 갑니다. 요리 솜씨가 은근히 수준급입니다.
“이걸로 평생 먹고살 거야” 하던 공부를 하루아침에 접습니다.
욕심 없다는 말은 반만 믿으세요. 목표 금액은 늘 크게 잡혀 있습니다.
사람들 틈에서 잘 웃다가도 집에 가는 길엔 괜히 허전합니다.
왕지원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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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초겨울 보석 위에 흙이 셋, 물 둘이 그 흙에 막힌다
이 원국의 주인은 신금(辛金)입니다. 다듬어진 보석이나 날 선 칼처럼 작고 빛나는 쇠입니다. 초겨울에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흙이 셋, 물이 둘, 쇠가 하나입니다. 나무와 불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흙이 가장 많습니다. 해의 기둥 무진(戊辰)이 천간 지지 모두 흙이고, 내가 깔고 앉은 미(未)도 흙입니다. 보석에게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무토와 진토는 꾸준히 받쳐 주는 쪽(정인), 미토는 생각을 깊게 하는 쪽(편인)입니다. 보석이 흙에 폭 싸여 있는 모양이라, 생각하고 배우고 받아들이는 일이 이 원국의 바탕입니다.
달의 기둥 계해(癸亥)는 둘 다 물입니다. 보석에게 물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계수는 차분하게 꺼내는 쪽(식신), 해수는 거침없이 꺼내는 쪽(상관)입니다. 보석을 씻어 빛나게 하는 물이 달에 있습니다. 달의 물이 천간까지 드러나 있어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식신격으로 봅니다. 가진 재주를 꺼내 놓아 제 자리를 만드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와 불입니다. 보석에게 나무는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꺼낸 재주가 벌이로 이어지는 길도, 바깥의 기준이 나를 세워 주는 길도 원국 안에 나 있지 않습니다. 힘은 어느 쪽으로 크게 기울지 않은 쪽(중화)입니다.
씻어 주는 물을 흙이 덮는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깊이 생각한 것을 정돈해서 꺼내는 일입니다. 흙이 셋이라 무엇이든 한 번 머릿속에서 굴려 본 뒤에 내놓습니다. 그러고 나서 꺼내는 물이 두 겹이라, 정리된 생각이 말이나 결과물로 깔끔하게 나옵니다. 달의 해와 날의 미가 나무 쪽으로 묶이는 사이(합)여서, 원국에 비어 있는 손에 쥐는 기운이 땅 아래에서 조금 만들어지는 모양도 봅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채워 주는 흙이 꺼내는 물을 막는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생각하는 힘이 재주를 누르는 짜임으로 보아, 식신격을 살려 주는 글자는 없고 흔드는 글자만 있는 쪽(파격)으로 봅니다. 쉽게 말해 생각이 많아서 꺼낼 때를 놓치는 결입니다. 다 준비됐는데 한 번만 더 보겠다고 미루고, 그 사이에 기회가 지나갑니다.
또 하나는 해의 진과 달의 해가 서로 미워하며 꺼리는 사이(원진)라는 것입니다. 귀문관살도 함께 붙어 있습니다. 남이 못 느끼는 것을 먼저 알아채는 예민함을 부르는 이름표입니다. 받쳐 주는 힘과 꺼내는 힘이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아 마음이 먼저 쓰이는 일이 생깁니다.
해에 백호대살과 화개가 함께 있습니다.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뜻하는 이름표이고, 화개는 혼자 깊이 파고드는 시간을 좋아하는 결입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흙의 힘이 덜어지고 꺼낸 재주가 손에 쥐는 것으로 이어지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흙 기운이 더 짙게 들어오면 생각만 깊어지고 움직임은 줄어드는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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