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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염정아 사주

1972년 7월 28일생 · 경신일주

경신일주 별명 「근자감 넘치는 리더」

99명이 아니라고 해도 “내가 맞아” 합니다. 이상하게 그 말에 다들 따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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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

현대 창업자 · 1915–2001

조마리아, 오귀스트 르누아르, 마틴 루터 킹 2세, 로베르트 슈만도 경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경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경신일주는 이런 사람

폼 안 나는 일은 시켜도 미적거립니다. 굽히느니 차라리 부러지고 맙니다.

지켜 줄 사람보다 같이 싸워 줄 짝을 찾습니다. 애인 앞에서도 “나 같은 사람 없다”가 은근히 나옵니다.

경쟁자가 있어야 시동이 걸립니다. 지는 건 못 참아서 될 때까지 붙습니다.

통장이 비어도 표정은 사장님입니다.

친구랑 어깨동무를 하면서도 키는 슬쩍 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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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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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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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 사주 원국

염정아 사주 원국 — 경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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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큰 쇠 둘 위에 촛불 하나가 켜져 있다

쇠가 둘, 물이 둘, 불이 하나, 흙이 하나입니다.

일간은 경금(庚金)입니다. 반지나 칼날처럼 다듬어 놓은 쇠가 아니라, 아직 손대지 않은 큰 쇳덩이입니다. 단단하고 무겁습니다. 한번 정한 것을 잘 안 바꿉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도 신(申), 가을 초입의 쇠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자리에 나와 같은 글자가 하나 더 있습니다(비견). 쇠가 쇠를 깔고 앉았으니 밑이 단단합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천간에 정화(丁火)가 있습니다. 촛불이나 화롯불 같은 작은 불입니다. 불이 쇠를 녹이는 관계라 나를 다잡는 힘인데, 몰아붙이는 쪽이 아니라 규칙과 자리를 뜻하는 쪽입니다(정관). 큰 쇳덩이는 불을 만나야 쓸모 있는 물건이 됩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기본 방식이 이 글자에서 나옵니다. 제멋대로 가는 쪽이 아니라, 맡은 자리가 있고 그 자리에 맞게 스스로를 벼리는 쪽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는 미(未), 여름 끝의 마른 흙입니다. 흙에서 쇠가 나오는 관계라 나를 채워 주는 자리입니다(정인). 이 흙은 안에 불씨를 품고 있어서, 위에 있는 촛불의 뿌리 노릇도 합니다. 다잡는 글자와 채워 주는 글자가 달 자리에 위아래로 붙어 있습니다. 태어난 달이 나를 채워 주는 철이고 깔고 앉은 자리도 내 편이라, 힘의 세기로는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에는 물이 둘 있습니다. 천간 임수(壬水)와 지지 자(子)입니다. 쇠에서 물이 나오는 관계라 둘 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상관). 그런데 물은 불을 끕니다. 내놓는 힘이 달 자리의 촛불을 미는 글자이기도 합니다. 해의 물과 달의 흙은 서로 어긋나는 사이입니다(해·원진살). 원진은 딱히 싸우는 것은 아닌데 서로 편하지 않은 사이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나무가 없다는 것은 손에 쥐는 쪽을 가리키는 글자가 안 보인다는 뜻입니다.

맡은 자리에서 오래 가는 힘과, 하고 싶은 말이 틀을 미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맡은 자리가 분명한 곳입니다. 큰 쇠에 불이 하나 켜져 있고 그 불을 지켜 주는 흙이 밑에 있으니, 정해진 자리에서 제 몫을 오래 해냅니다. 역할이 주어지면 그 역할에 맞게 스스로를 맞춥니다. 대충 하지 않습니다. 쇠가 둘이라 버티는 힘도 셉니다. 남들이 지쳐서 손을 놓을 때도 같은 자리에 있습니다.

채워 주는 글자가 달 자리에 있는 것도 큽니다. 배운 것이 몸에 남고, 기댈 데가 가까이 있습니다. 옛 책이 이 짜임을 살려 주는 글자로 본 것이 이 흙입니다. 다잡는 불이 흔들릴 때 밑에서 받쳐 줍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내놓는 힘이 틀을 미는 대목입니다. 물 둘이 촛불 하나를 마주 보고 있는 짜임이라, 하고 싶은 말과 지켜야 할 자리가 한 번씩 부딪힙니다. 맡은 자리를 생각해서 말을 삼키는 날이 있고, 참다가 한꺼번에 나오는 날이 있습니다. 다만 물은 가장 먼 자리에 있고 촛불은 바로 곁에 있습니다. 평소에는 자리를 지키는 쪽이 이깁니다. 그래서 이 짜임이 한번 입을 열면 둘레가 놀랍니다. 그동안 안 하던 말이라 그렇습니다.

해의 물과 달의 흙이 어긋나는 것도 여기 겹칩니다. 밖으로 내놓으려는 쪽과 안에서 채우려는 쪽이 서로 편하지 않습니다. 배운 대로 하려는 마음과 내 식대로 하려는 마음이 같이 있어서, 어느 쪽으로 가도 조금 걸리는 데가 남습니다.

또 하나는 쇠가 둘이라는 것입니다. 단단한 것은 힘인데, 한번 정한 것을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틀렸다는 것을 알고도 바꾸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깔고 앉은 같은 쇠는 든든한 편이면서, 같이 한 일에서는 몫을 나눠 갖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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