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서현 사주
2004년 1월 12일생 · 경인일주
경인일주 별명 「정 못 끊는 개척자」
벽이 보이면 돌아가지 않고 쿵 들이받습니다. 보고 있으면 속이 다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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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 1899–1961
비비언 리, 조지 2세, 헨리 포드, 마르가리타 마리아 알라코크도 경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경인일주는 이런 사람
생각만 했어야 할 일까지 진짜로 해 버립니다. 옆 사람만 “벌써 했어?” 하고 놀랍니다.
첫눈에 반하면 그날로 약속을 잡습니다. 옷도 신경 써서 입으니 첫인상에서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아무도 안 가 본 일에 제일 먼저 뛰어듭니다. 회사에 다녀도 머릿속 한편엔 늘 창업 구상이 있습니다.
푼돈엔 시큰둥하고 액수가 커야 신이 납니다. 계산대 앞에선 카드가 제일 먼저 나옵니다.
큰소리는 잘 치는데 막상 사람은 잘 못 끊습니다. “다음엔 진짜 끝이야”가 벌써 세 번째입니다.
안서현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안서현 생일을 넣어 봤어요
안서현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받쳐 주는 흙 둘이 서로 부딪치고, 나가는 물은 하나
이 원국은 흙과 나무가 둘씩이고, 거기에 물 하나와 쇠 하나가 붙어 있습니다. 불은 한 글자도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태어난 날의 천간인 경금(庚金)입니다. 같은 쇠라도 장신구 쪽이 아니라 연장 쪽입니다. 아직 손대지 않은 큰 쇠라 무겁습니다. 시작이 느린 대신 한번 움직이면 잘 안 멈춥니다. 그 쇠가 원국에 딱 하나뿐이라, 나와 같은 힘이 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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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쇠를 받쳐 주는 흙은 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미토(未土)와 태어난 달의 지지 축토(丑土)입니다. 흙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있습니다. 쇠는 흙 속에서 나오니 받쳐 주는 데가 두껍습니다. 다만 이 두 흙은 서로 부딪치는 사이입니다. 미토는 여름의 마른 흙이고 축토는 겨울의 언 흙이라 결이 다릅니다. 받쳐 주는 두 자리가 서로 다른 말을 하는 모양입니다.
밖으로 나가는 글자는 저 멀리 하나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계수(癸水)입니다. 물은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이 물을 타고 나갑니다. 큰 물이 아니라 샘물이나 빗물 쪽이라, 쏟아 내기보다 꾸준히 조금씩 나가는 결입니다.
손에 쥐는 나무는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을목(乙木)과 내가 깔고 앉은 인목(寅木)입니다. 앞의 것은 꾸준히 들어오는 벌이 쪽이고, 발밑의 것은 크게 한 번 움직이는 기회 쪽입니다. 둘 다 나와 가까운 자리에 붙어 있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입니다. 불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규칙,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이 다 불 자리입니다. 그 글자가 한 자리도 없습니다.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것이 원국에 그려져 있지 않다는 말입니다. 내 기준으로 산다는 뜻이면서, 정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오래 안 정해진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받아서 쌓고, 내놓고, 바로 쥐는 쪽으로 한 줄로 도는 결을 봅니다.
한 줄로 도는 힘과, 기댈 데가 흔들리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받은 것을 내놓고 그 자리에서 손에 쥐는 자리입니다. 흙이 쇠를 받치고 쇠가 물로 나가고 물이 나무를 키우니, 배운 것이 안에 고이지 않고 벌이까지 곧장 이어집니다. 한 줄로 흐르는 짜임은 막힌 데가 적습니다. 배운 것을 써먹는 속도가 빠른 편입니다.
큰 쇠의 힘도 있습니다. 한번 하기로 한 것은 남이 뭐라 해도 잘 안 바뀝니다. 겁이 없는 쪽이라기보다, 무서워도 그냥 하는 쪽입니다. 태어난 해와 달에 천을귀인, 태어난 날에 태극귀인과 천덕귀인과 월덕귀인이라는 이름표가 여럿 붙습니다. 기대는 쪽에 표시가 많다는 뜻인데, 이런 이름 몇 개로 사람이 정해지지는 않습니다.
어긋나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기댈 데가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받쳐 주는 흙 둘이 서로 부딪칩니다. 믿는 데가 둘인데 두 곳이 다른 말을 하니, 어느 쪽을 따를지 안에서 오래 고릅니다. 다 정한 뒤에도 한 번 더 뒤집어 보는 일이 잦습니다.
또 하나는 나를 세워 주는 틀이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불이 없으니 어디까지 하고 어디서 멈출지를 아무도 안 알려 줍니다. 그래서 남이 정해 준 선보다 내가 정한 선을 훨씬 세게 지킵니다. 그 힘으로 제 길을 가는데, 같은 힘 때문에 둘레와 한 번씩 어긋납니다.
남은 하나는 나가는 물이 멀리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있는데 나갈 길이 좁습니다. 말이 세게 나가는 것이 아니라 늦게 나갑니다. 하고 나서 후회하기보다 안 하고 나서 후회하는 쪽입니다.
귀문관살이라는 이름이 두 자리에 붙습니다. 귀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고, 한번 꽂히면 끝까지 파고든다는 뜻의 옛 이름입니다. 남들이 그만한 데서 멈출 때 이쪽은 더 들어갑니다. 화개라는 이름도 붙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있어야 제 것이 나오는 쪽을 가리킵니다.
밖에서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맡은 자리와 지켜야 할 선이 생기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물 기운이 도는 때에는 내놓는 길이 넓어집니다. 흙 기운이 도는 때에는 받쳐 주는 쪽이 더 두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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