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래드 피트 사주
1963년 12월 18일생 · 을미일주
을미일주 별명 「성격 급한 순둥이」
메뉴판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 결국 친구 걸 따라 시킵니다. 그래 놓고 음식 늦게 나오면 속으로 발을 동동 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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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 1883–1971
에드거 앨런 포, 소혜왕후, 닐스 보어, 빌헬름 1세도 을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미일주는 이런 사람
낯선 곳에 떨궈 놔도 금방 적응해서 삽니다. 알고 싶은 건 새벽까지라도 찾아봐야 잡니다.
달달한 말로 상대 마음을 살살 녹입니다. 사귀면 상대 입맛에 맞춰 자기를 바꿉니다.
아이들 가르치고 식물 키우는 일에 재미를 붙입니다. 일을 벌여도 욕심껏 넓히진 않습니다.
돈 쓰는 티가 잘 안 나는 사람입니다. 집안 살림 돈 흐름은 이 사람이 꿰고 있습니다.
속 얘기 하는 친구는 손에 꼽을 만큼만 둡니다. 자기 얘기를 잘 안 해서 괜한 오해도 삽니다.
브래드 피트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브래드 피트 생일을 넣어 봤어요
브래드 피트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물 둘이 나무 넷을 쉬지 않고 키운다
이 원국은 목(木)이 넷입니다. 수(水)가 둘, 토(土)가 둘이고, 화(火)와 금(金)은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이 을목(乙木)입니다. 을목은 큰 나무가 아니라 덩굴이나 풀입니다. 곧게 서서 버티는 나무가 아니라 감고 올라가고 휘었다가 다시 펴지는 나무입니다. 밟혀도 며칠 지나면 다시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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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무가 넷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달의 천간, 시간의 지지가 모두 나무입니다. 게다가 태어난 날의 지지와 시간의 지지가 손을 잡아 나무 기운을 한 번 더 키웁니다. 한쪽으로 크게 쏠린 짜임입니다.
물은 태어난 해의 천간과 달의 지지에 있습니다. 물은 나무를 키우는 글자, 그러니까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이미 나무가 넷인데 물이 둘이나 더 대 줍니다. 넣어 주는 쪽은 넉넉한데 빼내는 쪽이 없습니다.
흙은 둘입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와 시간의 천간입니다. 나무가 흙을 파고드는 관계라 이 흙이 손에 쥐는 자리이고, 크게 움직이는 기회를 뜻합니다. 그런데 나무 넷이 흙 둘을 함께 봅니다. 같은 글자가 이렇게 많으면 쥔 것이 온전히 내 것으로 남기 어렵습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과 쇠입니다. 불은 나무가 낳는 것이라 밖으로 내놓는 힘이고, 쇠는 나무를 다듬는 것이라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꺼내는 길도 없고 틀을 잡아 주는 것도 없습니다. 힘은 계속 차는데 나가는 문이 좁습니다.
지지끼리도 편하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지지가 서로 밀치고, 달과 날의 지지도 껄끄럽습니다. 채워 주는 물이 다른 글자들과 자꾸 어긋납니다.
정리하면 나를 키우는 쪽이 여섯, 내가 쥐는 쪽이 둘, 나머지는 없는 그림입니다. 한쪽으로 크게 기운 짜임은 그 방향으로는 아주 세고, 나머지 방향으로는 남의 손을 빌려야 합니다.
을미(乙未)를 푸른 양이라고 부릅니다. 풀 아래에 마른 흙이 놓인 날이라, 부드러운 것과 버티는 것이 한자리에 있습니다.
잘 안 꺾이는 대신, 멈출 선을 스스로 세워야 한다
잘 도는 데는 밀려도 다시 올라오는 자리입니다. 덩굴은 부러지지 않습니다. 밀리면 방향을 바꾸고 막히면 옆으로 돌아갑니다. 나무가 넷이면 그 힘이 두껍습니다. 한 번 안 됐다고 사라지는 쪽이 아닙니다.
기댈 데만 있으면 어디든 올라가는 것도 힘입니다. 을목은 혼자 서는 나무가 아니라 붙잡고 오르는 나무입니다. 이런 짜임은 사람이든 자리든 붙잡을 것이 있을 때 제일 빨리 자랍니다.
태어난 달에 도화, 날에 화개라는 이름표가 붙어 있습니다. 도화는 사람 눈을 끄는 결이고 화개는 혼자 파고드는 결입니다. 두 이름이 한 원국에 같이 있으면 밖에서 보이는 모습과 혼자 있을 때의 모습이 꽤 다릅니다. 날 자리의 백호대살도 같이 있는데, 이 이름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킵니다.
걸리는 데는 다잡아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를 다듬는 쇠가 원국에 없습니다. 밖에서 정해 주는 선이 없으면 이 짜임은 계속 뻗습니다. 뻗는 것이 나쁘지는 않은데, 어디서 멈출지를 스스로 정해야 합니다. 스스로 정한 선은 스스로 무르기도 쉽습니다.
또 하나는 꺼내는 길이 좁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낳는 불이 원국에 없습니다. 안에 든 것이 많은데 밖으로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말수가 적어서가 아니라, 말로 옮기고 나면 원래 느낌과 달라져 있어서 답답해집니다.
흙 둘을 나무 넷이 나눠 보는 것도 걸립니다. 손에 쥐는 자리가 이 원국에서 제일 붐빕니다. 판이 커질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지기 쉽습니다.
힘이 넘친다는 것도 그냥 좋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나를 키우는 글자가 여섯이면 하고 싶은 것이 늘 손보다 많습니다. 시작한 것이 여러 개 남아 있는데 어느 것도 안 끝난 상태가 이 짜임에서 자주 보입니다. 끝내는 힘은 다잡는 글자에서 나오는데 그 글자가 지금 없습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마감을 챙겨 주는 사람이 옆에 있으면 판이 확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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