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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 사주

1951년 8월 20일생 · 임진일주

임진일주 별명 「속 모를 이야기꾼」

준비한 원고보다 즉석에서 한 말이 더 잘 먹힙니다. 같은 얘기도 할 때마다 버전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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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선의 넷째 임금 · 1397–1450

빅토리아 여왕, 파블로 피카소, 알베르 카뮈, 잉그리드 버그먼도 임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임진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임진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에도 목숨을 겁니다. 지면 「한 판 더」를 외칩니다.

사귀는 건지 아닌지 상대가 헷갈려합니다. 고백도 없이 커플이 돼 있습니다.

일 서너 개를 한꺼번에 굴립니다. 막히면 건너뛰었다가 나중에 풉니다.

뭘 해도 크게 벌입니다. 집들이 한다더니 동네잔치가 됩니다.

「너 속을 모르겠다」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본인은 다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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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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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 생일을 넣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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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숙 사주 원국

한혜숙 사주 원국 — 임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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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다섯 기운이 하나씩, 그 가운데 쇠가 물을 낳는다

이 원국에는 나무·불·흙·쇠·물이 고루 들어 있습니다. 쇠가 둘이고 나머지는 하나씩입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임수(壬水)입니다. 크게 흐르는 강물입니다. 넓게 퍼지고, 흘러가면서 둘레를 적십니다.

이어 읽기

이 강물의 뒤를 쇠가 받치고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신(辛)과 태어난 달의 지지 신(申)입니다. 물에게 쇠는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해의 신은 바르게 배우는 쪽(정인)이고, 달의 신은 혼자 궁리하는 쪽(편인)입니다. 달의 지지 속 경금이 같은 쇠인 신으로 해의 천간에 올라와 있어, 옛 기준은 이 원국을 정인격으로 봅니다. 배우고 받아들인 것을 바탕으로 움직이는 방식이 이 원국의 기본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진(辰)은 흙입니다. 물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이고, 이 흙은 몰아붙이는 압박 쪽(편관)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병(丙)은 불입니다. 물에게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크게 움직이는 쪽(편재)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묘(卯)는 나무이고,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틀을 깨며 꺼내는 쪽(상관)입니다.

지지끼리의 사이도 봅니다. 달의 신과 날의 진은 물 쪽으로 함께 묶입니다(삼합의 반쪽). 채워 주는 쇠와 다잡는 흙이 손을 잡고 나와 같은 물을 만드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 원국은 제 힘으로 밀고 나가는 쪽(신강)으로 봅니다. 해의 묘와 달의 신 사이에는 원진과 귀문관살이 붙어 있습니다. 날의 기둥에는 괴강이 붙어 있습니다. 한번 마음먹으면 밀어붙이는 힘이 센 일주에 붙는 이름표입니다.

다섯 기운이 다 있어 비어 있는 자리가 없습니다. 어느 한쪽 길이 막혀도 다른 길로 돌아갈 수 있는 원국입니다.

배운 것이 힘이 되고, 쥐려는 손이 배움을 흔든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배운 것을 바탕으로 자리를 지키는 일입니다. 옛 기준은 이 원국의 방식을 살려 주는 글자로 날의 진을 꼽습니다. 다잡는 흙이 채워 주는 쇠를 낳고, 쇠는 다시 물을 채웁니다. 맡은 자리에서 오는 무게가 오히려 배움으로 바뀌어 돌아오는 흐름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깊어지는 결입니다.

달의 기둥에 학당·태극·문곡귀인이 붙어 있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쪽과 닿는 이름표들입니다. 해에는 천을귀인, 날에는 월덕·복성귀인이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손에 쥐는 불이 배움을 녹인다는 것입니다. 옛 기준은 이 원국의 방식을 흔드는 글자로 달의 병을 꼽습니다. 눈앞에 잡을 것이 보이면 배우고 다지던 시간을 미루게 됩니다. 크게 움직일수록 나를 받쳐 주던 바탕이 얇아지는 자리입니다.

또 하나는 날이 선 말입니다. 해의 묘는 틀을 깨며 꺼내는 쪽인데, 채워 주는 쇠와 원진·귀문으로 엮여 있습니다. 배운 대로 하려는 마음과 내 식대로 하려는 마음이 서로 부딪힙니다. 맞는 말이라도 꺼낸 뒤에 혼자 오래 곱씹는 날이 있습니다.

날의 괴강은 고집으로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한번 옳다고 본 것은 둘레가 반대해도 잘 바꾸지 않습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속에 쌓인 것이 밖으로 풀려 나오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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