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정은 사주
1981년 3월 31일생 · 무신일주
무신일주 별명 「소심한 독불장군」
룰은 내가 정해야 속이 편합니다. 회의할 시간에 혼자 밤새 끝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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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자 · 1910–1987
정정화, 렘브란트, 클로드 드뷔시, 프란츠 카프카도 무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신일주는 이런 사람
충고를 들으면 「나 싫어?」부터 떠올립니다. 한번 늘어지면 아주 꾸준히 늘어집니다.
데이트는 계획 없이 그날 끌리는 대로 갑니다. 짜 놓은 코스는 숨 막혀 합니다.
말발 하나로 안 사려던 사람도 사게 만듭니다. 시켜서 하는 일은 사흘을 못 갑니다.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려고 돈 법니다. 계산대 앞에선 늘 카드부터 내밉니다.
단톡방에선 조용한데 서너 명 모이면 제일 시끄럽습니다.
임정은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임정은 생일을 넣어 봤어요
임정은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봄 산이 쇠 넷을 품고 나무 하나를 지키다
이 원국의 주인은 무토(戊土)입니다. 크고 묵직한 산 같은 흙입니다. 봄이 한창일 때 태어났습니다. 여섯 글자 가운데 쇠가 넷이고, 나무와 흙이 하나씩입니다. 물과 불은 없습니다.
이어 읽기
쇠가 넷입니다. 해의 신(辛)과 유(酉), 달의 신(辛)이 거침없이 드러내는 쪽(상관)이고, 내가 깔고 앉은 신(申)은 차분히 내놓는 쪽(식신)입니다. 산에게 쇠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산에서 바위와 쇠가 끝없이 나오는 모양이라, 꺼낼 재주와 할 말이 많은 짜임입니다.
달의 묘(卯)는 봄 나무이고, 산에게는 규칙과 자리(정관)입니다. 옛 기준은 달의 지지를 따라 이 원국을 정관격으로 봅니다. 정해진 자리와 규칙 안에서 제 몫을 만드는 것이 기본 방식이라는 뜻입니다. 봄에 태어난 산이 나무를 키우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 나무 하나를 쇠 넷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쇠는 나무를 자르는 기운입니다. 지켜야 할 자리 하나를 내놓는 힘 넷이 에워싼 짜임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과 불입니다. 산에게 물은 손에 쥐는 것이고,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쇠를 물로 흘려 벌이로 바꾸는 길도, 불로 쇠를 다잡아 나를 받쳐 주는 길도 원국 안에 나 있지 않습니다. 나와 같은 흙이 나 하나라, 둘레의 도움이 있어야 힘이 나는 쪽(신약)입니다.
재주는 많은데, 그 재주가 자리를 흔든다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갖고 있는 재주를 여러 갈래로 꺼내는 일입니다. 쇠가 넷이니 손재주든 말이든 꺼낼 거리가 마르지 않습니다. 날에 문창귀인이 붙어 있어 배운 것을 알기 쉽게 풀어내는 쪽을 함께 봅니다.
걸리는 데는 둘입니다.
하나는 쇠와 나무의 사이입니다. 옛 기준은 거침없이 내놓는 힘이 규칙의 글자를 다친다고 보고, 막아 줄 글자도 원국에 없어 격이 깨진 쪽(파격)으로 적습니다. 쉽게 말해 맡은 자리에서 내 재주를 보여 주려다 그 자리와 부딪히는 장면이 생기기 쉽습니다.
또 하나는 땅끼리의 사이입니다. 해의 유와 달의 묘는 정면으로 부딪히는 사이(충)입니다. 내놓는 쇠가 자리의 나무를 바로 치는 모양이라, 하고 싶은 말을 참을지 꺼낼지를 두고 크게 흔들립니다. 달의 묘와 날의 신은 서로 꺼리는 사이(원진)이고 귀문관살이 함께 붙습니다. 남의 기분을 예민하게 알아채는 감각을 뜻하는 이름표라, 분위기는 빨리 읽는데 그만큼 마음에 담아 두는 것도 많습니다.
이 원국에 물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쇠의 힘이 벌이로 흘러 꺼낸 재주가 손에 잡히는 쪽이 두드러집니다. 불 기운이 들어오면 쇠가 다잡혀 내 힘이 받쳐지는 결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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