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서희 사주
1972년 1월 5일생 · 을미일주
을미일주 별명 「성격 급한 순둥이」
메뉴판 앞에서 한참 고민하다 결국 친구 걸 따라 시킵니다. 그래 놓고 음식 늦게 나오면 속으로 발을 동동 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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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 1883–1971
에드거 앨런 포, 소혜왕후, 닐스 보어, 빌헬름 1세도 을미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을미일주는 이런 사람
낯선 곳에 떨궈 놔도 금방 적응해서 삽니다. 알고 싶은 건 새벽까지라도 찾아봐야 잡니다.
달달한 말로 상대 마음을 살살 녹입니다. 사귀면 상대 입맛에 맞춰 자기를 바꿉니다.
아이들 가르치고 식물 키우는 일에 재미를 붙입니다. 일을 벌여도 욕심껏 넓히진 않습니다.
돈 쓰는 티가 잘 안 나는 사람입니다. 집안 살림 돈 흐름은 이 사람이 꿰고 있습니다.
속 얘기 하는 친구는 손에 꼽을 만큼만 둡니다. 자기 얘기를 잘 안 해서 괜한 오해도 삽니다.
장서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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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한겨울 물 위에 화초 하나, 위에는 쇠가 둘
이 원국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물(水)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 해(亥)와 태어난 달의 지지 자(子)가 나란히 물이고, 이 둘이 옆에 붙어 있어서 서로 끌어당깁니다. 물 둘이 물 하나보다 훨씬 크게 불어나는 자리입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은 을목(乙木)입니다. 을목은 화초나 덩굴 같은 작은 나무입니다. 기둥으로 쓰는 큰 나무가 아니라 옆으로 뻗고 감아 오르는 나무입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부러지는 대신 휘어집니다.
물은 나무에게 나를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 배움, 기댈 곳,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다 여기 들어갑니다. 그것이 둘이고 게다가 서로 묶여 커졌습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무엇이든 먼저 알아보고 들어가는 결로 나타납니다. 새 일을 맡으면 남보다 오래 읽고 오래 들여다봅니다. 다만 화분에 물을 계속 부으면 뿌리가 쉬지 못합니다. 담기는 것이 많으면 꺼내는 일이 늦어집니다.
그 위에 쇠가 둘 서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신금(辛金)과 태어난 달의 천간 경금(庚金)입니다. 나무에게 쇠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 그리고 밖에서 들어오는 압박입니다. 그런데 이 쇠는 그냥 누르고 끝나지 않습니다. 쇠는 물을 낳습니다. 눌린 것이 곧장 생각으로 바뀌어 안으로 들어갑니다. 밖에서 한 소리를 들으면 그 자리에서 되받기보다 며칠 혼자 굴려 보는 쪽입니다.
발밑에는 미(未)라는 흙이 하나 있습니다. 손에 쥐는 것을 맡는 글자이고, 여름 들판의 마른 흙이라 차가운 물 판에서 유일하게 따뜻한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 흙이 바로 옆의 물과 어긋나 있습니다. 마음이 쏠리는 쪽과 실제로 손에 쥐는 쪽이 같은 방향을 보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불(火)입니다. 나무에게 불은 밖으로 내놓는 글자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여기 들어갑니다. 겨울 판에 볕이 한 자리도 없으니, 안에 담긴 것을 꺼내는 문이 좁습니다.
오래 담아 두는 힘과, 꺼내는 데가 좁다는 것
이 짜임이 제일 잘 도는 데는 오래 파고드는 일입니다. 담아 두는 글자가 둘이면 한 가지를 몇 해씩 들여다봐도 지루해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한 번 보고 넘긴 데서 한 겹 더 들어갑니다. 태어난 달에 천을귀인과 문곡귀인이 함께 붙어 있는데, 배우고 읽는 자리에서 도와주는 사람을 만난다는 뜻의 이름입니다.
잘 안 부러지는 것도 이 짜임의 힘입니다. 위에서 쇠가 둘이나 누르는데 을목은 맞서 버티지 않습니다. 휘었다가 그 사람이 지나가면 다시 섭니다. 이런 원국은 세게 부딪히는 자리보다 오래 남는 자리에서 찾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같이 시작한 사람들이 다 떠난 뒤에도 그 자리에 있습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꺼낼 문이 없다는 것입니다. 들어오는 데는 둘인데 나가는 데가 없으니 안에서 돕니다. 생각이 다 끝나야 말을 꺼내려고 하는데, 이 짜임은 생각이 잘 안 끝납니다. 그래서 다 준비해 놓고도 내놓는 날이 자꾸 밀립니다.
또 하나는 겨울이 차다는 것입니다. 물이 많고 불이 없는 판은 잘 데워지지 않습니다. 기운이 한번 가라앉으면 스스로 올라오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편해서 더 그렇습니다.
마지막은 발밑 흙과 옆자리 물이 어긋나 있다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일과 돈이 되는 일이 같지 않은 자리가 자주 생깁니다. 둘 중 하나를 버리면 나머지도 흔들리기 쉽습니다. 태어난 날에 화개와 백호대살이 같이 붙어 있는데, 화개는 혼자 파고드는 자리를 가리키고 백호대살은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이름은 무섭게 들려도 뜻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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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장서희 사진 Korea.net / Korean Culture and Information Service (Jeon Han · CC BY-SA 2.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뷔 사진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브래드 피트 사진 Harald Krichel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정대세 사진 Marcello Casal Jr/ABr · CC BY 3.0 br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윤아 사진 sublimitas viii · CC BY-SA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 신세경 사진 티비텐 TV10 · CC BY 4.0 · 위키미디어 커먼즈
뷔
브래드 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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