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사주
1989년 4월 18일생 · 무신일주
무신일주 별명 「소심한 독불장군」
룰은 내가 정해야 속이 편합니다. 회의할 시간에 혼자 밤새 끝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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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창업자 · 1910–1987
정정화, 렘브란트, 클로드 드뷔시, 프란츠 카프카도 무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무신일주는 이런 사람
충고를 들으면 「나 싫어?」부터 떠올립니다. 한번 늘어지면 아주 꾸준히 늘어집니다.
데이트는 계획 없이 그날 끌리는 대로 갑니다. 짜 놓은 코스는 숨 막혀 합니다.
말발 하나로 안 사려던 사람도 사게 만듭니다. 시켜서 하는 일은 사흘을 못 갑니다.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먹으려고 돈 법니다. 계산대 앞에선 늘 카드부터 내밉니다.
단톡방에선 조용한데 서너 명 모이면 제일 시끄럽습니다.
제시카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제시카 생일을 넣어 봤어요
제시카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이 넷, 밖으로 나가는 길은 발밑 하나
이 원국에서 넷이 흙입니다. 나머지는 불 하나와 쇠 하나입니다. 나무도 물도 한 글자가 없습니다.
태어난 날의 천간은 무토(戊土)입니다. 흙은 흙인데 화분 흙이 아닙니다. 산이나 둑 쪽입니다. 쉽게 안 흔들리고, 한번 자리를 잡으면 오래 그 자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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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산 옆에 같은 흙이 셋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기토(己土), 태어난 달의 무토(戊土)와 진토(辰土)입니다. 나와 같은 힘입니다. 동료이면서 동시에 나눠 갖는 자리입니다. 넷이 겹쳐 있으니 웬만해서는 밀리지 않습니다. 누가 밀어 주지 않아도 혼자 굴러가는 편입니다.
그 흙을 데워 주는 것이 태어난 해의 지지 사화(巳火)입니다. 불은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 배움과 기댈 곳과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넷이나 되는 흙 밑에 이 불 하나가 받쳐 있습니다.
밖으로 나가는 길은 발밑에 하나뿐입니다. 내가 깔고 앉은 신금(申金)입니다. 쇠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말과 재주와 만들어 내는 것이 다 여기서 나갑니다. 두꺼운 땅에 숨구멍이 하나 뚫려 있는 모양입니다. 이 구멍이 열려 있느냐 막혀 있느냐로 이 원국은 아주 달라집니다.
그 쇠가 혼자 있지 않다는 것이 이 짜임에서 중요한 대목입니다. 태어난 달의 진토와 발밑의 신금이 서로 묶여 물 쪽으로 모입니다. 물은 손에 쥐는 것입니다. 원국에 한 글자도 없던 것이 이 묶임에서 만들어집니다. 내놓는 재주가 벌이로 이어지는 길이 여기서 하나 열립니다.
비어 있는 것은 나무입니다.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규칙과 맡은 자리, 나를 몰아붙이는 압박이 다 나무입니다. 그 글자가 없으니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것이 원국 안에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태어난 해와 달의 지지에는 지망이라는 이름이 붙는데, 땅의 그물이라는 뜻일 뿐 겁낼 이름은 아닙니다.
두꺼운 땅의 힘과, 하나뿐인 숨구멍
이 짜임의 힘은 안 흔들린다는 것입니다. 같은 흙이 넷이면 웬만한 말에 꿈쩍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흔들릴 때 그대로 서 있습니다. 오래 걸리는 일에 강합니다. 시작할 때 요란하지 않고 그만둘 때도 요란하지 않은데, 그냥 안 그만둡니다.
발밑의 숨구멍도 힘입니다. 두꺼운 땅에 뚫린 하나짜리 통로라 좁은 대신 또렷합니다. 무엇을 내놓든 색이 분명합니다. 흐릿하게 나가는 법이 없습니다. 문창과 태극 같은 이름표가 붙어 있는데, 배우는 쪽과 기대는 쪽에 표시가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이름표가 사람을 정해 주지는 않습니다.
걸리는 자리도 세 군데 보입니다.
하나는 나눠 갖는 자리가 많다는 것입니다. 나와 같은 힘이 셋이나 더 있습니다. 무엇을 해도 사람이 여럿 붙고 몫이 갈립니다. 판이 커질수록 누구 몫인지가 흐려집니다. 서로 사이가 나빠서가 아니라 어디까지가 내 일인지 정해 두지 않아서 갈립니다.
또 하나는 숨구멍이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내놓는 통로가 막히면 안에만 쌓입니다. 쌓인 흙은 무겁습니다. 말수가 줄고 표정이 굳고 움직임이 느려집니다. 이 짜임에서 만들고 내놓는 일은 여유가 있을 때 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해야 하는 일입니다.
남은 하나는 선을 그어 주는 글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나무가 없으니 밖에서 정해 주는 기준이 잘 안 들어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은 아주 단단한데, 그 기준이 바깥과 어긋나도 잘 안 바뀝니다. 태어난 달에는 백호대살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름이 사나워서 겁이 나는데, 급한 일에 먼저 나서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나무 기운이 도는 때에는 원국에 없던 선이 밖에서 그어지고 맡은 자리가 또렷해집니다. 흙이나 불 기운이 도는 때에는 버티는 힘이 더 두꺼워지는 대신 나눌 자리도 같이 늘어납니다. 쇠나 물 기운이 도는 때에는 내놓는 쪽과 버는 쪽이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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