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희 사주
1982년 10월 13일생 · 기사일주
기사일주 별명 「얌전한 승부사」
조용히 웃고 있다가 한마디로 정곡을 찌릅니다. 순한 줄 알았다간 큰코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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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 1876–1949
조제핀 드 보아르네, 중종, 찰스 디킨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도 기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 한 판에 져도 복수를 다짐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 인정하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연인 앞에선 예쁨 받는 요령을 압니다. 애인이 생기면 엄마 반응부터 살핍니다.
팀 과제를 하면 제일 알짜인 부분을 이 사람이 맡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책부터 폅니다.
잔고도 친구랑 비교해 가며 불립니다. 급하게 한탕 하는 건 체질이 아닙니다.
처음 보는 어른한테도 싹싹하게 굽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꾸 뭘 챙겨 줍니다.
조윤희와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조윤희 생일을 넣어 봤어요
조윤희 사주 원국

원국 풀이
흙이 셋인데, 그 흙을 잡아 줄 나무가 없다
이 원국에서 흙이 셋입니다. 쇠가 하나, 물이 하나, 불이 하나 있고 나무는 없습니다.
나에 해당하는 것은 태어난 날의 천간 기토(己土)입니다. 기토는 작은 흙입니다. 산이나 둑이 아니라 밭이나 논의 흙입니다. 부드러워서 무엇이든 심을 수 있고, 심은 것을 오래 기릅니다. 큰 흙처럼 버티는 힘으로 가지 않고 받아 주는 힘으로 갑니다.
이어 읽기
그 옆으로 같은 흙이 둘 더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와 태어난 달의 지지가 둘 다 술(戌)입니다. 같은 글자가 나란히 붙어 있습니다. 술토는 가을 끝의 마른 흙이라 밭흙과는 결이 다릅니다. 이 둘은 나와 같은 힘, 동료이면서 경쟁자인 자리(겁재)입니다. 밭 하나 옆에 마른 땅 두 뙈기가 붙어 있는 모양이라 내 힘 자체는 넉넉합니다.
발밑에는 불이 있습니다. 태어난 날의 지지 사(巳)는 나를 채워 주는 자리(정인)입니다. 불이 흙을 만들어 줍니다. 배우는 것, 기댈 데, 생각하는 시간이 여기 들어갑니다. 이 자리가 발밑에 있다는 것은 채워 넣는 일을 멀리서 구하지 않고 제 안에서 한다는 말입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에는 쇠가 있습니다. 경금(庚金)은 아직 다듬지 않은 큰 쇠입니다. 흙이 쇠를 낳으니 이 쇠는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경금은 곱게 나가는 글자가 아니라 뭉텅 나가는 글자입니다. 말이든 일이든 에두르지 않고 바로 나갑니다.
맨 끝 태어난 해의 천간에는 물이 있습니다. 임수(壬水)는 손에 쥐는 것, 그중에서도 꾸준히 들어오는 쪽(정재)입니다. 발밑의 불이 나를 채우고, 내가 쇠를 내놓고, 쇠가 물을 만듭니다. 다섯 기운 가운데 넷이 한 줄로 이어져 있습니다.
없는 것은 나무입니다. 흙에게 나무는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밖에서 정해 주는 규칙이나 맡은 자리가 원국 안에 없습니다. 이런 짜임은 멈추는 선을 스스로 정해야 하는 결로 나타납니다.
한 줄로 이어진 힘과, 서로 안 맞는 두 자리
잘 도는 데는 받아서 내놓는 자리입니다. 채우는 글자가 발밑에 있고 내놓는 글자가 바로 위에 있어서, 들어온 것이 안에서 오래 묵지 않습니다. 배운 것을 곧바로 써 봅니다. 읽은 것을 그날 말해 봅니다. 이런 원국은 안에 쌓아 두고 아끼는 쪽이 아닙니다.
내놓는 글자가 큰 쇠라는 것도 힘입니다. 돌려 말하지 않아서 뜻이 잘못 전해지는 일이 적습니다. 회의에서 말은 짧은데 결론은 그쪽으로 가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같은 흙 둘이 옆에 있는 것은 버티는 힘이 됩니다. 밭흙 하나만 있으면 비바람에 쓸리는데, 마른 땅이 양옆에 붙어 있으면 잘 안 쓸립니다. 남이 흔들어도 하던 것을 계속합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같은 흙이 둘이라는 것입니다. 내 힘이 이미 넉넉한 짜임에서 같은 편이 더 늘면 몫이 갈립니다. 이 원국이 살아가는 길은 손에 쥐는 것과 밖으로 내놓는 것 두 가지로 열려 있는데, 같은 힘이 늘어나면 그 두 길이 다 좁아집니다. 비슷한 사람들끼리만 모여 있으면 답답해지는 짜임입니다.
또 하나는 발밑과 달 자리가 서로 안 맞는 것입니다. 이 자리에는 원진살이나 귀문관살이라는 이름이 붙습니다. 이름이 사납게 들려도, 두 글자가 안 맞아서 한번 걸리면 잘 안 풀린다는 표시입니다. 밖에서 벌어지는 사고가 아니라 안에서 도는 생각으로 옵니다. 다 끝난 일을 밤에 다시 꺼내 봅니다. 남들이 그냥 지나친 결을 먼저 보는 힘도 같은 데서 나옵니다. 생각이 꺼지는 시각을 스스로 정해 두지 않으면 몸이 먼저 지칩니다.
나무가 없는 것이 여기 겹칩니다. 밖에서 잡아 주는 선이 없으니 그만두는 자리를 내가 정해야 합니다. 화개라는 이름이 붙은 자리도 둘 있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늘고 그 시간에서 무언가가 나오는 자리라는 표시입니다. 나무가 두터워지는 시기에는 보통 맡은 자리가 늘고 지켜야 할 선이 또렷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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