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사주
1991년 11월 18일생 · 임진일주
임진일주 별명 「속 모를 이야기꾼」
준비한 원고보다 즉석에서 한 말이 더 잘 먹힙니다. 같은 얘기도 할 때마다 버전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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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넷째 임금 · 1397–1450
빅토리아 여왕, 파블로 피카소, 알베르 카뮈, 잉그리드 버그먼도 임진일주로 태어났습니다.
임진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에도 목숨을 겁니다. 지면 「한 판 더」를 외칩니다.
사귀는 건지 아닌지 상대가 헷갈려합니다. 고백도 없이 커플이 돼 있습니다.
일 서너 개를 한꺼번에 굴립니다. 막히면 건너뛰었다가 나중에 풉니다.
뭘 해도 크게 벌입니다. 집들이 한다더니 동네잔치가 됩니다.
「너 속을 모르겠다」 소리를 자주 듣습니다. 본인은 다 말했다고 생각합니다.
진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진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진영 사주 원국

원국 풀이
제철을 만난 겨울 물에 흙 셋이 둑을 쌓았다
이 원국에는 흙이 셋, 물이 둘, 쇠가 하나 있습니다. 불과 나무는 없습니다.
나를 나타내는 글자는 임수(壬水)입니다. 넓고 깊은 물입니다. 겉은 잔잔해 보여도 밑에서는 쉬지 않고 움직입니다. 속을 다 드러내지 않고, 한번 움직이기 시작하면 힘이 큽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달의 지지는 해(亥)입니다. 초겨울의 물입니다. 물이 한 해 가운데 힘을 얻기 시작하는 때에 태어났습니다. 나와 같은 힘이 달을 차지했습니다(비견). 옛 기준은 이것을 원국의 바탕으로 삼습니다(건록격). 제 힘으로 벌어서 제 힘으로 서는 짜임이라는 뜻입니다.
그 물을 흙 셋이 둘러쌌습니다. 흙은 물을 막으니 임수에게 흙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 달의 천간 기(己)와 해의 지지 미(未)는 규칙과 자리입니다(정관). 내가 깔고 앉은 진(辰)은 몰아붙이는 압박입니다(편관). 큰물 둘레에 둑이 세 겹으로 쌓인 모양입니다. 옛 기준은 이 가운데 달의 천간에 올라온 기를 이 원국을 살려 주는 글자로 읽습니다. 넘치기 쉬운 물을 규칙으로 잡아 준다는 뜻입니다.
해의 천간에는 쇠가 하나 있습니다. 신(辛)은 물을 낳는 쇠라 나를 채워 주는 힘입니다(정인). 배움과 기댈 곳이 여기 들어갑니다.
물은 달에서 힘을 얻었고 흙은 셋이 눌러서, 이 원국은 어느 한쪽으로 크게 치우치지 않았습니다(중화).
해의 미와 달의 해는 붙어 있고, 둘이 손을 잡으면 나무 쪽으로 기웁니다(삼합). 여섯 글자 안에 나무는 없지만 나무가 자랄 자리는 마련돼 있습니다. 달의 해와 발밑의 진은 서로 불편한 사이입니다(원진·귀문관살).
비어 있는 불은 손에 쥐는 것이고, 나무는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
맡은 자리는 끝까지 지키고, 지킬 것이 많아 스스로를 조인다
이 짜임이 가장 잘 도는 데는 책임이 분명한 자리입니다. 힘 있는 물에 둑이 서 있으면 물이 흩어지지 않고 멀리 갑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정해져 있을 때 이 원국은 힘을 가장 잘 씁니다. 약속한 날짜를 지키고, 맡은 일은 남에게 미루지 않습니다. 그래서 믿고 맡기는 사람이 생깁니다.
제 힘으로 서는 것도 힘입니다. 같은 힘이 달에 있으면 남에게 기대는 것을 불편해합니다. 필요한 것은 스스로 익혀서 해결합니다. 쇠가 뒤에서 물을 대 주니 배우는 속도도 빠릅니다.
발밑에는 괴강이 붙어 있습니다. 이름이 무섭게 들리지만, 기세가 세고 한번 정하면 밀어붙이는 힘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걸리는 데는 세 군데입니다.
하나는 다잡는 글자가 셋이고 그 결이 둘로 갈린다는 것입니다. 차근차근 지키라는 규칙과 당장 해내라는 압박이 한 원국에 같이 있습니다. 순서대로 하고 싶은데 급하게 몰아치는 일이 끼어듭니다. 어느 쪽도 내려놓지 못해서 스스로를 조입니다. 남이 뭐라 하기 전에 내가 먼저 나를 다그칩니다.
또 하나는 달의 물과 발밑의 흙 사이입니다. 내 힘이 나오는 자리와 나를 누르는 자리가 붙어서 불편합니다. 가장 가까운 데서 편하지 않으니, 집에 돌아와서도 일 생각이 떠나지 않습니다. 작은 말 한마디를 오래 곱씹는 일도 이 자리에서 나옵니다. 그만큼 사람의 속마음을 잘 알아차립니다.
마지막은 불과 나무가 없다는 것입니다. 맡은 일은 해내는데, 그것을 내 재주로 드러내는 글자와 손에 쥐는 글자가 둘 다 보이지 않습니다. 일은 많이 하고 티는 덜 납니다. 옛 기준에서는 같은 물이 더 들어와 둑을 넘는 것을 이 원국의 틀이 흔들리는 때로 봅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 많아질 때 중심을 잡기 어려워진다는 뜻입니다.
이 원국에 나무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보통 맡은 일 말고 자기가 만든 것을 내놓는 일이 두드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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