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혁 사주
1991년 6월 28일생 · 기사일주
기사일주 별명 「얌전한 승부사」
조용히 웃고 있다가 한마디로 정곡을 찌릅니다. 순한 줄 알았다간 큰코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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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 1876–1949
조제핀 드 보아르네, 중종, 찰스 디킨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도 기사일주로 태어났습니다.
기사일주는 이런 사람
가위바위보 한 판에 져도 복수를 다짐합니다. 나보다 나은 사람 인정하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연인 앞에선 예쁨 받는 요령을 압니다. 애인이 생기면 엄마 반응부터 살핍니다.
팀 과제를 하면 제일 알짜인 부분을 이 사람이 맡고 있습니다. 문제가 생기면 일단 책부터 폅니다.
잔고도 친구랑 비교해 가며 불립니다. 급하게 한탕 하는 건 체질이 아닙니다.
처음 보는 어른한테도 싹싹하게 굽니다. 그래서 윗사람들이 자꾸 뭘 챙겨 줍니다.
강민혁과 나, 잘 맞을까?
편하게 통할까, 서로 다른 매력에 끌릴까?
나와 궁합 보기 →강민혁 생일을 넣어 봤어요
강민혁 사주 원국

원국 풀이
발밑 세 자리가 전부 불 쪽으로 돈다
강민혁님의 글자는 여섯 자리만 알려져 있습니다. 태어난 시각이 빠져 있어 두 자리는 비워 두었습니다. 남은 여섯을 세면 흙이 둘, 불이 둘, 쇠와 나무가 하나씩입니다. 물은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기토(己土)입니다. 흙 가운데서도 부드러운 흙입니다. 바위산이 아니라 논밭이나 화단의 흙입니다. 무엇을 심어도 잘 받아 줍니다. 대신 혼자서는 모양을 세우지 않습니다.
이 원국에서 먼저 볼 것은 아래 세 자리입니다. 태어난 해의 지지가 미(未), 달의 지지가 오(午), 날의 지지가 사(巳)입니다. 셋이 나란히 붙어 있는데, 이 조합은 서로 손을 잡아 전부 불 쪽으로 기웁니다. 여름 한복판의 열이 발밑에 깔려 있는 모양입니다.
불은 이 흙을 데우고 채워 주는 글자입니다(편인·정인). 밑에서 계속 데워 주니 흙이 마르지 않고 따뜻합니다. 이런 짜임은 보통 안에 재료가 늘 쌓여 있는 결로 나타납니다. 새로 배울 것을 찾아 나서지 않아도 머릿속에 이미 들어 있는 것이 많습니다. 남들이 한참 찾아야 하는 답을 먼저 꺼내 놓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위에는 나무 하나와 쇠 하나가 있습니다. 태어난 달의 천간 갑목(甲木)은 나를 다잡는 힘입니다(정관). 흙 위에 곧게 선 큰 나무라, 지켜야 할 자리와 해야 할 몫을 또렷하게 보여 줍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 신금(辛金)은 밖으로 내놓는 힘입니다(식신). 흙에서 깎아 낸 작은 쇠라, 안에 있던 것을 다듬어 물건으로 꺼내는 자리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물입니다. 물은 이 흙이 손에 쥐는 글자입니다. 발밑은 뜨겁고 쥘 글자는 없으니, 안은 넉넉한데 그것을 바깥에서 값으로 바꿔 오는 길이 좁습니다. 마른 밭에 물을 대는 일이 이 원국의 숙제입니다.
마르지 않는 밑천과, 물이 한 방울도 없다는 것
이 짜임이 잘 도는 데는 오래 데우는 자리입니다. 밑에서 불 셋이 받치니 안에 쌓이는 속도가 빠릅니다. 한 가지를 배우면 그것만 배우고 끝나지 않고, 옆에 붙은 것까지 같이 딸려 들어옵니다. 시간이 갈수록 아는 것이 넓어지는 쪽입니다.
위에 선 나무도 이 원국을 살립니다. 다잡는 글자가 하나 또렷하게 서 있으면 보통 자기 자리를 흐트러뜨리지 않습니다. 해야 할 몫을 먼저 챙기고, 맡은 것을 남에게 미루지 않습니다. 부드러운 흙이 이 나무 덕에 모양을 잡습니다.
걸리는 데는 두 군데입니다.
하나는 안이 너무 뜨겁다는 것입니다. 채워 주는 힘이 셋이나 되면 머릿속이 쉬지를 않습니다. 생각이 자꾸 앞서 가서, 아직 시작도 안 한 일의 결말까지 먼저 그려 놓습니다. 그러고는 그 결말이 마음에 안 들어 시작을 미룹니다. 밖에서 보면 느긋해 보이는데 안에서는 이미 몇 바퀴를 돌린 뒤입니다.
또 하나는 밖으로 내보내는 길이 쇠 하나뿐이라는 것입니다. 들어오는 문은 셋인데 나가는 문은 하나입니다. 담기는 양이 내보내는 양보다 늘 많습니다. 이런 짜임은 하고 싶은 말을 다 하지 않고 뒤로 미룹니다. 미뤄 둔 말은 시간이 지날수록 꺼내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운에서 물이 들어오는 시기에는 이 대목이 풀립니다. 원국에 없던 글자가 바깥에서 들어오는 때라, 보통 안에 쌓인 것을 바깥과 주고받는 쪽으로 움직이는 결을 봅니다. 앞일을 맞히려는 말이 아니라 짜임이 그렇게 돈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날의 사(巳)에는 옛 책이 역마라고 적은 이름표가 붙습니다. 한자리에 오래 못 앉아 있고 자꾸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태어난 해의 미(未)에 붙은 화개는 조용한 자리에서 생각이 여무는 쪽을 가리키는 이름표입니다. 움직이는 힘과 혼자 있는 힘이 같이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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