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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사주 › 배우 › 강수연

강수연

강수연 사주

1966년 8월 18일생 · 기유일주

기유일주 별명 「잘 삐지는 선생님」

친한 사람이 「그건 아니지」 하면 한참 서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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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종

조선의 열여덟째 임금 · 1641–1674

오드리 헵번, 앤 설리번,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 귀스타브 쿠르베도 기유일주로 태어났습니다.

나도 기유일주일까?생일만 넣으면 10초

기유일주는 이런 사람

하나에 빠지면 옆에서 불러도 못 듣습니다. 다들 이 사람을 믿는데 정작 본인은 남을 잘 안 믿습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만 속 얘기를 다 털어놓습니다. 지나가듯 한 말도 기억해 뒀다가 챙깁니다.

가르치는 자리에 서면 목소리에 힘이 들어갑니다. 그만둔다는 동료를 달래서 끝까지 데려갑니다.

베풀 때도 돌아올 각은 재 둡니다.

동료들이 헷갈리는 건 일단 이 사람한테 확인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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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사주 원국

강수연 사주 원국 — 기유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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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국 풀이

불 셋이 밭을 데우고, 그 밭이 쇠 둘을 내놓습니다

여섯 글자가 한 줄로 이어집니다. 이 원국은 불(火)이 셋, 흙(土)이 하나, 쇠(金)가 둘인데, 불은 흙을 데우고 흙은 쇠를 내놓습니다. 물과 나무는 한 자리도 없습니다.

이어 읽기

태어난 날의 천간이 기토(己土)입니다. 같은 흙이라도 산이 아니라 밭입니다. 부드럽고 축축하고, 무엇을 심으면 자라는 흙입니다. 밟고 올라서는 땅이 아니라 뭔가를 키워 내는 땅입니다.

그 밭 위에 불이 셋 있습니다. 태어난 해의 천간과 지지, 그리고 태어난 달의 천간이 모두 불입니다. 불은 흙을 데웁니다. 나를 채워 주는 글자(정인과 편인)가 셋이나 된다는 뜻입니다. 배움, 기댈 곳, 생각하는 시간이 이 원국에서 제일 두터운 칸입니다. 햇볕을 아주 오래 받은 밭이라고 보면 맞습니다.

그 밭이 내놓는 것이 쇠 둘입니다. 태어난 달의 지지 신(申)과 태어난 날의 지지 유(酉)입니다. 흙은 쇠를 만들어 냅니다. 내가 밖으로 내놓는 힘(상관과 식신)이 여기 있습니다. 게다가 두 글자가 나란히 붙어 있어서 쇠가 한 덩어리로 뭉칩니다. 흩어지지 않고 한쪽으로 모여서 나간다는 말입니다.

앞에서 말한 한 줄이 이것입니다. 받아서 쌓고, 쌓은 것을 바로 내놓습니다. 여섯 글자가 도중에 끊기는 데 없이 이어집니다. 이렇게 막힌 데 없이 흐르는 짜임은 흔하지 않습니다.

비어 있는 두 자리는 이 짜임에서 크게 걸립니다. 물은 흙이 손에 쥐는 자리이고, 나무는 흙을 다잡는 자리입니다. 밖에서 나에게 선을 그어 주는 글자도 없고, 내놓은 것을 거둬들이는 칸도 없다는 뜻입니다. 나가는 쪽은 훤히 뚫려 있는데 들어와 쌓이는 쪽은 길이 없습니다.

달 자리에는 역마라는 이름이 붙어 있습니다.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기보다 움직이면서 풀리는 결을 뜻하는 옛 이름표입니다. 날 자리에는 문창이니 학당이니 하는 옛 이름도 함께 올라 있습니다. 배우고 익히는 데 힘이 붙는다고 본 자리입니다.

막힘없이 흐르는 대신, 세워 줄 글자가 없습니다

힘이 제대로 붙는 자리는 받은 것을 곧바로 내놓는 대목입니다. 불에서 흙으로, 흙에서 쇠로 가는 길이 중간에 막힌 데가 없습니다. 배운 것을 묵히지 않고 바로 씁니다. 오래 준비해서 한 번에 내놓는 쪽이 아니라, 받는 족족 모양을 만들어 내는 쪽입니다.

안에 쌓인 것이 두터운 것도 힘입니다. 불이 셋이면 바닥이 잘 안 납니다. 계속 내놓아도 다음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쇠가 한 덩어리로 뭉쳐 있어서, 내놓는 것마다 결이 비슷합니다.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습니다.

어긋나는 자리는 둘입니다.

하나는 나를 다잡는 글자가 원국에 없다는 것입니다. 밖에서 선을 그어 주는 칸이 비어 있습니다. 규칙이 없어서 편한 게 아니라, 스스로 다 정해야 해서 무겁습니다. 어디까지 할지를 정해 주는 사람이 없으면 이 짜임은 계속 갑니다. 지칠 때까지 가는 게 아니라 지쳐도 갑니다. 본인은 그게 당연한 줄 압니다.

또 하나는 거둬들이는 칸이 없다는 것입니다. 물 자리가 통째로 비어 있습니다. 내놓은 것이 어디로 갔는지, 얼마나 남았는지가 잘 안 잡힙니다. 내놓는 데 쓰는 힘은 또렷한데 챙기는 데 쓰는 힘은 흐릿합니다. 아까운 대목입니다.

받는 칸이 셋이라는 것도 양면이 있습니다. 두터워서 좋은데, 시작하기 전에 생각이 길어집니다. 이미 다 알겠는데도 한 번 더 들여다봅니다. 해 자리와 달 자리가 바로 옆인데 서로 안 닿는 모양으로 붙어 있는 것도 여기에 겹칩니다. 옛 책은 여기에 격각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가까운 것이 오히려 안 잡히는 결을 뜻하는 이름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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